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대학 졸업하고 병원쪽에 취업한 23살 여자입니다
제가 내과쪽으로 취업을했는데요
작년 여름 8월에 취업하기전 일주일 실습으로 나가서 병원에서 하나하나 배우고있는데
어디서 많이본 저랑 비슷한 또래로보이는 남자가 왔더라구요
근데 그 남자의 누나인지 같이왔는데 병원에 같이 일하는 간호사언니랑 친구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물어봤습니다
저 남자 혹시 김00아니냐고 물었더니 맞다고하는겁니다
저보고 어떻게아냐길래 초등학교 중학교 같이나왔다했는데 생각 해보니 초등학교때도
한번밖에 같은반 한적도없고 친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떄 서로 봤으면 걔도 알거같은데 저만봐서 제가있는걸 몰랐을거에요
키도 작은편이고 다 그대론데 많이 괜찮았어요
제가 좀 귀여운남자를 좋아하고 웃을떄 예쁜남자들을 좋아하는데 완전
제 스타일ㅋㅋㅋㅋ
배가아파서 병원에왔다더군요
그때는 군인이었는데 휴가나와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탈이나서 왔던거에요
그래서 그 당일 저녁에 자기누나랑 같이일하는 언니랑 셋이 저희 일끝나고 밥먹으러갔습니다
그 날 이후 한번씩 제가 같이일하는 언니한테 물어보기도하고 그랬는데
저보고 관심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속에선 그렇다고 말하고싶었지만
그렇다고는못하고 그냥 오랜만에 봐서 궁금하다고했어요
그러다 얼마전에 그 남자애가 군제대하고나왔단 말을듣고 며칠전 같이일하는언니가
친구 동생 휴가나왔다고 매번휴가때 밥사줘서 걔가 밥사준다하고 며칠전에 만나러갔거든요
언니한테 언니 제가 먹은거만 제가 계산할테니 저도 데리고가주세요 라고 되지도않는 고민하다가 말았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근데 작년 8월 여름부터 지금까지 쭉 좋아하고있습니다
진심어린 충고 부탁드릴게요 ... 장난리플은 정말 상처받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거같은 느낌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