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의 앨범에서 큰 활약한 정인을 길과 박정아가 적극적으로 돕는다.
'리쌍' 길이 가수 정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됐다.
리쌍과 정인의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길이 정인의 솔로 앨범을 위해 소속사와 함께 공동 제작자로 나섰다"며 "직접 국내 대표적인 작곡가와 작사가를 섭외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길은 정인의 솔로 앨범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쏟아부겠다는 심정으로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의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과 디렉팅을 도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이는 리쌍과 정인의 깊은 인연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길은 리쌍 데뷔 때부터 정인을 객원보컬로 영입, 10년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 리쌍의 음악이 사랑을 받은 이유도 정인의 보컬이 도움이 컸다고 판단, 이번 기회로 고마움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길의 연인 박정아도 가세했다. 박정아는 정인 앨범 수록곡인 '걸스 온 쇼크'(Girls On Shock)에서 정인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쥬얼리의 하주연을 피쳐링에 참여시키는 등 후원군 역할을 자처했다.
한편 정인의 솔로 앨범 '정인 프롬 안드로메다'는 1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에 발표된다. 이후 정인은 오는 12일 SBS-TV '김정은의 초콜릿', 13일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