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복 터진 소리라고 할지 몰라도 저한테는 무지 고민이네요..
뭐 회사 소개를 하자면 전선케이블 만드는 회사임
그냥 중소기업이라고 함;
연봉은 내가 원하던것보다 조금 낮지만 괜찮고 퇴직금 별도에 식대는 회사에서 부담
여기까지는 좋다 이거에요....
그런데..
오늘 회장님인가 이분이랑 면접 봤는데 내 등본 보더니 혼자 사는걸 알고....
혼자 사는 사람은 질이 안좋다니 뭐 이런 소리를 하는거에요
티비에선 오락쇼프로만 판 친다고.. (이게 뭔 상관인지 아직도 이해불가 ㅠㅠ)
이 소리 듣고 얼마나 어이 없던지..
그리고 어제 못 물어봤던 복리후생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월차도 없고 하다못해 연차도 없어요
그리고 하계 휴가도 꼴랑 3일 (친구가 말해줬는데 이거 법에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이번 설날 때 정말 빨간날만 쉬고.....
그리고 출근 시간이 8:30분인데 10분 일찍 나와야 한대요
그래서 인수하는 분한테 그 시간 나오면 전화 많이 오거나 바쁘냐니깐 안 바쁘다면서..
9시에 출근해도 무방한데 30분 좀 일찍 나오는게 좀 그렇긴 해도 어쩔수 없다 이러더라고.....
지금 두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연봉이나 이런건 좋은데 복리후생이 안좋아요
심지어는 아파도 하루휴가 이런것도 거의 불가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민되서 올리는거니 양해 좀ㅜㅜㅜㅜㅜㅜㅜㅜㅜ
- Q ㅈㅅㅈㅅㅈ ㅠㅠㅠㅠㅠㅠㅠ 정말고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