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못한말...속으로 삭히던 말 남편에게 하듯이 쏟아냅니다...반말 욕지거리 나와도 양해를....ㅠ.ㅠ
야...너한테 울신랑 울남편 자기야 이런 호칭 쓰기도 싫다. 진짜 실명 공개해서 니 친구 주위사람들 다알게 하고싶다.
결혼 5년차에 내 속 썩어 문드러진거 생각하면 내가 너란 사람하고 결혼을 왜했는지 통탄할 일이다.
결혼 초기에는 말도 안되는 여자 문제로 속 뒤집어 놓더니 이제는 섹스 문제로 사람 고문하냐? 결혼초에 니 첫사랑한테 약속 지켜야 한다고 청첩장 보낸다고 내 속 긁어놓고 니 헨드폰 뒷번호는 그여자 생일로 쓰고 있고 그여자가 보낸 편지며 일기장 신혼살림집에 가져와서 보란듯이 내려놓고 시댁에 있는 사진도 고스란히 청첩장이랑 넣어서 보내야겠다고? 미친넘.
네이트온에는 나 만나기 전에 니가 쫓아다니던 여자랑 버젓하게 대화 나누면서 나한테는 연락 한적 없다고...바에서 만난 여자바텐더랑 그렇게도 사이가 좋아 따로 만나서 술같이 퍼마시고 싸이 일촌 맺고, 결혼식 올린지 3달째에 만난 니친구부부커플 만나서는 노래방에서 니친구 와이프 끌어안고 노래하고 그게 분위기 살리는거냐? 내가 대놓고 성질낸것도 아니고 조용히 적당히 하라고 하니 성질 버럭 내면서 되려 나만 이상한년 만들어놓고 결혼하고 니 친구들 너 근무하는지역에 한번도 초대한적 없다고 여름휴가 니가 초대해서 숙식 제공한다고 내 앞에서는 가족동반으로 오라 해놓고 뒤에서는 남자들끼리만 오라고 짰냐? 딸랑 남자만 3명 내려와.
두명은 결혼하고 한명은 총각....그래 총각이야 술집가서 2차가도 총각이니까 즐길수 있다쳐...근데 결혼한 니 친구는 왜그러는데? 애초에 나는 끼지도 못하게 할라고 일주일전부터 발버둥을 치더만 결국은 날밤새고 술이 떡이 되서 들어오더니 내가 술집 룸 간거 사실 다 알게되고 니친구두명 2차 보낸거 다 알게되고 울고불고 난리치니까 되려 나한테 식칼 목에 들이밀면서 그만하라고?
2차간 결혼했던 니 친구 이제 이혼하고 재혼하니까 좋아보이던? 그래서 걸핏하면 너도 이혼하자 이혼하자 했냐?
니 친구 이혼한지 일년도 안되서 재혼한다기에 이혼한지 얼마 안됐잖아....했더니 니 대답이더 가관이다....오래됐지....ㅡㅡ; 그게 오래된거냐?
첫째 임신해서는 3달동안 허구한날 하혈해....너는 나한테 임신한게 유세냐고 맨날 트집잡고 싸워. 결국 니 후배 애인하고 문자 주고받은거 이해못해줬더니 나 이상한년 몰아붙이고 니후배들 만나는자리에 그애인 나온다니까 내 속 긁어놓고 또 홀랑 혼자 나가더니 새벽 내내 쳐 놀고 하혈주룩주룩 흘러 내리는데 걱정도 안되지? 문자 보내도 씹고...결국 다투고 한달동안 친정 가있는동안 전화 한번안해 찾으러도 안와...이혼하자고 하니 알았다고 친권도 양육권도 다 포기한다고 ...너 정말 쉽게 말하더라. 내가 미쳤지...다시 한번 잘 살아보겠다고 내가 왜그랬지...
애 낳고 나서는 육아는 나몰라라..집안일도 손끝 하나 까딱 안해...허리 아프다고 애 안아주지도 않아 목욕도 안시켜줘...아주 골고루 한다.
첫째 낳고 24시간 애보느라 힘들고 찡얼대는 애 달래면서 집안일 해가면서 모유 먹이느라 파김치 되...겨우겨우 밤 열시에 수유하고 애 재우고 나면 나도 좀 쉴까..싶어서 컴 앞에라도 앉을라 치면 밤일 하자고 졸라대고...내가 피곤하다고 거부할라치면 컴퓨터는 하면서 밤일은 하기 싫으냐고...눈 치켜뜨고 성질내고.
시댁에도 전자파 안좋은데 나 컴퓨터 한다고 꼬질르냐? 어이없다 정말....
니가 그런말 할 자격이나 되면 내가 말을 안해...넌 퇴근해서 하는일이 밥먹고 겜하는거밖에 없잖아...허리 아프단넘이 애 돌보고 설겆이 하는거 목욕시키는거 허리아파서 넌 못한다며...너 귀찮은건 하기 싫어하면서 밤일은 날이면 날마다 하자고 졸라대냐? 그러면서 컴퓨터는 잘만 하더라. 그런넘이 내가 기껏 해봐야 잠자기 전 한두시간일까..그거 한다고 시댁에 말씀드리냐? 내가 어머님께...해봤자 한두시간이에요...했더니 어머님도 어이 없으신지 웃으시더라. 너나 잘해!
너 나랑 결혼은 왜한거냐? 공짜로 밥해주고 공짜로 집안살림 빨래 청소 해주니까 한거냐? 거기다 돈 안들이고 밤일 해주니까 그래서 결혼한거냐? 너하는 꼬라지 보면 섹스에 환장한놈같애.
퇴근하고 밥만 뚝딱 먹고 겜만 하던넘이 내가 애기 모유 수유하고 재우고 나면 슬그머니 침대로 눕더라? 나 들어오면 밤일 하자고? 나 문틈으로 그 꼬라지 보고 정나미 뚝 떨어지더라. 애 재우고도 방으로 들어오는게 정말 무지무지 싫더라....
부부관계 안해주면 너 꼬투리 잡고 성질 버럭버럭 내고 애한테까지 찬바람 쌩쌩불고...첫째 어린이집이나 보내면 숨좀 돌리겠다 싶었지...거진 일년을 이혼하네 마네 투닥거리다가 둘째 갖기로 합의 보고 둘째 갖기 전까지 열나게 해댔지...그때는 좋았지? 왜 하자고 달려들때마다 둘째 가져야 한다는 명목으로 내가 거부안하고 잘해주니까...하도 날이면 날마다 달라들기에 내가 물었지...둘째 생기면 어떡할거냐고...너 아주 당당하게 참아야지..그랬다. 근데 참는게 겨우 그거냐? 임신 초기 3달은 부부관계 못하고 조심해야하는거 알면서 모른척 한거냐? 왜자꾸 졸라...조르기를...
거기다가 입덧에 감기까지 겹쳐서 끙끙 앓으니까 그 소리 듣기 싫다고 친정 가라고 버럭 소리 질러대..니가 인간이냐?!!
안정기 접어들면 시시때때로 덤벼들겠구나..싶어서 나도 방법을 강구해보았지...섹스할때마다 용돈주라고...기분좋을때 말했더니 너 그것도 금액 깍더라...그렇게 하기로 해놓고 나중에는 그돈도 아까웠냐? 공짜로 할때는 날마다 하자 그러더니...용돈 주라하니까 그냥할라고 생때 쓰면서 나중에는 더러워서 안하고 만다고...나참...
그러고는 니친구부부 만난날 그렇게 성고문했냐? 그날도 아주 어이없는 말 들었지...언젠가는 첫째생일날 생일선물로 새엄마를 해줄거라고...아주 당당하게 말하더라...니친구부부앞에서...허헐 그래서 넌 미친놈이야. 그날도 집에와서는 그전날도 부부관계 해놓고 또 하자고...술먹고 사정도 안하고 한참을 씩씩대다가 아프냐고...그래 참아보려 했는데 정말 너무 아프더라...아프면 그냥 자자고...니가 먼저 그래놓고 새벽내내 다시 하자고 사람 잠못자게 피말리는건 무슨심보냐? 나 배아파서 정기검진 받는날 앞당겨서 산부인과 갔더니 유산기 있다고 조심하라더라...병원 다녀온날도 달라들더니...유산기 있다고 내가 악쓰니까 흠칫했냐?
그리고 회식하고 늦은날 헨드폰 비번 물어봤더니 아주 생난리를 치더만...기분나쁘네 어쩌네...회식도 일차가 11시에 끝나? 야 너 7시에 회식 시작해서 일차 9시에 끝난거 이미 다 알고있었어. 영감들때문에 죽겠다...그래 좋아죽겠지? 니 좋아하는 술 마시자하지...여자불러서 노래방에서 놀자고 하지...아주 살판났지? 그리고는 새벽 두시에 들어와....그날 헨드폰 비번 물어본거 빌미로 이제는 아예 대놓고 외박하는구나?
헨드폰 비번 물어본걸러도 생쇼 지랄을 떤넘이 외박한다고 뭐라 한마디 하면 또 식칼 들고 달라들겠다?
나두 너랑 사는거 이제는 정말 징글징글하다....이제는 너 이혼하자는 말 안하더라...왜...진급은 해야겠니? 이혼하면 진급 못한다는 말에 이혼하자고 당당하게 말하던넘이 이제는 그말 쏙 들어갔더라. 그래...2~3년만 진급할때까지만 나도 참아보자. 나때문에 진급 못하고 인생 망쳤다는 원망은 듣기 싫다. 그래도..나한테 섹스하자고 들이대지는 마라....너무 역겹고 징그럽고 너란 인간 인간으로도 안보이고....옆에 있는것조차 싫다...
젠장..너무 길다...휴....아직 절반도 안끝났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