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해를끼치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고
자유에는 의무와 책임이 따르며
성관계의 자유 또한 그러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책임질 자신 없으면 하지 말아라?
인간은 발정기가 없는 동물중에 하나죠. 태어날 때 부터 성욕을 갖고 태어나게끔 설계가 되어있다는 겁니다.
:인간은 이성으로 성욕을 제어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독일의 경우 딸이 중학교 졸업때 까지 관계를 맺지 않음을 부모가 알게 되면 걱정을 먼저 한다고 하죠. '우리 딸이 매력이 없는 여자아이 인가보다' 하구요.
낙태 문제를 이성 <=> 성욕 간의 대립 문제로 보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논지좀 명확하게 해주세요. 독일의 경우를 왜 예로듭니까? 다수가 이런일을 시행하고 있다고 해서 옳은것이 아님을 아실겁니다. 낙태문제는 이성과 성욕간의 대립문제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성이 개입하지않은 성관계를 통해 생명이 잉태되고 그것에 책임지지않으려하는 산모의 선택에 의해 생명이 꺼져가니까요.
우리나라 산아제한 구호가 "둘만 낳아 잘기르자"=====> " 아들딸 구분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안부럽다"(몇 십년 지난 것도 아니죠. 제가 열살 남짓 무렵에 들었던 구호 같으니까요) =======>"셋이상 낳으면 국가에서 지원할게요"
라고 바뀐 정책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중국의 경우 산아제한이 국가의 기본 방침 중 하나죠. 그래서 아들을 낳기 위해 딸을 낙태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나라에서도 낙태에 관해 크게 터치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사실 명쾌한 정답은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윤리, 도덕, 법, 관념적으로 명쾌한 답안이 있었다면 대부분의 국가들이 비슷한 수준의 정책을 펴나갔겠지요.
: 명쾌한 해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사람들의 이익과 욕망에 윤리를 포기하고 있지않습니까, 사회가 잘못흘러가고 있는 것이지. 그것이 답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분들이 찬성을 하시는 것도 꽤나 보이더군요.
여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몸에 관해 강제하는 법률을 만든다는 것인데.
자신의 인생 계획권, 혹은 가족의 유아 계획권등을 무력화시키는 법이 될것이라는 것이 뻔한데 말입니다.
: 제 인생계획, 유아계획 모두 저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전 제선택에 대한 결과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성관계의 결과는 바로 임신이란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삼가는 겁니다.
일단은 낙태 금지법을 시행함으로써 두가지 정도 득이 있겠네요.
일단 세계적으로 창피한 낙태율 1위 국가에서 탈피할 수 있겠고, 인구 증가율을 어느정도 증가시킬수 있겠네요.
:어떻게 이렇게 낙태금지법제정의 목적을 그런 하찮은 것으로 둘 수 있습니까.
낙태금지법제정의 목적은 태아가 산모의 소유물이 아닌 산모와 동.등.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산모에 의해 무의미한 죽음을 당하기 때문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정된 것입니다.
첫째, 낙태율 1위 국가에서 탈피하는것, 즉 낙태 횟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굳이 낙태 금지법이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 같은 것을 처방전 없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사후피임약 구매에 왜 처방전이 필요한 것일까요? 가서 의사 처방 받으면 좋은 의견 주는건가요? 보험도 안되고..
머 이런 의견도 있겠지요. "미리 피임을 했으면 된 것을 가지고 피임 안한 잘못에 대한 댓가다."
누구나 국영수 위주로 내신 수능 잘보면 서울대 가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운동하면 살이 빠지는 것도 알고 있고요. 몰라서 못하는 거 아닙니다.
피임하는 방법 몰라서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일이 터진 상황에서 왜 그 전에 잘하지 못했느냐. 하는 것은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밖에 더 되겠습니까..
: 공부잘하면 서울대가는거 알고있습니다. 안해서 못한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공부안한것을 선택한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왜 성관계 후의 책임에 대해서는 기피하려 듭니까.
둘째 인구 증가율 증가가 이 법이 시행되었을 때 가장 득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낙태 금지법이 처음에 의사들로 부터 의견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지요.
의사들 입장에서야 유아, 즉 산부가 태아를 출산하고 나면 잠재적 환자 1인이 증가하는 것이나 밥벌이에 꽤나 도움이 되겠지요.
: 이건 뭐 말도안되는 얘기네요. 의사들입장이 아닌 다른사람은 이익이 안되는데 왜 반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낙태법은 인간의 생명을 위한 것이지 인간의 다른 이익을 위해 제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생명 경시 풍조 만연 어쩌구 하시는 분들..
태아의 생명 만큼이나 산부의 생명도 중요한 것입니다. 오죽하면 낙태를 하겠습니까..
어느 누구도 "임신했네.. 낙태하면 되는데 머"라는 식으로 쉽게 낙태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생명 어쩌구 하면서 낙태금지법에 찬성하시는 분들..
그전에 세계 수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자살율, 교통사고 사망율 등을 줄이는 편이 나을 듯 싶네요.
: 산모가 다 죽을 위기입니까? 오죽하면 낙태요? 왜 옹호하십니까. 핑계없는 무덤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들 낙태할 이유는 다~가지고 있죠. 하지만 인간의 생명과 생명을 비교하지 않는한 다른 이유는 그 아이의 생명보다 가치가 낮은 것입니다. 그 아이의 생명을 대신할 어떤 이유는 사실상 거의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자살율, 교통사고 사망율과 같이 낙태율또한 동시에 줄여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과연 이법을 시행했을때 실익이 있냐는 겁니다.
자본주의 경제의 기본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고, 초과수요가 있는 곳에는 당연히 공급이 뒤따라 오기 마련입니다.
산부인과에서 낙태를 금지하게 되면 다른 어딘가에서 낙태 시술을 하게 되겠지요.
돈이 되는데 할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저라도 낙태 시술을 하겠습니다.
낙태 시술 한다고 해서 형량이 무거운 것도 아니고, 벌금형으로 끝날 것이 뻔한데
암시장이 생길 가능성은 100%라고 봅니다.
있는 집 자식들은 해외원정 수술을 받게 될 것이고, 없는 집 자식들은 야매로 받게 되겠지요.
야매시술로 인한 부작용은 덤이구요.
: 자본주의 위에 인간의 생명이 있습니다. 자본주의로 이법에 대한 실익을 논하지 말아주십시오. 이 법이 시행되어서 하나의 생명이 자신 본래의 삶을 살아간다면, 충분히 이 법은 제정되어야 마땅한 것입니다.
낙태는 원래부터가 불법이다. 머 이런 원론적인 말씀은 하지 마세요.
낙태를 합법이냐 불법이냐. 고 정하는 것은 단지 정책적인 부분일 뿐입니다.
생명으로 보는 시기가 수정란 부터이냐? 착상후 이냐? 등을 결정하는 것 역시 정책적인 부분이고요.
자신의 권리라면서 죄없는 아기들을 맘대로 죽이느냐?
어디부터가 아기죠? 누가 결정 한 것인가요? 이것 역시 정책적인 부분입니다.
정자보고 아기라 하시죠 왜. 자위하는 남자들은 다 잠재력 살인자 인겁니까?
:정책이란 단어가 당신에겐 어떤의미길래 아기의 기준이 정책적인 부분이라고 말씀하시는지요.
실로 윤리적인 문제를 자본과 정책으로 설명하다니요. 또한 정자와난자가 수정하고 착상하여 어머니와 한몸을 이뤄 공생해 나갈 때 부터 인간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정말 뻔한걸 왜 모르는 척하십니까.
우리나라 사창가가 불법이지요. 그래서 집중 단속을 통해 많은 부분 없어진 것이구요.
다만 눈에 보이는 곳에서만 없어진 것이죠. 암시장은 더더욱 발달하게 된 것이구요.
(남자가 여자를 돈주고 사는 것은 짐승이다.) 머 이런 논리 1g도 없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 도둑하고 창녀입니다.
네덜란드는 공창을 운영하죠. 그럼 네덜란드 국민은 다 짐승인 것입니까?
: 그럼 남자가 여자를 돈주고 사는것이 합당하다는 것은 논리에 맞는 말입니까? 이 논쟁 자체가 논리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윤리에 관한 것이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낙태금지법은 정말 공부만 열심히 한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 다고 봅니다.
:주장에는 근거가 필요하지요. 이말은 도대체 무슨근거로 적는겁니까
3줄요약.
낙태금지법은 여성으로 하여금 자기 인생 계획/결정권 혹은 가정의 유아계획권등을 국가가 강제하는 혹은 국가가 빼앗아 가는 악법이다.
굳이 이법 말고도 낙태율을 줄이고 덜 강제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제요약은 이렇습니다.
먼저 성관계의 결과가 하나의 생명을 낳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성관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피임이든 그것이 100%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건 우리가 모두 알고 있으니까요)- 정말 이것만 제대로 된다면 낙태라는 단어자체가 언급이 안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낙태하지 않고 키워내려고 하는 분들에게 사회적편견이 아닌 존경심을 가지고 태어난 이후에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사회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낙태를 안하는 것이 정말 힘든결정이란거 압니다. 하지만, 그 생명을 죽일 권리는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