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18 탑클라우드
6시반부터 립세션이 시작이고 7시부터 디너 시작이었는데
업무가 7시에 끝나서 부랴부랴 나섰네요~
다행히 멀지 않은 거리라 다른 분들보다 반박자? 늦게 시작했어요~ㅋ
종로타워 33층 탑클라우드
종각역과 연결되어 너무 편안하더라고요~
와인을 맘껏 마실 기회이기에 차도 일부러 회사에 놓고 왔죠^^
꺄 ~~~ 야경이 너무 멋져요~~
앉자 마자 잊지 않고 립세션 스파클링 한잔 따라주시는~ㅋ
Bulle de Blanquette Bubble No. 1 N/V
버블 넘버 원 N/V
급하게 달려온 나에게 시원한 한잔은 정말 꿀맛같았죠-
기대되는 와인들과 음식들^^
사진에서는 카메라 케이스를 꼭 안고있긴 한데-
테이블 밑에 흘렸는지 집에오니 케이스가 없어졌더라고요..ㅠㅠ
뭐 항상 칠칠맞게 흘리고 다니니ㅜㅜ
전에 어디갔다가는 볼레로도 벗어놓고 온적 있다는~~ㅋ
Kressmann Grande Reserve Bordeaux sec
크레스만 보르도 섹
산도가 좀 강했던 듯-
그리씨니
예전에 이태리 요리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이태리 사람들이 즐겨먹는 단백한 식전빵이에요~
그냥 평상시에도 가지고 다니면서도 먹는다고 하던데~ㅋ
손이가요~ 손이가~~ ㅋㅋㅋ
진짜 요거 중독인듯 해요
밀가루로 길게 밀어 오븐에만 넣으면 되서 간편하기도 하고요^^
Chateaux Camensac 2006
샤또 까망삭 2006 (그랑크뤼 5등급)
진한 아로마와 오크향
적당한 타닌감
끝에는 텁텁한 시가 느낌도 살짝 있었던-
Seared Sea Scallop with Green Asparagus,
Mango & Yu-zu Sauce
유자소스와 망고,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관자구이
개인적으로 관자와 아스파라거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깔끔한 소스가 어울려 더 좋았네요^^
Chateau Durfort-Vivens 2006
샤또 뒤프로 비방 2006 (그랑크뤼 2등급)
마고 고유의 오크향과 부드러움
San Daniele Prosciutto with Melon
산다니엘 프로슈토와 멜론
밑에 깔린 젤리도 특이했고
상큼한 멜론과 짭짤한 프로슈토가 잘 어울리네요^^
Chateau Pontet Canet 2004
샤또 뽕떼 까네 2004 (그랑크뤼 5등급)
먹을때마다 기억이 좋았던 와인-
의외로 여러번 만날 기회가 있었어용-
풍부한 과일향
균형잡힌 바디감이 좋았던것 같네요^^
Crispy Duck Breast & Pineapple with Cauliflower Cappuccino
컬리플라워 카푸치노와 파인애플을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오늘의 굿샷이로 칭찬 받았던 샷-ㅋ
카푸치노 수프도 단백하니 오리와 잘 어울렸고
오리 가슴살의 굽기 정도도 꽤 맘에 들었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분들^^
Chateau Haut Batailley 2006
샤또 오 바따이에 2006 (그랑크뤼 5등급)
요 아인 두잔이나 마셔버렸지요~
풀바디감도 맘에 들었고
실키한 느낌이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렸던^^
Char-Grilled Australian Filet of Prime Beef with Mustard Sauce
머스타스 소소의 호주산 최상급 안심 숯불구이
미듐으로 부탁해서 먹었어용~
탑클라우드의 스테이크가 별로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전 만족스러웠어용^^
Kressmann Grande Reserve Sauternes 2006
크레스만 그랑 리저브 소떼른 2006
풍성한 과일향-
깔끔한 뒷마무리로 굿 굿^^
Cheese Charlotte with Apple Compote
사과 콤포트를 곁들인 치즈 샬롯
소테른과 치즈케익은 당연 최고의 궁합이겠죠?
마지막 커피와 함께 깔끔한 마무리까지^^
즐겁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신 와인들이였는데
꽤 마니 마셨네요?
전 바따이에 두잔이나 마셨으니~ㅎㅎㅎ
줄지어놓으니 뿌듯~~ 하네요^^*
근데.. 그거 아세요?
화장실에서 본 야경이 더더더더더 멋졌다는거~ㅎㅎ
바로 발 밑으로 내려다 보여서 그런지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행복한 만찬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