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잘 자고있겠지 난 지금 내가뭐하는건지...
잠도안오고 마음도 별로안좋아서 너가 보지도 못할거지만 그냥 몇글자 써볼께
오늘 니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술한잔하고
집에오는데 모텔가려고 수작부리는 남자샛기들이 왜케 많은지..ㅋㅋㅋ
여자들은 다 술에 취해있고..
너도 술 좋아하잖아 새벽 네시까지먹고 막ㅋㅋㅋㅋ
너 술마실때 나 사실 힘들었어 많이 아닌척했지만 걱정됐어 그냥 불안했어
너도 술마시면 막 문자도 제대로못쓰고 그러니까... 혹시 모르잖아..
그래서 그랬어 미안해..ㅎㅎㅎㅎㅎ 내가 술 못마신것도 미안해
다음에 만나는 남자는
너보다 술도 잘마시고 같이 술자리도 많이 가지는 남자만나는게좋겟다
근데 결국 우리 헤어졌잖아 그냥 우리 2년동안 너무 사랑했는데도 결국 헤어졌잖아
울고불고 잡아도 안되고 화를내봐도 안되고 설득을해봐도 그저 그순간뿐이었어
안되는건 안되는건가봐 그래도 할수있는거 다해보니까 좀 낫긴하다
넌 날 벌써 잊었어? 난 아직도 니생각에 밤잠을 설치고
혹시라도 너가 나오는 꿈이라도 꾸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흐른다
넌 결코 나쁜여자가 아니었어 너무착했고 나한텐 너무 과분한여자였어 정말 고마웠어
나같은놈 사랑해줘서 ㅋㅋ 그냥.. 답답해서 내가 너무 ㅄ이라서
직접 너에게 말은 못하겠고..
이런데다 글올릴만한 용기밖에없어서.. ㅎㅎ
미안하다고 이런말하고 다시 내가 널 잡으면 나한테 질릴까봐..
그냥 연락이라도 하고싶어서, 떠난 마음 분명한데 내가계속그럼..안되는거잖아 ㅋㅋㅋ
후.. 미리야 어디서 뭘하든 넌 분명히 잘할꺼야 그리고 잘될꺼야 좋은남자 만날꺼고
물론 나도 분명히 좋은 여자만날꺼고..
그냥 끄적여봤어 잘자구 행복해라^^
다음 사랑하는 사람은 너를 닮되
너는 아니기를 바라면서 ...
-서울사는 신군이 미리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