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빠른 87 女)이구요... 정확히는 24살이지요
작년에 부모님 이혼하시고...
두분다 파산하시면서 하던 가게도 그만두고...
결국 다시 "0"의 상태로 왔네요...
제게 있는 빚은 학자금대출 2000만원인데...
아직 학생이라 돈벌수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후 스스로 갚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모아놓은 돈도 하나도 없고...
일단 경제적인 면과 가정상황은 이렇거든요...
근데 제 스스로는 제 할일 알아서 잘하고
활발한 성격에 친구들도 많고 항상 눈에 띄는 스타일이거든요
(가정, 경제적인 상황도 제가 말하기 전까지는 전혀 모르더라구요 다들)
학벌도 나쁘지 않고(그렇다고 아주 좋진 않지만 경희대, 인하대, 아주대 수준...)
수석입학에 공부도 꽤 잘하는 편이거든요...
외적으로도 예쁘다는 소리 많이듣고 나름 괜찮은데...
하지만 아무리 내가 잘하려고 발버둥치고...
잘 살고 싶어서 발악을 해도...
집문제가 절 놓아주질 않네요...
그냥 위에 조건만 본다면 그냥 평범하신 남자분들이 봤을때는
아... 결혼하면 안되겠다 ... 이런생각이 드나요 ㅠ
진심 걱정입니다... 어디다 물어볼데도 없구 ㅠㅠ
학자금대출 갚구나면 결혼자금 스스로 모아서 갈꺼구요!
(남자분이 기다려만 준다면 ㅠㅠ)
진짜 내가 없는 만큼 남자분한테도 경제적으로 나보다 더 챙겨주길 바라는 거 ...
절대 없고 그냥 결혼자금은 반반으로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