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평택사는 스물둘 처자임당~ㅋ
여태 눈팅만 했는데 오늘 첨으로 글 써보네요~
다름이 아니라 ,,,,ㅠㅠ
가끔씩 시간나면 들어와보던 판에 들어와 이것저것 긁을 읽다가 어제 우연히
도둑에 대한 글을 읽었는데요,,
도둑들이 여자 혼자사는 집 문옆에 메모를 해둔다는 글을 읽었어요,,
읽으신 분들도 많을거예요,,,,,
그래서 궁금해서 오늘 아침 학원가는 길에 키를 잠그면서 유심히 문옆을
쳐다봤거든요..
,
악~~초인종 옆에 볼펜으로 세로로 그은 줄이 있는거~~ ㅠㅠㅠ
심장이 벌렁거려서 ㅠㅠ 한참 멍때리고 쳐다봤음~ ㅠㅠ
분명히 검정색볼펜으로 줄이 그어져 있는거예여ㅜ
학원가는 버스안에서 내내 그생각만 했습니다. ㅜ
누군가 저 혼자사는걸 알고 메모해놓은 거라면,?/ ㅜㅜ 난 어쩌지.?
막 .,,,,,,이런 저런 생각도 해보고 ㅠㅠ
방금 집에 들어오면서 또 쳐다봤어요
안그래도 요즘 세상 참 뒤숭숭해서 불안한데,,,,,,ㅜㅜㅜ
분명히 이 볼펜자국은 생긴지 얼마 안됐을거예여..
제가 이사온지 4개월정도 됐는데,, 제가 살기전에 4식구가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줄 하나를 그었을리는 없구,,,,,,,,,
전 우유배달도 안 시키니 배달아줌마가 메모했을리는 없구,,ㅜ
대체 누가 남의 집 문옆에 볼펜으로 낙서를 한단말입니까.?/
왠지 도둑이나,,,아님 ㅠ ,,,,,,나쁜맘 먹은사람이 제가 혼자 사는걸 알고
메모해놓고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휴~~~가슴이 떨리네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수상했던 적이 몇번있었는데요,,
1월한달동안 제가 야간알바하느라 새벽에 퇴근했었거든요,
새벽 4시반쯤에 집에 들어오군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제가 엘리베이터를 타면
꼭 한참뒤에 누군가가 1층에서 제 뒤를 따라 옆 엘리베이터를 타더라구요,,
저희 아파트가 엘리베이터가 나란히 2개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1층에서 그중 하나를 타고 3~4층쯤에 올라올때쯤이면 꼭,꼭
옆에 다른엘리베이터 안내멘트가 들려요,,
"1층입니다.문이 닫힙니다. 올라갑니다." 옆엘리베이터가 제가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를 따라 올라오는거죠 ㅠㅠ
처음에는 그냥 이밤중에 나처럼 야간근무하고 퇴근하는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그런 일이 자주 반복되다보니 무섭더라구요,,
분명1층에서 탈때는 옆 엘리베이터가 다른 위층에 있었는데 제가 딴거 타고 올라오면 그 엘리베이터가 1층으로 내려가더라구요..
누군가 1층에서 눌렀다는건데 ~ ㅠㅠㅠ
제 기억으로는 아마 그런 일이 족히 10번은 더 됬던거 같애요 ㅠㅠ한번은 새벽에 퇴근해서 아파트에 막 들어왔는데 우편물수거함아래에 어떤 남자가 머리 푹 숙이고 앉아있더라구요,,ㅠㅠ취한사람인줄 알았는데 혹시~~ㅠㅠ
진짜 무서워서 벌벌떨면서 퇴근했었는데,,
그러나 한달정도 야간근무하고 일을 그만두고 지금 학원다니느라 밤에 밖에 안 다니니 그일은 다 잊어버렸었거든요..
근데 오늘 그 볼펜자국을 보니 왠지 그때부터 누군가 나를 알고 있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ㅠㅠ ,,,,,,,,,
설마 아니겠죠.??
제발,,,,,,,
만약에 누군가 제가 혼자사는걸 알고 볼펜으로 메모한거라면,,?/
어떡하죠?// ㅠㅠ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괜히 제가 과민반응하는건지...ㅠㅠ
불안한 맘에 주절주절 쓰다보니 글이 길어서,,,,ㅠㅠ 글이 길다고 머라하시는
분 계실것 같네요 ㅠ ㅋㅋ(제발 악플은 ㅠㅠㅠ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솨~하구욬ㅋㅋㅋㅋ혹시이런경우겪어보신분 방법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