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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사건

알거지 |2010.03.20 00:47
조회 545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건강男입니다 ㅎㅎ

오늘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햇는데

생각해보면 참 웃긴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근데 쫌 길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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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저에 친구들 그리고저 당당함으로 이런장난을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쪽팔려게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쪽팔려게임이라고 하기엔 너무 과하지만ㅡㅡ;

수학시간 이였습니다 (男수학 선생님 죨라 무서워요)

드디어우리4인방은쪽팔려 게임 하기로 했습니다

나,최군,정군,이군 이렇게4명이서

사다리타기로 벌칙을정하기로 햇지요 ㅎㅎㅎ 8에서2개씩고르기로

5개는 벌칙 3개는 꽝으로 만들었습니다

벌칙의 내용은 우선 비밀로하고..........

 

※규칙: 벌칙을 어길시 만원씩 돌린다.

 

나와 아이들은 벌칙을 쓸때는 웃었지만 막상 하려고보니 쫄아야만 했습니다

 

정군: 야? 우리 그냥 하지말까?

최군: 짜샤 하기로 했음 해야지

이군: 맞어ㅋㅋ 누가 처음에 고를껀지 정해?

나:  나부터 고를게

 

(자..결과는 말하지 않겟다)

 

우선 내가 처음에 골라서 내 벌칙부터 한가지 수행하기로 했다..

 

나: 선생님 매점좀 다녀올게요 ㅎㅎ

 

선생: 뭐라고?

 

나: 매좀좀 갔다올게요^ㅡ^

 

(결국 앞으로 나갔다.)

 

선생: 수업 시간에 무슨 매점이야

 

나: 매점에 만두가 생각나서요 ㅎㅎ 쌤도 같이가시죠 재가 사드릴게요 ㅎ(퍽~)

 

(흑..싸대기 맞앗다 ;;; 젠장 기운을내자! 이정도는 약하다)

(최군 차례다 최군...용감하게 일어나서 앞으로가더니 칠판에 써있는 내용을 다지운다) 

정군: 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키키키 저새끼 인제 뒈졌다 ㅋㅋㅋ 아 ~ 웃겨 ㅋ

 선생님:너이새끼? 지금머하는거야!~

 최군: 칠판이 더러워서요 ㅡㅡ; 재가 결벽증이 있어서요 ㅠㅠ(퍽~)

 (최군 결국 엉덩이 10대맞고 들어온다)

 최군: 아 ~ 엄청 아퍼 다음누구냐? 빨리해

 정군:ㅋㅋ 그래도 다행이다 이거 걸려서 ㅋ

 (다음은 정군 차례다 정군 갑자기 책상을 치고 일어난다)

(5초가 지낫다는 사인을 받은후 그냥 앉아 버린다 선생이 정군을 째려본다)

 선생:(화난목소리로) 너 ~ 뭐야 책상을 왜쳐?

 정군: 책상에 파리가 있어서요 ㅋㅋ 파리좀 잡을려고요

 선생: 누가 파리잡으랫냐? 공부하랫지 나와 새꺄~

(정군 엉덩이5대맞고 들어간다)

정군: 쒸뱛 그래도 다행이냉 ㅋㅋ 이군? 니차례다 ㅋㅋ 니 이제 죽엇다 ㅋㅋㅋㅋㅋ

이군: 아 ~ 걸려도 이딴게 걸리냐? ㅡㅡ;; 아짜증나 이거누가썻냐?

우리들: ㅋㅋㅋㅋㅋㅋㅋ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군은 용감하게 일어나더니 교실을 뛰어다닌다)

이군:(큰목소리로) 다같이돌자 교실한바퀴 ~

선생: 이XXX야 오늘XX들이 왜XX들이야 그렇게 돌고싶으면 운동장 이나 돌아 !!!

(선생열받앗나보다 ㅋ 이군 결국 엉덩이 20대맞고 운동장으로 간다 ㅋㅋㅋ 다음 최군)

나: 최군 ㅋㅋㅋㅋㅋ 니가 우리4中에서 재일불쌍 한거 걸렷어 ㅋㅋ 아냐?

최군: 오메 ~ 미치긋내 ㅡㅠㅡ 야 이거끝나면 인간적으로 ~ 학교 끝나고 빵하나씩

       사줘~ ㅠㅠ 이거 잘못하면 학교 짤릴수도있어 안그냐

정군:ㅎㅎ 알았어 짜샤 빨랑 미션을 수행하도록 ㅋㅋㅋ

최군: 알써 간다 ~ 잘봐라 이게 진정한용기다 ㅋ 야~이거 폰 동영상 찍어라 ㅋㅋㅋ

나: 그래 그거좋은방법이다 ㅋㅋ 야 ~ 최군짱 ㅋㅋ근디 이군저놈은 언제 들어오냐? ㅋ

     ㅋㅋㅋㅋㅋ 불쌍한놈ㅋㅋㅋㅋ

정군: ㅋㅋㅋ 그래도 이군 중학교때 육상부출신이라 아직까지는 멀쩡해 ㅋ

최군: 그만 떠들고 진짜간다 ㄱㄱ 싱

(수업시간이 끝나고 최군앞으로가서 선생님 다리를 잡고 늘어지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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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내다리 내놔!!!!!!!!!!!!!!!!!!아 ~~~~악~~아~~~악~~~

선생:이XX놈 모야 정신병자 아니야?

(결국 최군은 계속 놓아주지않앗고 선생은 최군을 엄청 두들겨 팻다 ㅡㅡ;)

( 불쌍한 최군을위해 우리에 사인을받고 드디어 풀어 놓앗다)

(그리고 최군은 교무실로 끌려갓다 ㅉㅉㅉㅉ ㅡㅡ;;)

정군: ㅋㅋㅋ 저새끼 죤나 불쌍해 ㅋㅋ

나:ㅋㅋㅋㅋㅋ 이군 저놈은 아직도 운동장 뛰고있네 ㅋㅋ

(30분이나 지난후에서야 이군이 죽기 일보직전으로 교실로들어와서 하는말)

이군: 야 ~~야~ 최군 엄마왔어 ㅋㅋ 지금 담임이랑 상담중이야

우리들: 진짜? 그놈 ㅋㅋㅋ이제 어찌까? ㅋㅋ

(결국 최군은 엄마의 압박으로 쪽팔려게임을 했다는것을 말하고)

(우리4인방은 한달 학교봉사의 압박적인 벌을 받고 말앗다) 끝 ~~~

 

이젠 이게 추억으로 남아서 저희 4인방 만나기만 하면 그때 그사건을 종종 이야기

하곤합니다 (여러분 청소년여러분 절대로 이런 장난 치지마세요 ㅎㅎ)

이걸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ㅎㅎ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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