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 Painting VS Digital Painting
류동균
|2010.03.16 13:58
조회 110 |추천 0
Photoshop이나 Painter가 들어서고나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디지털로 바꿨다준비과정이 별로 필요없으며 간단하고 편리하다는 이유에서다작업 속도가 빠르고 편리하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그림 역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컴터의 최고 기능으로는 Undo를 뽑겠다작업을 되돌아갈수 있다는 것은 정말 획기적이다그것도 손가락 몇번 움직이는것으로 말이다아날로그 페인팅은 한번 칠하면 다시 해야한다는 고통이 따른다페인트 값도 많이 들고 브러쉬가 안좋으면 또 구입해야한다는 것도 썩 내키지가 않는다그래서 예전엔 미술은 배고픈 직업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지금은 컴터와 테블렛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으니세상 좋아졌다는걸 세삼느낀다나 같은 경우 디지털로 바꾸고 그림 스타일이 많이 바꼈다나만 그런게아니라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그랬을것이다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에따라 느낌이 달라지는게 그림이다포토샵 역시 하나의 재료라고 생각한다아쉽게도 디지털을 아직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컴터가 다 해준다고 믿기 때문이다하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예술적 센스가 없는 작품이라면 디지털이건 아날로그든 소외를 받기 마련이다아티스트로서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Photoshop의 출현으로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도 잘그릴 수 있게 됐다이것은 바로 photo manipulating에서 비롯되는데.. 한마디로 합성이다사진을 여기저기 붙여서 자기껄로 만드는것인데기존에 있는 사진을 써서그런지 현실적인 느낌이 강하며 quality도 높고 작업 속도도 빠르다는걸 볼 수 있다그림은 못 그려도 센스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이기에순수 창작을 고집하던 사람들에겐 고통일 것이다아마도 합성은 반칙이라고 생각하기에아날로그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디지털로 안옮기는 이유가 아닐까?페인터들에겐 아쉽게도 프로그램들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있고Painter란 프로그램으로 실제 페인팅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는점이아티스트들을 더 디지털로 빠지게 하는거 같다이러니 디지털 경쟁만 더 치열해 질 수밖에 없다왠지 디지털 찬양하는 글이 되버렸는데디지털이 꼭 좋다고만 할 수는 없다디지털은 프린트물을 팔지만실사 페인팅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림이기 때문이다그럼으로 소장가치가 프린트보다 몇배로 뛴다Undo가 없고 고칠 수 없으니 긴장감속에서 손으로 직접 종이에 그리는것은 무엇보다 바꿀 수 없을듯하다결과는 아날로그 페인팅이냐 디지털 페인팅이냐는 중요하지않다모든 아티스트들이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실력만 뒷받침된다면 둘다 잘할 수 있다어떤 재료를 쓰느냐의 차이일 뿐이지 팔방미인이되면 된다아마 아티스트라면 한번은 고려해본 문제가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