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 여기 판에서 짧은 질문을 하나 읽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한 리플들도...
질문은 이랬다.
"님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면 뭐가 가장 힘들까요?"
나도 참 많이 생각해보았다.
참 너무나도 힘든것이 많다.
그 질문에 대한 리플중에 추천을 5000명한테나 받은 짧은 리플.
"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줄거라는 생각이
너무 힘듭니다. "
그랬다 나도 너무 동감했다.
분명 그렇다.. 누구나 같은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 외에도 추천을 많이 받은 리플중에는...
" 나 없어도 잘지낼거라는 불안감? "
"조금더 사랑할수 있었는데..
조금더 참을수 있었는데..
조금더 아껴줄수 있었는데..
조금더 웃게해줄수 있었는데..
이런 조금더란 아쉬움이 제일 힘들게 하네요.. "
"내가 어떤일을 할때마다 "나 뭐하고있어~"하고 알려주는데
습관처럼 내 생활을 알려줄사람이없고
그것보다 더 큰 고통은 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에요 "
외 많은 리플들과 카드값쓰나미, 그것(?)을 할수없다;; 등이 약간의 추천을 받았다.
나도 가장 추천을 받은 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그리고 좀 덧붙이자면.
빈자리, 허전함.....
하지만 모두 힘을 내야한다.. 시간이 해결해줄것이다.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치료 가운데 최고는 시간'이라했고 2천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그보다 나은 치료법은 나오지 않았다.
- LEE JOO S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