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톡을 즐겨보는 주부입니다..^^
글재주는 없는지라 쓸일은 없었는데 너무나 어이없어 글을 씁니다...
올해 1월8일에 신한생명 부산TM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원래 전화로 뭐 가입하고 하는건 신랑이 싫어해서 안듣고 바쁘다고 끊었는데 그날은 뭐가 씌였는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투리 쓰는 텔레마케터가 귀엽기도(?)하고 정감있게 잘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통화를 하다보니 아이한테 괜찮겠다 생각이들어 신랑한테 물어보고 가입하겠다고 했더니 우선 가입을 하고 만약 신랑분이 맘에 안드신다고하면 해지하라고 하더군요.
친절하기도 하고 설명을 열심히 하시길래 그러기로 하고 37500원을 결제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동생같다느니.. 편하다느니...그땐 입에 발린 말을 그렇게 하더라구요...ㅡ.ㅡ
며칠뒤 보험안내서가 오고 신랑이 보더니 중복된게 많다고 해지하고 차라리 다른걸로 들자고 하길래 신랑보고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신랑이 전화를 해서 해지요청을 했구요...
그게 아마 1월 20일 전후 일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보험이 해지된줄 알고 지냈는데 웬걸...ㅡ.ㅡ
2월20일인가에 또 37500원이 결제 되는겁니다.....헉...
요즘은 카드쓰면 핸폰으로 문자가 전송되자나요....저는 저랑 신랑한테 동시에 오거등요...ㅡㅡ^
그 박*숙씨께 전화를 했습니다...
결제가 되었다고 해지된거 아니냐고....ㅡ.ㅡ
죄송하답니다... 바로 해지해드린다고.......
2달치 입금해드리겠다고...
꼭 해지 부탁드린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도 입금은 커녕 해지문자 하나 없었습니다.
그 담주에 혹시나 해서 콜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해지가 안되어있답니다...ㅡ.ㅡ
괜히 민원처리 했다가 박*숙씨가 피해볼까봐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신랑이 박*숙씨께 전화했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꼭해드릴께요 그랬답니다...
바보같은 신랑 네네~하더니 끊습니다.....
그담주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제가 전화했습니다. 알았답니다 오늘중으로 해결해 주겠답니다...
속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넘게 몇번씩 해지해달라고 사정하듯 통화를 하면서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내일 5시전에 해준다고,그담날은 내일 12시전에 해준다고....
화를 냈습니다
이번에도 안되면 내맘대로 하랍니다...도대체 뭘 마음대로 하란 말인지...ㅡㅡ^
드디어 어제 폭발했습니다
그전엔 결제해주는 팀장이 출장을 가서안댔고 결제 올렸으니 내일 12시전엔 꼭해준답니다...ㅡㅡ^
욕 직전까지 갔습니다...
드디어 오늘...ㅡ.ㅡ
아침에 전화가 오더군요
녹취중이니까 해지에 동의하냐구 대답하랍니다...이걸 왜 이제 하는지???
결론은?? 오늘도 해지 안되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담당부서에 연락해주겠답니다....ㅡ.ㅡ
어이없고 화나서 박영*씨한테 몇번을 전화했는데 안받더니 6시쯤 받더군요
내일 꼭 된답니다.....
저 우째야 되나요....ㅡ.ㅡ
짜증도 나고 어이도 없고 이젠 화까지 나네요.....ㅡㅡ^
다시는 절대로 신한생명 그것도 텔레마케터에게 보험드는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