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새내기를 위한 IT 제품
[산요 작티, CG20, 넷북, 아이폰]
고된 수험생활을 마치고 시작하는 대학생활! 벌써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꿈꿔오던 자유와 대학 생활의 실체를 깨닫고 나면 허탈하기 그지 없을 겁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영광의 시대를 덧없이 보낼 수 없죠 ^^>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대학 시절이 이렇게나 별 볼 일 없다니!
술 마시고, 밤늦게 까지 게임방, 당구장, 술집에서 놀다가 해가 중천에 떴을 때 일어나서 헐레벌떡 수업에 들어가고, 귀에 들어오지 않는 수업을 들으며 공강시간만 기다리고…
<뚜렷한 계획이 없다면 대학생활의 절반은 이들과 보내게 될 겁니다>
이게 아마 일반적인 새내기 여러분의 생활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현실적인가요?;;
대학생활을 내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고 회상하려면 순간의 즐거움을 쫓기 보다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대학 생활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목표와 계획을 실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제품들을 눈여겨보세요. J
산요 작티 CG20
요즘엔 DSLR 카메라가 인기라지만,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면 친구들의 발걸음을 쫓아가기도 바쁘답니다. 그리고 웬만큼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초기 투자 비용도 무시할 수 없고,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이쯤 되면 주객전도라고 해도 할 말이 없겠죠.
활동적인 새내기에게는 작고 가볍고 성능 좋은 스냅 카메라가 제격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사진만 좀 찍다 말 건가요? 학점 잘 받고, 유능한 대학생으로 인정받으려면 일찌감치 멀티미디어에 능해야겠죠? 남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분야에서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는 것은 확실한 무기가 됩니다. 그래서 동영상 촬영 기능이 확실한 듀얼 카메라를 추천합니다.
<산요 작티 VPC-CG20>
산요 작티 CG20은 2010년 3월 출시된 파릇파릇한 새내기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처럼 말이죠. 크기는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이고, 무게는 157g 정도로 일반적인 소형 DSLR 카메라의 3분의 1정도에 불과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런 작고 가벼운 녀석이 풀 HD 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1천만 화소급 사진 촬영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거죠. 산요 작티는 동영상 촬영을 잘 하기로 유명하지만, 사실 사진 기능도 뛰어납니다. 손떨림 보정 기능, 5배 광각 줌 렌즈, 얼굴 인식 기능 등 최신 콤팩트 카메라가 갖춰야 할 기능은 모두 갖춘 재간둥이랍니다.
<동영상을 잘 활용한다면 스티브 잡스 부럽지 않은 발표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윈도우7에서 기본으로 지원하는 고화질 포맷인 AVCHD를 지원해서 윤기 나는 화질의 동영상을 뛰어난 압축률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정된 메모리 카드 안에 더 많은 시간 촬영한 동영상을 담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뭐든지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죠. 산요 작티 CG20과 함께 하면서 동영상 촬영의 달인, 동영상 편집의 달인, 그리고 발표의 달인으로 인정받게 되면 우리의 대학 생활은 더욱 보람 있고 빛나게 될 겁니다.
아이폰
똑똑한 친구들은 이미 가지고 있을 겁니다. 애플 아이폰. 이 휴대폰이 어째서 문화 아이콘으로 추앙 받고, IT 업계에서는 반드시 벤치마킹 해야 하는 제품으로 인정받는지 방송, 신문에서 워낙 많은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니 이 자리에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남들보다 빨리 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지고 싶다면 아이폰이 정답입니다>
애플 아이폰이 출시되고 나서 우리 소비자들은 피부로 느끼기 어렵지만, IT 업계는 지각변동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아이폰에 위기감을 느끼고, 소프트웨어와 UI 등을 더욱 강화한다고 하죠. 또한 아이폰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컨텐츠들은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IT, 모바일,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흐름과 전망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대기업과 정부에서 괜히 아이폰을 지급하며 직접 사용해 볼 것을 독려하는 게 아니니까요. 비단 IT, 인터넷, 모바일 업계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의 대학생활을 보다 짜임새 있게 보낼 수 있으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넷북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이동성과 적당한 성능을 제공하는 넷북은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주창한 OLPC의 개념과 같이 태동했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무상으로 보급되는 OLPC는 최소한의 인터넷 접속 환경을 마련해주는 초저가 노트북인데요, 대만의 컴퓨터 제조사인 ASUS가 OLPC에서 영감을 얻어 200달러 미만의 노트북을 출시하기로 계획합니다. 2007년 컴퓨텍스에서 발표된 EEE PC 701은 199달러 가격에 2GB 하드디스크(SSD), 7인치 화면, 800MHz로 작동하는 인텔 셀러론 CPU을 제공해 기본적인 인터넷 접속과 문서 작성이 가능했습니다. 마침 CPU 제조사인 인텔은 이동용 인터넷 단말기(MID: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를 위해 기존 UMPC(울트라 모바일 PC)용 칩셋인 맥카슬린을 더욱 발전시킨 아톰 프로세서를 만들었고, 이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은 일반 PC 이용자들은 물론이고 우리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넷북의 원조 eee PC 701>
아톰 프로세서를 얹은 넷북이 등장하고 벌써 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최초에 나온 아톰프로세서는 인터넷 접속, 문서 작성, 동영상 감상 정도를 감당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췄기 때문에 성능 자체의 발전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값비싼 노트북보다 경제적이고,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넷북은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