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원래 형편에 맞게하는거 아닌가요?
ㅇㅇ
|2026.04.13 09:35
조회 19,211 |추천 83
저랑 예랑이 둘다 부모지원 없이 모은돈 각 7천에서 시작해요
수도권이라 아파트는 버겁고 빌라 투룸 전세로 시작예정이고
신행은 가까운데 5~6일정도 갈 예정이예요
유럽가서 천단위 깨긴 돈아깝고 무엇보다 둘다 해외 음식이 안맞아서 베트남가서 한식당만 가거나 일본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최소 아파트는 가야지
신행은 유럽은 가야지
5~6일은 너무 짧다 등등 잔소리를 하는데
원래 안그러던 친구들이 결혼하니까 자꾸 잔소리에 조언이랍시고 선을 넘는데 미치겠어요
심지어 한명은 모든돈 없이 부자만나서 결혼해서 그런지
더 선넘는 소리 많이합니다(샤넬 안사주는 남자 만나지마라 차는 못해도 벤츠는 타야된다 등등)
빌라살고 신행일본가는게 문젠가요?
평소 문제 없던 친구들이 옆에서 저러니까 저까지 이상해지는 기분이예요
- 베플ㅇㅇ|2026.04.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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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을 끊어낼 시기가 온거임
- 베플남자ㅇㅇ|2026.04.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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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친구들은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조언같지도않은 조언터령 집도 그렇고요 결혼당사자들이 잘살면되는거죠.. . 무리해서 대출받아 힘겹게 사시지 마시고 두분이 원하는데로 사시면됩니다.. 그리고 먼 샤넬 타령 ㅎㅎ 저도와이프 하나사줬었는데 영 들일없어서 안들길래 기저귀 가방으로 라도 쓰라니깐 .. 그마저도 안하고 그냥 10년이 넘게 처밖혀있네요 ㅋㅋ 단지 신행은 돈으로 보지 마시고 가고 싶은곳을 가세요. 휴양이냐 관광이냐 등 따져서 두분이 정말 가보고싶은곳으로
- 베플ㅇㅇ|2026.04.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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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데 어쩌라고..그래야죠
- 베플에휴|2026.04.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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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하는 소리는 시중에 떠도는 이야기를 그냥 해보는 소리입니다. 깊이 생각하면서 섭섭해 할 필요도 없어요. 글쓴이가 흔들리지 않으면 주변에서도 헛소리 못합니다. 그리고 자꾸 헛소리 하는 친구들에게 글쓴이 결혼에 대해서 뭘 구체적으로 설명합니까? 그냥 "우리 수준에 맞게 결혼하기로 했어" 하면 되지 구구절절 내(글쓴이) 사정을 설명할 필요는 없잖아요.
- 베플남자OO|2026.04.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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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맞게 살면되고요 남들신경쓰지마세요 한국 종특이 ㅆㅂ거 존나오지랖이 다들 너무심함 내가 내가정 아파트를 가던 판자촌에서 살던 신경끄라하세요 주변에서 그딴 개소리 하면 딱 잘라말하면됩니다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니인생이나 신경써": 하시면됩니다 그딴 헛소리 지껄이는 애들 대부분이 시집 장가 못간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