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학생입니다! 대학은 안다니구요...ㅠ
위로 좀 받으려구요
본론만 짧ㄱㅔ쓰겠습니다.!!
비가 오는 새벽1시정도에 시내 길거리에서 친구랑 술먹고 가는길에
남자친구를 봤습니다...시내에 있는지도 몰랐고(다른지역 대학교에 다니거든요)
남친의 친구와 남친옆에 여자가 있더라구요.... 남친옆에 있던 친구는 이미 저와 눈이 마주친 상태고... 인사를 하려다가 남친과 그여자를 봐버렸어요...
그여자랑 바람을 핀지 만지는 모르지만 남친이 그전에 연락을 2틀동안 안했고,
그런가보다.... 하고 (서로 많이 지친상태였어요...)있었던 와중에 봐버린거라.....
옆에 있던 제친구가 제남친을 알아보고는.... "니남친아냐?"
"일단 가자...."하고 지나갔는데 (저도 모르게 제가 지레 짐작을 했나봅니다...성격같았으면 이미 가서 볼대기를 후리면서 x놈아 xx놈아 하면서 그자리에서 끝냈을텐데...)
..제친구가 충격이 좀컸나봐요 ;
어떻게 그럴수있냐면서.... 걔는그럴줄몰랐는데 하면서 울더라구요...
내가울어야돼는데......^^;;
전화하니까 전화도 안받고.... 헤어지자고 문자를보내도 답장도 안오고...
예전같았으면 잘못했다면서 빌었을텐데....
그리고 다음날 남친홈피를 들어가보니 하루만에 여자가 생겼더라구요....
제가 선물해준 음악을 커플노래로하고....
제가 만들어준 홈피로 지금여친과 애정질하고...
....2년동안 헤어질고비 참많았는데....항상 남친이 잡아주고 그래서 정말 한남자한테 정착하면서... 너무좋았었는데 ...정말 좋은 사람으로남을뻔 했는데...
며칠동안 술만마시면서 잊어보려고 남자도 만나보고.놀기만해보고 ... 하루종일 잠만 자보고 그랬는데
잊혀 지지가 않네요.... 2년동안 흔적이 너무많아서....옷입으려고 하면 커플티... 물마시려고하면 커플컵... 버스정류장... 카페...같이놀던 곳들... 어제같은데....
사귈때 일어나면 항상 와있던 문자들.... 그래서 자고일어나면 핸드폰먼저 찾아요....
괜히 헤어지자고 했다..... 기다렸단듯이 여자만들었네....
정말 나밖에모르던 애가 점점 변해서 ....이젠 전혀 다른사람이 되서요...
이제 잊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