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토요일 주말에 가정에서 남편과 아빠의 입장에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 샤브샤브요리를 발견하고 필요한 내용을 메모후 시장가서 신선한 야채와 소고기 칼국수를 사왔다.
재료는 이렇다. 쑥갓,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참나물, 달래, 청경채, 양배추, 어묵, 소고기, 칼국수 그리고 육수를 만들었다. 육수에 들어간 내용은 다시마와 멸치다.
주방 싱크대 한구석에 넣어둔 이와츄 샤브냄비를 꺼내 놓고 만든 육수를 부어 끓기만을 기다렸다. 무쇠로 만든 이와츄 샤브냄비는 열전도가 좋다.
가스렌지에서 버너로 옮긴 샤브냄비는 불세기를 조금 낮춰도 보글보글 긇는 것은 좋다 역쉬 무쇠인 이와츄 샤브냄비다.
육수 만들기
참나물, 달래
양배추, 어묵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청경채, 쑥갓
칼국수
소고기
만든 육수 끓이기
각종 야채 넣기
소고기 넣은 모습
접시에 담아보니 먹음직스럽다
아빠표 샤브샤브요리는 아내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며 맛있다고 칭찬해줬다. 인터넷을 보고 재료 준비하며 요리하는것은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자주는 못하지만 직접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이 처음이라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내가 날마다 식사준비하는 것을 생각해보니 더욱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졌다.
요리방법을 보면 각각 재료마다 어떻게 하라고 나와 있지만 그냥 내방식대로 했다. 몇그램이며 어떻게 자르며 몇큰술이며 몇분 끓어야하며... 우헤헤 걍 무시했다.
육수는 아내가 요리할때 본것이 있음으로 다시마와 멸치로 우려내고 맛이 밋밋하면 소금이나 간장 조금넣었다.
그리고 신선한 야채 재료들 깨끗히 씻고 끓는 육수에 넣어서 준비한 소스는 별도로 준비해서 어묵이나 야채들을 찍어 먹었는데..음~~ 괜찮다.
소고기도 넣고 나중엔 칼국수로 마무리했다..
다음엔 어떤 요리를 도전할지 생각해봐야겠다. 아내를 보니 약간 고개를 설레설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