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별 후..

이진기 |2010.03.13 13:16
조회 199 |추천 0

   이별 후...

 

전보다 더 잘 살겠다고 다짐하고 다짐 하지만..

애꿎은 담배만 태우고..

술로 하루를 달랜다

어두운 방안..

바닦에 홀로 누워서 천장을 바라본다..

곁에 있을 때는..

 매일 바라 보니까..

항상 곁에 두고 살았으니까.. 떠오르진 않더니..

왜 지금에 와서야 사랑하는 이의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리는거지..

왜.. 왜 어째서 곁에 두었을 때는 소중함을 모르고

그리움을 갖지 못하고..

떠나보낸 뒤에야 서글픈 눈물이 흐르는거니..

좋아지진  않겠지만..

더는 나빠지지 말자.. 아파하지 말자..

더는 그리워 하지 말자..

아니.. 더욱 그리워 하자..

 

내 귓가에 맴도는 너의 음성..

잊을 수가 없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