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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사춘기 [웃지마 젠장 ^^;;]

고달픈하루 |2010.03.09 03:10
조회 544 |추천 0

 

10 학번 새내기 대학생입니다.[남]

 

대학 검색으로 나오는 글을 쭈욱 보다보면.

 

대부분 아싸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저도 대학교 아싸로 고민을 했었지만. 지금은 극복했습니다 겨우 하나 만들었지요

 

ㄴ 잡소리 였구요.

 

본론으로 제 고민은 왜 대학교를 다니고있는가...입니다;;

 

고등학교[공고] 출신으로 취업하는 친구와 대학가는 친구들이

 

나뉘었지요.. 그때 떠밀리듯 대학입학한거같습니다..

 

대부분 대학가니까. 맞충형 취업에 좋은 말은 찾아보기도 힘들었고.

 

어영부영.. 대학교를 들어와 수업따라가기는 벅차고.

 

그렇다고 대학을 나와서 머가 되겠다.!! 무슨일을 하겠다!

 

이런 확실한 꿈도없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낫고.

 

개념없이 대학을 다니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 이렇게 의지없이 군대,대학 끝내고

 

사회에 나갓을때.. 지금 나 자신과 조금도 변하지 않을껏 같아 조금 무섭기도합니다.

 

어려운형편에 친구들 다가니까 대학가겟다고 없는돈 짜내서 대학 보내주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가득합니다. 고등학생때는 대학가면 열심히 할꺼야. 그렇게 하겠지

 

하며 대학을 덜컥와버렷고 대학와서 물론 열심히 해야해 ,하는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후.. 근데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매시간 강의는 지옥같고

 

이해가안되니... 대학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수업하는데 교수님에게도

 

눈치가 보이고.. 조를 짜서 수업을 할때는 내가 짐이되는거 같아 미안함 마음뿐이고

 

이렇게 졸업을 한다해도. 미래는 없을꺼 같고.

 

이렇게 의미 없이 돈을 버리러 대학을 다닐빠에는 자퇴를하고

 

기술을 배워볼까.. <- 요즘 깊게 고민하고있습니다..

 

이렇게  고민하며 이것저것 자료를 찾다보면

 

대학 졸업장이 없으면 사회에 나가서 좀 격한말로 사람취급받기 힘들다

 

대학은 반드시 나와야한다. 등 이런말들을 보게 되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셧던 분들중에도 자신의 결정에 후회가 없다는 분들도 계셨고

 

너무 후회된다며 재입학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대학 자퇴를 하고 기술을 배워볼까. 하며 마음을 굳히다가도

 

이런말을 보게되면 흔들리게 되고... 이런 상태로 사회에 나간다해도

 

잘할수 없을 꺼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고등학생때는 세상 모르고 마냥 즐겁게 보낼때 주위 어른들이나 형,누나들이

 

사회생활 만만한거 아니다 대학 쉬운거 아니다.. 이런 충고 해주실때 귀담아듣지도

 

않앗지요..

 

그러다 막상 고등학생이라는 울타리를 나오니.. 몸으로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세상이 이런거구나... 사회에 나가 일을하고 잇는사람들은 항상 이런 압박감을 느끼며

 

살아 가는구나..

 

여러분의 따끔한 충고를 기다립니다..ㅠㅠ

 

대학 자퇴를하고 기술을 배우는것이 좋을까요..

 

그래도 대학 졸업장을 따야할까요...

 

 

p.s 일주일 밖에 안됫으면서 이런고민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지실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이란게 무한정 있는게 아니니까요,.. 지금이 선택해야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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