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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괘씸하네요...눈물납니다... 2번째 하소연

알바... |2010.03.02 00:20
조회 461 |추천 0

다시 인사드릴께요

안녕하세요 92년생 민짜입니다...

6달째 피씨방알바중이구요...

두번쨰 하소연입니다...

 

 

 

 

두번쨰 하소연이네요...

 

아...이건 어떻게 설명드려야할지...

 

일단 사장의 더러운 손에대한 이야기부터...

 

첫달엔 사장의 성격을 파악하기 어렵죠...

 

모든알바 대부분이 그럴겁니다...저도 당했구요...

 

첫달에는 정말 잘해주셨어요...아 좋으신분이다 존경스럽다할정도로요...

 

하지만...3번째달부터 진면목을 확실히 들어내기 시작했어요...

 

3번째달부터는 야간타임 (15시간) 으로 돌린상태라 정말 힘들었어요...

 

솔직히...담배연기찌들고 어두컴컴한데서...15시간동안...청소고뭐고

 

잡다한일은 다 저의 몫이었죠..

 

정말 힘든나머지 졸기시작했습니다...

 

몇일을 졸았죠...70평짜리 매일매일 쓸고 닦는것만해도 진이빠져서요...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사장한테 걸리기 시작했어요...

 

첫번째 경고에 두번째부터 주먹이 날아왔어요...배 목 옆구리 가슴 머리 볼...

 

가릴거없이 눕혀놓고 밟기도했구요...아직 무릎에 멍이남아있네요...

 

가위로 찍는시늉까지...정말 위협적이었습니다... 아직 어려서 겁에 많이질렸어요...

 

신고도 못하고...맞기만하고....사장은 아무렇지 않은듯...

 

다까놓고 말하면 많이 힘듭니다 손님없어도...피로란게 워낙 쌓이다보니...

 

정말 구타 많이 당했어요...친구들도 부모허락하에왔는데도 쫒겨나고 맞고...

 

자기 말로는 깡패였다고 떠벌리더군요...팔에문신까지...

 

진짜 실수할때마다 맞았어요...

 

그런데 20살이 넘어가는 알바생들은 한마디도 안하면서 저한테만 이런다는게....

 

거기다가 3번째달부터는 월급얘기를 안해주더라구요...겁에질린상태라 말도못꺼내고..

 

밥도 라면...라면만 죽어라 먹고 견디다보니 식욕도 다떨어졌네요...

 

주변사람들은 신고하라고...당당하게 말해보라고...

 

전 겁에질려 입이 안떨어질지경인데 정말 답답합니다...

 

정말 이런 사장이 있다는게 아니 이런인간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아니 시발 이딴새끼가 사람이라는게 정말 분하고 화납니다

 

이번에는 정말 신고할려고 마음먹고있는데 그렇게 안되네요...

 

저의 하소연을 읽어주신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괘씸해서...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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