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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기사가 왜 스포츠면에????????????????

ampm |2010.03.04 05:57
조회 993 |추천 0
http://news.nate.com/view/20100303n03147
기자의 논리도 물론 가능한 논리긴 하지만 중요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차이를 잘 나타낸 댓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저 기사부터 먼저 읽고 난 뒤 읽으시면 더욱 정리가 잘 될겁니다. 
추천수가 높았던 댓글 中
2PM 문제와 부천 SK 문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신을 변론할 최소한의 방어권조차 갖지 못한채
사생활이라는 주관적이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을 
자극적인 방식으로 평가당하고 기정사실화 하여 공표당한
힘없는 희생양의 유무입니다
그저 팀 전체와 회사가 팬들을 배신한 것이 아니라
아무런 말도 못 하고 "회사와 멤버도 등질만큼 사생활 나쁜 놈"으로 낙인찍히고 
노력해서 쌓은 모든 것을 잃은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인 것입니다
그저 팬이라는 다수가 배신감을 느끼는 일이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죠
저는 2PM 문제가 
함께 하기는 찜찜하고, 없어도 성공할 수 있지만, 남 주기는 아까운 멤버를 
헌법도 보장하는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호하지 않은 채 정리한
거대 기업사의 횡포와 힘없는 개인의 문제로 비춰지는데,
상당수의 댓글을 보면
잘못한 놈 잘라내는 - 기획사의 정상적인 이윤추구 행동에 
한심하게 배신감 느끼는 팬들의 반발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사실 팬들의 집단행동도
그들 역시 집단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미미한 존재일 뿐이고
본인들의 행위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 하고 있어서 그렇지
본능적으로 힘의 불균형을 맞추려는 행위라 생각하는데 말이죠
일방적인 발표와 언론 플레이가 가능한 거대 기획사를 상대로
아름답고 이상적인 방법으로 
짓밟힌 개인의 인권을 되살려 줄 방법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죠
사실 그가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가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주관적인 영역을 평가하고 공표하는 절대적인 권력이 문제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형법상의 잘못을 저질러도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진 
무죄로 추정하고 피의사실을 공표하지 않아야 하는 법을 가진 나라에서
이윤의 논리에 의해 계약을 해지하는 일이야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기획사가 개인의 사생활을 심판관처럼 판결내려서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평가가 단 하나의 진실인 것처럼 사실화 하여 전국에 알리는 과정이 
정말 전혀 무섭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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