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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마음을 모르겠어요

애교 |2007.10.17 02:50
조회 1,04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오빠랑 연락하고 있는 애 예요

나이 밝히기 뭐하네요 이거;

이 오빠는 서든하다가 만났답니다

어린나이(?)에 FPS에 접하게 되서 열심히 하다가...하하....

처음에 전화를 했는데 너무 귀여운거에요 이사람

그리고 계속 연락하다가 호감있고 그랬었는데

어느날에 완전 대박이었죠

그 오빠가 부산사시는데 아빠가 뭐 하셔서 자기가 사장님이에요

그래가지고 출장을 가셨던 날인데

연락 되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애교가 좀 많거든요 그래서 오빠가 제가 애교부리는걸 되게 좋아해요

애교 부려보라구 그러길래 그냥 조~금 부렸더니

좀더 진한거 해보래요 그래서 그냥 전화뽀뽀 해줬는데

부산사투리로 "뭐하는데?" 이러길래 전화뽀뽀 한다니깐 좀더 진한거 하래서

"키스?"이러니깐 자기는 키스하면 덮친다면서 막 농담으로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그 오빠 목소리가 저음인데 영어로 "I love  you" 이거 해주는데

완전 쓰러질뻔 했어요.........진짜 완전 멋있어요

거기에 오빠가 유학을 갔다와서 고등학교를 1년 늦게 졸업했는데

독일어로 사랑한다고도 해주고 그랬어요

그 날 후에 좀 바빴는지 연락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문자 조금밖에

못했는데 문자 조금도 며칠이지 잘 안되는거에요

전화를 해도 맨날 바쁜진 몰라도 연락도 안되구요

그렇게 거의 한달 넘게 지났는데 새벽에 거의 1시가 다 되서 집으로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가지고 이야기 하다가 부산으로 놀러오면 자기가 재워준다구 그러면서

너 오면 맨날 놀자고그러고....되게 좋았어요

그래가지고 진짜 오랜만에 전화를 하구 끊었는데

또 연락이 끊긴거에요....................

이번에도 한달넘게 연락이 안되요

전화 해도 어쩔땐 그냥 끊어버릴때도 있고.........

진짜 이사람 맘을 모르겠어요 어린애 가지고 장난치는건지....

난 이사람 진짜 좋거든요

저 어째야 하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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