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사의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많은사람들께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24일 한신정신용정보회사 에서, 어머님 앞으로 LG텔레콤 연체요금에대한 우편물이 날아왔습니다.
LG텔레콤은 가입한적도 없던터라, 의하해서 고객센터로 확인해보니.
어머님의 명의가 도용되어 가입이 되어있었습니다.
그것도, CCM 이라는 LG텔레콤의 자회사 같은 , 다단계 식의 별정통신 이었습니다.
우리가족은 전혀 가입한적이 없었고, 확실한 명의도용인것을 다 확인해본후,
한신정에서 온 우편물을 자세히 보니, 24일날 도착한 우편물인데 26일까지 체납금납부를 하지 않으면 채무불이행자로 전 금융사에 등록이 된다고 되어있었습니다.
명의가 도용된사실도 황당한데, 채무불이행자 등록까지 된다는건 있을수도 없는일이어서 급하게 어머님을 모시고 LGT대리점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어머님은 64세이고 현재 교통사고후 병원치료 중이셔서, 제가 업무처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직원에게 명의도용신고를하고, 우편물을 보여주고 상황 설명을 하니, CCM 고객센터로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CCM고객센터 여직원은 명의도용신고가 되었으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당연히 처리 시간은 걸리겠다 싶어서, " 그럼, 이대로 두면 26일까지 미납시 채무불이행 등록이 되는건 어떻게 되는겁니까?" 라고 물으니, 그건 자기네도 책임을 질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명의도용사실이 확인될때까지 시간이 걸려 26일이 지나면 채무불이행자가 되는건데, 명의도용당한것도 억울한데 채무불이행될순 없으니 일단 내가 여기서 요금을 내고 해지를 해둘테니, 명의도용확인이 되는데로 연락을 주세요"
라고 했더니, 해지를 또 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해지를 하면 명의도용 확인을 못한다네요.
도용당한 휴대폰을 빨리 해지하고, 채무불이행을 막겠다는건데 해지를 하지말라니..
대체 어쩌라는건지.
너무 화가나서, 소리를 지르면서, 내가 내돈을 내고 먼저 해지를해서 차후 다른피해(채무불이행등록,더 많은 요금사용 등..)막고 그쪽처리를 기다리겠다는거고, 명의도용신고를 했으니 해지후 가입내역 열람도 명의자가 동의를 하면 전산 이력이야 국정원전산도아니고 그쪽 회사 전산인데 당연히 확인이 될텐데 왜 안되느냐고 화를내니까,
한참을 옆사람과 쑥덕거리더니(MUT기능도 안쓰는것 같더군요.) 그제서야 그럼 그렇게 하세요. 라고 하더군요.
참. 기가 막혔습니다.
그런후, 일단 명의도용신고는 됐고 지금 담당자랑 연락이 안된다며
내일 확인후 담당자가 연락을 줄거라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현재시각 5시30분..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명의를 도용당한 사람의 입장에서 화도나고 찝찝해서 빨리 해결을 하고싶은맘 뿐이라
일도 손에 안잡히는데, 당장 해결은 안나더라도 해당부서에서 전화로 접수내역확인과
진행중이라는 말이라도 해줘야하는것같아서 해당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더니,
담당자가 또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자리를 비웠다며..
참.. 그 담당자는 대체 있기나 한 사람인지.
본인이 가입에따른 방문도, 통화도, 그 어떠한것도 하지않은상태에서
개인정보 유출로인해 명의도용을 당했는데,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내돈내고 하겠다는 해지도 못하게하고, 당장의 해결은 아니더라도 안내의 말 한마디없는 LG텔레콤.!
요즘같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많은 시기에 너무나 나몰라라식의 태도를 보이는 LG텔레콤을 고발하고, 추후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생겼을때는 저희때 보다는
조금이라도 발전된 처리 태도를 보여주길 .. 당부합니다.
PS. 개인전화통화를 하고 시간을 보니, 벌써 6:25분이네요..
7시면 고객센터 연결도 안되는데, 이렇게 또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