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스물후반의 처녀(;)입니다
저는 서울광역시에서 살다가
대구광역시 본가로 이사를 내려온 처자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대구로 내려오면서 젤 먼저 핸들을 잡고 느낀적은
대구분들 참 급하시다.............. 이겁니다
저도 운전하는 사람으로써 대구분들 클락션 일명 빵빵 이거 너무 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어제저녁 그러니까 13일 저녁
아버지 엄마 저 세명이서 저녁을먹고 산책겸 마실을 나갔죠
저희집 원룸촌이라 주차난 대략 심한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양쪽으로 쭉 주차된 차들이라 차가 지나가면 둘이 서서 지나가지 못할정도로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코앞에 초등학교 주차장이 있는데도 말이죠
저기밑에서 공병밑 빈박스 주우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계시죠 ?
어떤 할머니가 리어카말고
일만 마트에서 술이나 음료수 옮길때 쓰는 수레라 그래야 되나요 ?
그 수레에다가 빈박스를 한가득 실고 너무 힘들게 오르막길을 오르시고 계시는거에요
근데 그 뒤에는 딱 4대의 차량이 있었습니다
1분도 체 안된 그 짧은 시간에 4대의 차량이 누구라 할것도 없이
빵빵 거리고 난리가 난겁니다
저는 무슨 전쟁난줄....;
오르막길을 오르시던 할머님이 그 소리를 들으셨으니
빨리 가실려구 애는 쓰시나 그 무거운 무게에 오르막길이니 당연히 빨리 갈수가 없었겠죠
도저히 안되서 도와드렸습니다
그러고 그 뒤에 4대의 차량들..
누구나 할꺼없이 헤드라이터를 켜고 할머니를 지나가면서
빵빵 거리고 지나가는겁니다-
그모습을 보는 순간 아.... 이건 쫌 이런생각부터해서
좀 씁쓸하다고 해야하나요 ?
그런 기분이 많이들었습니다-
네 압니다
물론 바쁘신분들 급하신분들 계시겠죠
운전미숙인분들도 계십니다
누구나가다 운전잘하지는 안잖아요
조금씩만 양보하면 빵빵 거릴일도 없고
기분도 좋을텐데
구지 조금만 끼어들기하면 빵빵거리고
앞에차가 안간다 싶으면 빵빵거리고
이런건 좀 자제를 해주심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
뭐 세상에 이런일은 많겠죠
그냥 씁쓸한 기분이 들어서 끄적끄적이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