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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JYP위에 날아다니는 박재범팬덤.

마미 |2010.03.18 12:13
조회 72,215 |추천 634

박재범.

2009년 9월...

이른바 마페사건으로 인해 23살의 박재범은 한국을 떠나야 했다.

그것도 4일만에...

 

 

떠나면서도 자신이 말한 Korean이 한국인이 아닌 부당계약을 종용하는 JYP임을...

자신을 위한 몇마디의 해명조차 하지 않고 묵묵히 그렇게 한국에서 쫓겨났다.

 

형제같던 멤버들에게 행여라도 피해가 갈까...

마페사건으로 혹여 팬들이 입었을 상처에 변명조차 않고  'MBC음악중심'마지막 무대에서  고개숙여 인사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대신했다.

 

소속사 가수인 박재범이 잔인한 여론몰이에 난도질 당할동안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침묵하고 있던 JYP에게 2PM의 팬들은 '2PM 보이콧'이라고 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재범이가 떠난후 우리사회가 가진 병폐(마녀사냥,잘못된 애국심,잔인한 여론몰이)에 대한 각성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JYP는 이를 이용해서 언론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11월에 정규1집을 발표하기전에 박진영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재범이가 돌아올것임을 시사했다.

 

팬들이 보이콧을 접어야...

1집이 대박이 나야... 재범이가 돌아올 자리가 있다는식의 언론플레이가 나오게 된 것이다.

재범이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이였던 것이다.

 

 

재범이는 이미 2009년 9월 한국을 떠나면서 JYP에서 2PM에서 제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JYP는 박재범을 마케팅에 이용한 것이다.

이런 JYP의 마케팅 전략으로 인해 2009년 하반기에 2PM은 정상의 자리에 날아오를수 있었다.

 

 

2PM팬들은 JYP와 다른길을 택했다.

남아있는 6명의 멤버들을 응원함은 물론...

 

 

 

박재범을 대신해 박재범의 이름으로 사회활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네이버콩모으기,티셔츠및 헌옷기부,헌혈증기부,아이티참사에 성금전달하는등 재범의 이름으로 꾸준히 사회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재범에 대한 사랑과 무한 신뢰를 표현했고 기성세대들에겐 잔잔한 울림을 주는 성숙된 팬덤문화를 정착시켰다.

 

2010년 1월 2PM의 정규1집 앨범활동 정리.

2010년 2월 25일 박재범 영구제명됨을 JYP공지로 알림

2010년 2월 27일 '간담회사건'

 

박재범을 철저히 정규1집 마케팅에 이용하고 씹던껌 버리듯 뱉어버린 JYP.

리더형을 그리워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6명의 멤버들은 불과 한달뒤인 간담회에서 형을 도둑에 비유해가며 난도질했으며 그가 다시는 한국땅에 들어올수 없도록 '용서할수 없는 사생활이 있는 박재범'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기며 박재범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비열함까지 보였다.

 

 

2PM은 간담회에서 무례하고 비열했다.

상처받은 팬들 배려하는 마음 없었다.

 

재범의 팬들은 물론 나머지 멤버 6명을 지지하던 팬들도 가면을 벗어버린 비열한 6PM의 모습에 경악하고 슬퍼하며 핫티스트에서 안티스트로 돌변하는 기이현상까지 낳았다.

2PM과 멤버각각을 지지하던 많은 팬카페는 팬들이 카페를 스스로 폐쇄시키는 최초의 사태까지 발생시켰다.

 

 

'용서할수없는 사생활'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재범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킨 JYP.

매장당해 숨을 헐떡이는 재범을 2PM 팬들은 무한신뢰와 사랑으로 껴안아 그가 숨을 쉴수 있도록 만들었다.

 

 

 

팬이여서 무조건 그를 용서함이 아닌 평소 그가 보였던 진심을 믿고 아는 팬들이였기에 가능한 일이였을 것이다.

 

 

박재범의 팬덤은 다른 기존의 아이돌 팬덤과는 성격이 다르다.

 

그 연령대가 참으로 다양하다.

아이돌답게 어린 10대,20대팬들뿐 아니라 그를 엄마의 마음으로 안타까워하는 이모팬,할머니팬까지...

 

<<재범 이모팬의 컴퓨터모니터 화면.>>

 

뭔가 맞지 않을듯 보이는 이들의 조합은 의외로 좋은 화음을 일으켰다.

이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재범이가 떠나고난 빈자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어린 팬들이 나머지 6멤버들을 욕하고 흥분하면...

차분한 이모팬들이 이들의 상처를 다독여주어 진정시킨다.

 

박재범의 팬덤은다른 어느 팬덤보다 차분하고 냉철하며 뜨겁다.

리더였던 형을 잔인하게 난도질한 6PM을 욕하는 팬들을 물밑에서 진정시키고...

재범을 위해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차분하게 빠르게 그러나 그를 향한 마음은 뜨거운 박재범의 팬덤.

박재범이 붙여준 '핫티스트'다운 모습이다.

겉으로 드러나지않게 영수증보이콧등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2PM은 광고계에서 폭탄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재범을 향한 무한사랑과 신뢰가 미국으로 떠나고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재범을 일으켜세웠다.

2010년 3월 16일.

 

박재범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무한신뢰하며 사랑으로 감싸안은 팬들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용기를 내도록 캠코더 앞에 설수 있도록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것은 팬들이라는것...

누가 얘기해주지 않아도 알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이였다.

 

 

그의 노래와 랩에는 팬들에게 부끄러울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메세지와 팬들을 향한 사랑의 메세지로 가득차 있었다.

하루만에 100만건에 육박하며 최다조회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조회건수는 해외팬들도 놀라고 있다.

한 유튜브접속자는 "아니... 이 아이가 누군데 이러는가..?"라며 박재범의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워하고 있다.

채널댓글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

6개월여만에 보는 그의 생생한 모습에 감격해하는 팬들...

그의 손등의 작은 상처까지 안타까워하며 걱정하는 팬들...

 

가족,믿음,우정을 회사이미지로 삼던 jYP.

가족이라는것은 돈벌이에 이용하고 버리는게 아니다.

 

언론플레이에 능한 jYP

서로에게 진심을 다해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날아오르는 박재범과  박재범 팬덤에게 배워야 한다.

저런게... 정말 가족이라는 것을......

http://blog.daum.net/byul0821?t__nil_loginbox=blog1

추천수634
반대수0
베플..|2010.03.18 12:27
여태 재범이와 팬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감동이고 마음이 짠합니다 저도 물론 재범군 좋아하지만 안방에서 자료나 보는 비루한 팬이기에 지금까지 좋은 일들 많이 하시고 재범이를 위해서 애 쓰신 분들앞에 팬이라고 하기 부끄럽네요 ㅎㅎ 재범이가 진심으로 순수하고 착하고 강한 사람이기에 재범의 팬들도 그렇지 않나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닮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잖아요 (겉모습이 아님) 그래서 그 가수에 그 팬이라는 소리가 있는거구요~ 유투브에 올라 온 재범군의 모습에서는 아직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팬들의 사랑에 너무나 감사해 하고 보답하고 싶어하는 재범이의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나서 더욱 감동적이고 이런게 정말 진정한 스타와 팬의 모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재범이의 팬분들은 나머지 멤버들을 욕하지 않습니다 재범군이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오해하지 마시길 재범이의 팬분들은 재범이만 생각하기에도 벅차구요~ 또 유투브에서 재범이가 보여준 사랑만으로도 아무것도 바랄것도 미워할 것도 필요없는 분들이세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아 정말 재범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베플|2010.03.18 17:05
말이 필요없다. 장영란이 다칠까봐 손으로 머리 보호하는거 보이지? 저런애가 사생활이 더러워봐야 얼마나 더럽겠냐 계산적인 행동,말만 내뱉는 니들 5pm에게 더 질려버렸다. 이제 웃음도 가식같고 역겹다. 재범이같은 본심이 착한 진짜 실력파가 오래오래 사랑받는거다. 5pm은 짐승같은 몸매인줄 알았더니 걍 짐승만도 못한것들이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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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하마|2010.03.18 13:17
6PM은 언제쯤 티비에서 사라지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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