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꿉꿉한 오늘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가슴 아픈 이야기 ..
저는 .. 어느 한 친구의 연락을 받고 ,
신촌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고, 저의 전 재산 50원 짜리 20개를
털어서 1000원을 만들어 .. 위생병원 앞에서 270번 버스에 탔다.
50원짜리 20개가 ......... 어김없이 나의 가슴을 후려치듯 ..
버스 계산서(동전투입구)를 후려쳤ㄷ... 타라라라라락...
한 2초간의 괴음과 함께 ..
나는 270번 버스를 무사 탑승할수 있엇다....
아마 버스 기사님도 ... 그 소리에 대해 의문점 및 의심에 대한
눈초리의 레이저를 쏴대었다..
비오는 버스를 맞으면서 .. 버스는 달리고 , 청량리 ...
동묘.. 동대문 .. 종로 123456가 를 지나서 신촌 도착..
신촌 도착에 앞서 .. 화려한 기사님의 마이크 테스트
서울에서는 기사님이 버스안에서 마이크를 사용하여
손님에게 친절히 인사해주는 땡큐베리감사용 제도가 있다.
..그러나 .. 우리의 기사님은 그 마이크를 끄지않고 ..켜놓는다는거
버스 기사님 뒤에 탄 승객의 전화 통화 내용을 다 들을수 있엇던..
행복한 하루.. 그의 웃음 소리는 잊혀지지 않는다..
잏힣히히히히히 꺌꺌꺌껼껼껼 푸휗훼후휗휗휗 ~
그것도 잠시 , 난 그의 집에 도착해 저녁을 먹을 준비한다고,
배를 잠시나마 익사이팅 하게 활동하였다..
그러나 나의 아이리버mp3 ... 의 행방을 알수 없는..
비상상태 !! 나는 즉시 전시상황으로 돌변 .. 내가 걸어왔던 길을
되짚어 보면서 걸었다.. 그러나 역시 흰색 아이리버 행방을 알수가 없었다. 나의 Mp3가 버스에 떨어졌는지.. 걸어오면서 떨어졌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 이 행방을 사건 발생 9시간 여만에 공개수배
한다.
270번에서 아이리버mP3를 발견 하시거나 ..
신촌거리에서 Mp3를 발견 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주시기를..
잃어버린 시간은 20:30~21:20 분 사이 270번스(청량리에서 신촌가는 버스)
아니면, 신촌 오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 이대역쪽 방향)
아이리버 흰색, 이어폰은 벅스라는 회사고요
액정이 깨어진 상태라서 .. 충전하셔도 못쓰실 겁니다.
뮤지컬 음악이 다 들어 있는 엠피라서 ...
이걸 주우신 분은 010 8767 0164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