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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올립니다. 답답해서. 부끄러버가 말할때도없어서 올립니다

흐... |2010.03.01 02:34
조회 149 |추천 0

사귄지 이제 100일 가까이 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학교 선 후배로 만나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었는데요

정말 여자친구 사랑하고 너무 이쁜데 단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바로

 

그놈의!!!

빌어먹을 오빠들!!!

 

여자친구의 사교성은 모든사람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정도로 좋습니다.

사람들 앞에서(특히 술자리) 사람을 휘어잡으며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은 진짜

최고입니다.

때문에 제 친구들도 모두 아~ 니 여자친구 짱이다~ 최고다 이럽니다.

 

하지만... 그거는 모르는 말씀

데이트중에도 삐로롱~(문자오는소리) 삑삑오빠 땡땡오빠

집에 데려다 줄려고 집앞에가서도 띠리리리~ (전화오는소리) 뺑뺑오빠 띵띵오빠

 

대부분이 어디야~ 지금 어딘데 나와~ 빨리와~ 술먹고있어...

아니 왜 남자친구 있는 여자를 새벽 2시 3시에 부른답니까...

 

오는건 그래 그러타 칩시다...

근데 제앞에서 꼭 받습니다... 다른사람같으면 안받거나 혹은 받아도

아 나지금 남자친구랑 있으니깐 담에 연락할께 일케 하지않습니까?

 

아 진짜? 대박~ 알아써 기다려

 

-_-;; 집앞까지 데려다 준 나는 모냐고...

 

오늘도... 집앞까지 데려다 줘따가 술집으로 간 그녀때문에

속뒤집혀 잠도 못자고 이시간에 톡을 합니다...

 

제가 한번은 그놈의 오빠들은 진짜... 아...

가면 모해... 그냥 안가면 안되?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깐 여자친구는

질투하지마~ 진짜 그냥 오빠들이야 너무너무친한오빠들

나 못믿어?

내가 오빠한테 그정도야? 내 진심 못느껴 오빤?

 

하... 진짜 말보루 레드 한갑 통으로 빨고싶습니다...

 

솔찍히 남자들... 새벽 2시 3시에 술먹자 부르는거...

남자들입장에서도 친해서일까요?

네??

 

정말 사랑하는데... 정말 너무너무사랑하는데...

이거가따 말꺼내면 싸우기만 하고....

싸우는게 시러 말안할라면 제 속이랑 폐만 썩구....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심정으로 답답해서 올립니다...

 

남성여러분들 공감하시면 리플 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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