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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주말에 톡보는 사람들..

난미쟈예요 |2010.03.07 01:54
조회 783 |추천 0

오늘 날씨 완전좋은 주말..

난 일하고 있음. 완전 우울한날임.

나 네일샵에서 일하는데..손님 몰릴때 몰리고 없을때 완전 없음.

다들 어디 놀러나갔는지..완전 한가했음.

나 심심해면 핸드폰으로 톡 작렬해주는 여자임.

나 네이트들어가서 톡봄.

톡을 다봤는데 30분도 안지나있음.

나 원래 톡글만보고 리플따위 절때 안보는 여자임.

근데 너무 심심해서 리플봤음.

근데 왠걸..

톡글보다 리플이 더웃김.

나 웃음코드 특이해서 별거아닌거에 빵터지는 스타일.

리플보고있는데 급 리플 써보고 싶었음.

그래서 리플달라했는데 네이트에서 톡보는건 리플을 못씀.

나 한참고민했음.

생각해보니까 나 핸드폰에 웹서핑기능있었음.

바로 실행에 옮김.

정말 웹서핑 기능은 있지만 완전느림.

해본사람은 알껄.

참을인자100번그리고 리플달기 눌렀음.

나 정말 열심히 쓰고 확인눌렀는데.

왠걸....내용을 입력하라는 창이뜸.

나 정말 성의껏 리플써서 확인눌렀는데 이러면 어쩔꺼임.

그래서 다시 썼음..근데 역시나 또 내용을 입력하려고 그럼.

나 욱했음.

그래서 나 판에다 써야지 하고 열심히썼음.

정말 엄지손가락에 쥐나도록 써재꼇음.

확인눌렀음..근데 또 내용입력하라고함.

나 정말 욱해서 핸드폰 던질뻔함.

하지만 나의 성질을 잡는..하나...

핸드폰산지3개월됬음.

도저히 못던지겠음.

이렇게 날씨 좋은 주말에 일하는것도 짜증이빠이.

남친없는건 더더욱 소주를 마구 부르는 상황.

나 욱해서 집에가자마자 컴터로 써야지 마음먹었음.

나 정말 칼퇴해서 들어왔음.

근데..그순간울리는 핸드폰문자..

친구가 술먹쟤..나 정말 1초의 고민도 없이 콜한 쿨한여자임.

그래서 나 술먹고 들어와서 이러고있음.

나 낼 8시에 일어나서 9시까지 출근해야하는 팔자임.

근데 지금 새벽1시53분인거 어쩔꺼임..............................

 

 

 

나 정말 진심 이번 봄엔 남친이랑 벗꽃놀이 가고싶어하는 여자임.

이거 정말 마무리 어떻게 해야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주~

참고로 내글에 리플1개만이라고 달려있었으면 소원이 없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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