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주 10키로 우습게 감량한 양배추 다이어트 체험기

. |2010.03.17 10:13
조회 175,841 |추천 78

그동안 살 좀 빼보겠다고 참 많고 많은 다이어트를 경험해 봤는데...다이어트 라는게 사람마다 체질마다 틀린지 2~3키로 빠졌다가 또 금새 요요현상으로 4~5키로가 늘었다가를 반복했는데 드디어 저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발견해서 그 체험기를 올려봅니다.

 

일단 양배추 다이어트를 통해 3주 동안 정확히 9.7키를 감량했는데요. 그렇다고 주구장창 양배추 한가지만 먹었던 것은 아니구요. 저녁에도 약간의 운동을 병했했고..양배추도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섭취했습니다. 일단은 식단과 운동방법 매 주마다 감량됐던 부분을 올려볼께요

 

양배추 다이어트 식단


처음에 이틀 동안은 양배추 1/5 조각을 생으로 먹었는데...요것만 먹기는 너무 힘들더군요. 궁여지책 끝에 양배추와 요구르트 1개, 사과 반개를 갈아서 마셨더니....생과일쥬스보다 더 맛있더군요. 조금도 비릿한 맛 없이 정말 맛이 있어요. 지금도 주식처럼 마시고 있답니다.

아침 식단 : 양배추 조금, 요구르트 1개, 사과 반개 (믹서로 갈아서 마심)
점심 식단 : 양배추 조금, 요구르트 1개, 사과반개, 닭가슴살 1조각
저녁 식단 : 양배추 조금, 요구르트 1개, 사과반개, 고구마 1/2개

일단 3끼 전부 양배추를 갈아셔 주식처럼 먹었고 너무 한가지 음식만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해서 점심에는 훈제 닭가슴살 1조각을 더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배고플것 같아서 고구마 반개를 먹었구요. 이렇게 먹으로 공복감은 거의 없고 나름 든든해서 좋더라구요. 또...양배추가 위에 좋아서 그런지 속쓰림이나 더부룩함이나 이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아무튼 양배추 쥬스..무지 맛있어요.


양배추 다이어트 중 운동


운동은 특별하게 하진 않았구요. 저녁식사 후 40~1시간 정도 빠르게 걷는 정도로 실시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두꺼운 점퍼 입고 장갑도 끼고....또 지루할까봐 MP3 들으면서 열심히 걸었죠. 그 외에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았고 될수 있으면 평상시에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했던 정도랄까요? 걷기 운동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아침이든 저녁이든 꼭 했어요.


양배추 다이어트 중 체중감량 정도


그 전에 다른 다이어트를 할 때는 정말 감량속도가 느리더니 양배추 다이어트가 저한테는 잘 맞는지 감량속도가 무지 빠르더군요. 물론 저녁에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한 탓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식단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매일 체중을 재어보고 그 일지를 썼는데..
 
1주째 양배추 다이어트 중 체중감량 : 2.3키로 감량
2주째 양배추 다이어트 중 체중감량 : 4.2키로 감량
3주째 양배추 다이어트 중 체중감량 : 3.2키로 감량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대만족입니다. 그 동안 경험했던 다이어트 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솔직히 사람마다 그 효과는 다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가장 잘 맞는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많이 실패해보신 분들은...자신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솔직히 다이어트 종류로만 따져도 10가지 넘게 해봤는데...사실 효과본 다이어트는 거의 없거든요. 아무래도 살이 찐 유형이나 체질마다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아....그리고 제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열심히 했던것 중 하나가 반신욕인데요. 저녁에 운동이 끝나면 집에 와서 샤워하기 전에 반신욕을 꼭 30분씩 해주었는데...이것도 3주만에 10키로 가까이 체중감량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것 같아요. 확실하진 않지만~~~~~ㅎㅎ


현재 다이어트로 효과를 많이 못보신 분들은 양배추 다이어트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자신의 체질에 잘 맞아야 겠지만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4주 11키로 우습게 감량한 양배추 다이어트 체험기

 

 

저번주에 3주만에 10키로 우습게 감량한 양배추 다이어트 체험기를 올렸는데...양배추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문의를 주시는 분들도 많으셨고 저처럼 효과를 보신 분들도 많이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양배추 다이어트를 통해 효과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또한 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도 계시겠지만...저의 경우만 놓고 보자면 일단 지금까지는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고 현재 4주가 지났는데 11.5키로 정도를 감량하게 되었습니다.

전 포스트에서 양배추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너무들 많이 물어오시고 또한 양배추쥬스를 마시면서 첨가해야 할 과일은 어떤것으로 대체해야 하는지.....또는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 닭가슴살 먹지 않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는 없는지....운동은 어떤 것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들이 너무 많으셔서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볼까 합니다.

양배추 다이어트 4주차 감량정도

1주째 양배추 다이어트 중 체중감량 : 2.3키로 감량
2주째 양배추 다이어트 중 체중감량 : 4.2키로 감량
3주째 양배추 다이어트 중 체중감량 : 3.2키로 감량
4주째 양배추 다이어트 중 체중가량 : 1.8키로 감량



양배추 쥬스 만드는 법

저의 경우에는 양배추와 요구르트(대부분 일반 요구르트, 가끔은 플레인 요구르트) 그리고 사과 1/2개를 갈아서 세끼를 다 마셨는데...사과가 너무 비싸다고 대체할 과일을 말씀하셔서 4주차에는 사과대신 바나나 한개로 대체를 해봤습니다. 맛은 조금 차이를 보였지만 체중감량 부분에 있어서는 별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맛도 먹을만 하더군요.

그리고....가끔은 어머니께서 삶은 검정콩을 두 수저 정도 넣어서 갈아주셨는데 검정콩을 넣으면 맛에는 별차이가 없지만 껍질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껄끄럽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런 느낌이 좀 있었습니다.

참고] 어떤 분은 양배추가 믹서기에 다 갈리지 않아서 먹기가 껄끄럽다고 하셨는데 양배추가 전부 즙이 될 때까지 갈아야 먹기가 편합니다. 저의 경우 맛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달콤한 쥬스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양배추 다이어트 시 식단

전에도 말씀드렸던 내용이지만 양배추쥬스를 하루에 세번 마시고 점심에는 닭가슴 살로 단백질을 보충해 주었고 저녁에는 고구마 1/2개를 먹었는데 허기가 질 경우 가끔은 삶은 달걀 흰자만 3개 정도 먹었습니다. 저처럼 한달계획으로 다이어트를 하는것 보다는 두달 정도 장기간으로 계획을 잡는 것이 좋고 두달 정도 계획으로 실행했을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를 더 늘려주는 것이 건강에는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 다이어트 시 운동

3주차까지는 하루에 40분에서 1시간 정도 빠른 걷기만 하는 정도였는데 4주차에는 웨이트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유는....단기간에 살이 빠졌을 경우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요요현상인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근육을 만들어주면 살이 찌기 어려운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죠. 웨이트 트레이닝은 이제 일주일 정도 되었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병행할 생각입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죠?

 

양배추 다이어트 시 운동 외 노력

저녁에 운동이 끝나면 4주차 역시 반신욕을 하루도 빼먹지 않고 계속해주었습니다. 사실 조금 귀찮은 부분이긴 한데 하체비만에 좋다고 해서 꾸준히 병행하고 있지요. 노폐물 배출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고 매일 하니까 피부도 좋아지는것 같아서 포기할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땀빼는걸 워낙 좋아하기도 합니다.

 

사실 10키로 정도만 감량하면 다이어트를 멈추고 유지하는 쪽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단기간에 체중감량에 성공하니 사람 욕심이 또 그게 아니네요. 11키로 정도 살을 빼니 얼굴라인도 달라지고 옷을 입어도 라인이 살아나는것 같아 요즘엔 살맛이 납니다. 다이어트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은 양배추 다이어트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너무 단기간 목표보다는 2~3개월 정도 장기간으로 계획하시고 운동 또한 꾸준히 병행해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양배추 다이어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모든 비만인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http://cyworldcomblog0.79co.kr

 

추천수78
반대수3
베플ㅋㅋㅋㅋㅋㅋ|2010.03.17 18:18
난 또 개그맨 양배추가 10키로 뺏다는줄 알았닼ㅋㅋ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