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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주변, 비슷한 사례 추가요!!!!!!!!!!!!!!!!!

단비 |2010.03.09 17:19
조회 72,220 |추천 12

저는 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동교동) 원룸촌에 살다

지금은 신촌쪽으로 이사온 사람인데요..

 

제가 그쪽 살다 판작성자님과 비슷한 일을 당해서

무서워서 임대계약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바로 이사한 사람입니다.

 

 저도 여자구요.. 저는 친구랑 둘이 살았는데 반지하인데다

화장실이 복도쪽으로 배치가 되어있었던게 화근이였어요.

 

 항상 샤워할때 화장실 창문을 닫고 하구요..

나올땐 환기차 다시 창문을 열어두거든요.

 근데 어느날 다 씻고 다시 창문을 열려는데 창문이 반쯤 열려있고

평소 손도 대지않는 방충망까지 열려있었어요.

 

 일순간 무서운 생각에 경직되었다가 정신을 차리고 조용히 옷을 입은 다음

현관문을 확 열었더니 누군가 계단위로 빠르게 뛰어오르는 소리가 들리고

운동화를 신은 남자 다리가 휙 지나가더군요...

 몇발짝 후다닥 올라가더니 갑자기 멈추더라구요.

그러고는 조용히 아무도 없는 척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조용히 현관문 잡고 조용히 서있었어요. 그렇게 한 3분간 정적으로 대치하다

제가 갑자기 "저기요!!"하고 소리쳤더니 그 남자 식겁하면서 내려오더니 왜그러냐며

왜 놀래키냐며 오히려 적반하장 하더라구요;

 거기서 뭐하냐고 물었더니 통화 중이였다며 윗집 202호 사는 사람이라며 부동산에

물어보면 되지 않냐고 오히려 막 화를 내더라구요.

여기 우리집 문앞에 서있다 방금 후다닥 올라가지 않았냐고 해도 그냥 잡아떼면서

본인이 산다던 202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건물현관으로 아예 나가 버리시더라구요.

 그 남자 손에 휴대폰이 들려있었는데... 화장실 방충망까지 열려있는것도 그렇고...

아무래도 몰카라도 찍은건 아닌지 무서운 생각이 들어 친구와 저는 그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출근했습니다. 그때가 아마 1-2시 정도 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다음날 부동산에 확인해보니 윗집 202호엔 여자분 혼자 산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이사나가기로 했구요. 이사나가기전 일주일정도 더 살았는데

사는 동안 집안에 있는 모든 창문을 원천봉쇄하고 다시는 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적드문 늦은시각에는 절대 밖에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 건물현관에는 번호키까지 설치되어있었답니다.

그 범인..

번호키까지 알고 따고 들어온거 같더군요..-_-;

그래서 혹시 동네 배달사원이나.. 뭐 그런분 정도로 압축했던 것 같습니다.

 

 그 범인 잡고나왔어야 하는데 혹시 제가 나오고 또 그집에 여자분이 사시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주소를 밝힐 수도 없고..............

김대중대통령 집 근처 원룸촌이라고 말씀드리죠

김대중대통령 집 근처라 골목에 경비분들도 계시고 한데 겁도없는 범인놈은....-_-;

아무쪼록 몸조심, 마음조심하세요...

 전 정신적충격이 컷던 것 같네요;

 

아그리고 이제와서 얘긴데

화장실을 복도쪽에 만들어 놓은 집주인이 이해가 안되네요;

복도쪽에 만들꺼면 창문을 없애고 환기설비를 해두던가;

왠만하면 여성분들은 반지하나 1층은 안사시는게 좋겠네요..

추천수12
반대수0
베플개다혈질|2010.03.13 22:11
나 예전에 반지하 원룸살때. 화장실문 열면 골목길이였음. 창문을 닫고 샤워중이였는데 모르고 내가 잠그질 않았나봐. 옷벗고 면도칼로 다리털 밀고있는데 어떤 새끼가 살그머니 창문열고 아예 대놓고 팔을 안으로 집어넣고 핸드폰 촬영하고있더라고? 내가 고개 드니까 그새끼 급 당황해서 팔뺄려는데 쇠창살땜에 약간 버벅거리더라. 그틈에 면도칼로 손을 그어버렸어.피철철흘리면서 폰떨어트리고 도망가더라. 폰주워서 경찰서 넘겼는데 그뒤로 어찌된지 모르겠다. 난 찝찝해서 바로 친구네집에서 좀 지내다가 이사가버렸고. 그 변태새끼 아직도 그짓거리하고다닐려나? 손목을 끊어놓는건데 샹
베플RacCoon|2010.03.09 17:28
변태색히들은 Go-chu를 확 짤라버려야 합니다^*^ 훅간다 너~ -------------------------------------------- 부끄럽네요 ㅎㅎ베플이라니..ㅎㅎ 저도 서교동살다가 변태한놈 때려잡고 경찰서까지 다녀온 1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교동 지짜 젊은이으ㅣ 거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욕구가 부족한 젊은이도 많더군요, 제 집은 1층이엿거든요 ... 반투명 창문뒤로 누가 스르르륵 창문을 열길래 달려가서 벽을 주먹으로 치니 남잔줄알고 도망가더군요 ㅎㅎㅎ.. 아무튼 여성분들! 내몸은 남이지켜줄수 없습니다. 내자신이 나를 지킬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정신차리자고요 헤헤 이참에 남들다하는 싸이공개 www.cyworld.com/l4860l
베플커피보단물|2010.03.13 08:29
핸드폰으로 찎은 변태새퀴들 사형이 어려우면 군대라도 다시 보내라 단 이등병으로 2년 복무 조건, 소원수리 쓸수 없음이란 조건으로. 개자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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