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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고 쓸게고 다 퍼주는 남자.... 이런남자인데....

25살남자 |2010.02.25 00:35
조회 1,160 |추천 0

연애 라는것을 조금 어렸을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부터 했지요...

 

그중에 여자 친구를 10명정도를 사귀었습니다...

 

9명은 부담스럽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1명은 제친구랑 눈맞아서 떳습니다...

 

9명의 대답이 부담스럽다고... 너무 잘해준다고.... 자기는 해주는게 없다고...

 

이러면서 헤어졌습니다

 

밥먹을때 놀러갈대 다 제가 돈냈습니다

 

어렸을때야 뭐... 그렇게 놀러갈곳도 없고 그랬으니 그랬다 치지만

 

고등학교때는 노래방도 가고 그랬을때 몰래 몰래 피씨방 알바도 땜빵 뛰고

 

고3 수능끝나고는 알바 하면서 첫월급 받았을때도 여자친구 선물 부터 산뒤

 

부모님꺼 사드렸던 불효 자식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 떠나고 없더군요....

 

궁금합니다..

 

간이고 쓸개고 다 빼듯이 진짜 노가다 알바까지 해서 여자친구가 가지고 싶다고

 

했던 커플링도 샀었습니다...

 

아 저거 이쁘다 라고 잠깐 말했을때 기억해두고 몰래 사두고 선물로도 줬었습니다

[얼마 안하는 다이어리나 그런거였습니다 ... 오해 하실까봐 적는데 비싼 명품이나 가방 그런거 사준적은 없습니다...]

 

근데 자기가 해주는게 없다고 결국에는 얼마전에도 헤어저버렸네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부담스럽다.... 이말을요.... 왜 그럴꺼면 왜 만나서 좋아하는 남자가

 

이것저것 선물 해주는것도 있지만... 왜 부담스러워 하는거죠..?

 

저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제가 여자친구 집에 놀러가서 여자친구는 그냥 쉬게 하고 장봐와서 밥해주고

 

요리해주고 청소해주고 .... 어렸을때는 요리사가 꿈이라 요리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요리 하는거 취미로 하고 있구요....

 

손도 못대게 했습니다.... 요리할때 그냥 쉬라고...

 

얼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너무 잘해주는것도 여자한테는 부담이라구요...

 

그래요 저 옛날부터 밀고당기기 ? 그게 뭔지도 몰랐습니다

 

항상 여자한테는 잘해주고 살아야된다 그래야 행복할수 있다

 

그렇게 이야기 들으면서 살아왔고 여동생 누나 없이 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촌,친척중에도 여동생 누나 없습니다.... 저희 집안은 4대째 남자 집안 입니다..]

 

그럴수록 여자친구 사귈때 마다 아 이번에는 더 잘해줘야지

 

더 잘해줘야지 하다 보니까...

 

이런게 되는거같은데요...

 

아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지만..

 

나도 지금 뭐라고 쓰는지 모르겠지만...

 

왜 한가지 묻고 싶은거는 왜 부담스럽다고 떠나는건지...

 

화 한번 안내고 그냥 여자친구 화내면 애교 피운다고 피우지만

 

그것도 주.부.애.... 쩝...

 

주기만 하는 남자 매력 없고 귀찮아지고 짜증나고 부담스러워 지나요 ????

 

난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

 

그냥 오늘도 술로 지셀기세옵니다...

 

미쳤나 봅니다....그냥 그래요....

 

근데 이런남자 정말 부담 스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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