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 처음 가보는 자전거 여행 ^_^

용쟈 |2010.03.29 12:31
조회 29,161 |추천 9

우와 톡됬네요!!

 

23년 살면서 처음으로 톡되보앗는데 넘 감격스럽습니다 ㅠ_ㅠ

 

흑흑 전역한지 2달정도 되어가는 이시점에서.. 무언가 제삶의 계기가

 

바껴야 하겠다라는걸..생각하고 친구놈과 둘이서 다녀온 자전거 여행 ㅎㅎ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셔요 재밌습니다^_________^ 에헤헤~~

 

같이간 사진속 제 친구놈과 톡써보라구 한 마씨에게

 

이영광을 돌립니다^_______^!!!!!!!!!!!!!!!!

 

싸이주소공개 잠깐할꼐요 제 소원이였거든요 하하하

 

http://cyworld.com/01049048315 글쓴이♡

 

http://cyworld.com/fevoritegomchang 글쓴이친구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월 한달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안뇽히계세효~_~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정말 사랑합니다^____________^헤헤헤


[사진有] 처음 가보는 자전거 여행 ^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글을 쓰기전에 우선..

 

원래 목적지는 의정부-경포대 였으나 날씨가 악화된 관계로

 

강원도에 대설경보 및 비가 내렸고..

 

또 용쟈님의 자전거가 박살난 관계로.. 경포대까지는 못가고

 

양평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절대로 힘들어서 포기한거아님!!!!!!!!!!!!!!!!ㅡㅡ!!!!!!!!!!!!!!!!!!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월 25일 새벽 2시 30분경

 

곰창과 함께 지도작성 및 주의사항을 메모하고 출발준비를

 

마쳤다.

                        (출발전 지도와 주의사항 메모)

 

하지만 무언가 설레임? 긴장감? 이런것때문에

 

둘다 잠도안오고 해서 내가 곰창에게 한마디했다.

 

용쟈曰   "그냥 지금출발할래?ㅋㅋ"

 

이말 한마디에 꼭두새벽 3시에 출발했다-_-..

 

                                   (출발전^_^)

 

날씨는 그다지 춥지는 않았다. 왠지모를 설레이는 기분..

 

새벽공기는 너무나도 상쾌했다. 겜방에서 쩔고 밖에나올때와는

 

뭔가 다른 기분이랄까.. 아무튼 가능동-의정부시청길-용현동

 

-의정부교도소 를 거쳐 청학리에 진입. 편의점에 잠시들려

 

각자 마실 음료수 및 따뜻한 커피한잔~_~.

 

의정부에서 청학리까지 걸린시간은 약 1시간.

 

그렇게 힘들지도, 춥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담배하나피고

 

다시 고고싱!!!!

 

확실히 새벽이라 차들이 엄청 쌩쌩 달렸다.(특히 화물트럭)

 

화물트럭 저놈은 뒤에서 달려오는 것만 봐도 엄청 무서웠다.

 

곰창과 갓길에서 서로 "뒤에덤프온다 조심해" 라는 말을

 

한 100번은 한거같다ㅎㅎ

 

이후 쭈욱쭈욱 46번도로를 타고 남양주로 향했다.

 

사전준비자료 미흡과 길도 어둡고 해서 약간 해메긴했지만

 

핸드폰 T 네비게이션의 힘을 빌려 어렵지않게 남양주에 도착했다.

 

청학리에서 남양주 금곡리까지 걸린시간은 약 2시간 반..

 

6시 45분쯤 남양주에 들어선 우리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로했다. 라면과 빵 ㅋㅋㅋㅋㅋ

                         (남양주 금곡리 편의점앞에서)

 

슬슬 엉치뼈와, 사타구니, 허벅지, 어깨, 등, 손 ..... 등등등

 

전신이 쑤시고 애리기 시작했지만.. 얼마 타지도않았는데

 

포기할순 없지.. 힘든건 아니였다.

 

아침을 해결한 후 팔당을 향해 출발했다.

 

슬슬 해가 떠서 하늘도 밝아졌고, 출근하는 사람들, 등교하는 학생

 

들도 보이고 차들도 은근 많아졌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팔당을 향해 가는데.. 곰창이 좀

 

많이 힘들어보였다. 곰창 자전거 뒷바퀴에 바람이 별로없었기

 

때문.. 표정이 많이 힘들어보였다 클클..

 

해서.. 팔당을 향해 가던 도중 덕소라는 곳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유는 즉슨.. 덕소에서 번화가를 찾은 뒤 자전거 점포에서

 

바람을 넣는것이 이유였다. 덕소에 진입한 시간은 아침 8시경..

 

하지만.. 자전거점포는 보이지도 않고 이상한 건물들만

 

보였다. 순간 머릿속에 아차 하고 떠오르는것이 카센터ㅋㅋ

 

카센터에 들어가서 타이어 바람좀 넣을수 있냐고 물어보니

 

아쟈씨가 저쪽 정비소에서 넣으란다. 여차여차해서 곰창과 나는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채우고.. 재정비를 한 후 다시 팔당을 향해

 

출발했다. 팔당으로 가는길이 조금은 힘들었다. 언덕길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고 차들도 많이다녀서 그런진 몰라도 좀 위험하긴했다.

                                  (팔당가는길 이정표)

 

            (가는 도중 젖소키우는 농가들이 많아서 한컷~_~)

 

가는 길에 우리는 한강 자전거 도로로 빠져서 자전거 도로를타고

 

팔당에 도착했다. 팔당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9시 30분경..

 

잠깐 쉬었다 갈겸 해서 사진 몇장 찍기로 했다.

                               (팔당대교, 한강 경치)

 

자자.. 현재시간 9시 30분 경!!!

 

쉴만큼 쉬었겟다..인제 양평을 향해 출발~!~! 출발하려고 하는데..

 

길이 엄청위험했다. 차들은 엄청 쌩쌩달리고.. 잘못하면 바로

 

골로 갈거같다는 두려움?..-_-;; 차가조금 줄어들길 기다렸다가

 

바로 갓길로 진입 후 우리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양평가는길 이정표)

 

후훗..양평이 28KM 남았다는 걸 보니 괜시리 기대가 됫다.

 

한 2시간정도만 더달리면 드디어 양평이다^_^..

 

가는 도중 길거리 토스트파는 아쟈씨한테 가서 토스트하나씩 먹구

 

팔당제1~4터널,원당터널을 지난 후 양수대교, 용담대교를 지나..

                      (용담대교를 지나와서.. 엄청힘들었다)

 

※참고로 양평 만남의 광장까진 많은 내용을 생략했는데

   여기에 간단히만 쓰도록 하겠다. 팔당제1~4터널,원당터널을

   지나가는데 죽는줄 알았다. 차들은 엄청 빨리달리고..

   터널 효과음 작렬..슝슝슝~ 트럭,버스들은 빠바방~ 효과음 작렬

   정말 무서웠다. 진심으로 터널안에서 사망하는줄..

   비는 내리고, 바람은 우리가 가는길에 역방향으로 불고..

   언덕길에.. 손은 시렵고.. 정말 힘들었다 진심으로..

 

휴 이래저래..고생 끝에 우리는 양평 만남의 광장이라는 곳 까지

 

갈수 있었다. 현재시간 낮 12시 10분 경..

                        (양평 만남의광장 기념사진 -_-..)

 

휴 인제 11KM 만 더가면 양평 시내 진입이란다..

 

원두커피를 마시며 지친몸을 달래고 있는데 문득 티비소리가

 

들렸다... 엥? 강원도는 대설경보란다..ㅋㅋ 경기북부지방은

 

오후부터 눈비가 내린다고 한다..ㅋㅋ .. 엥? 우리목적지는

 

강릉 경포대였는데... 대설경보란다....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

 

돌아갈 수는 없었고.. 해서 일단 양평까지 달려보기로 했다.

 

오후 1시쯤 우리는 다시 자전거에 올라타고 양평을 향해 출발했다.

 

                          (양평가는길~ 편의점에서 한컷)

 

약 7KM 남은 지점에 편의점이 하나 있길래 엄청 마시고싶던

 

캔콜라를 하나 사들고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며 경치를 좀감상~

 

이 후 마지막 남은 힘까지 짜내며 슝슝슝 달리고 또달리고 달리다

 

보니... 야호 저멀리서 양평에 오신걸 환영한다는 간판 비슷한게

 

보이기 시작했다. 왠지모를 만족감, 기쁨, 설레임..

 

정말 너무 기분이 좋았다. 곰창과 함께 야호야호야호를 외치며

 

우리는 드디어 양평시내에 진입했다.

                             (드디어 양평 시내 진입)

 

현재시간.. 약 3시경.. 거진 12시간만에 양평에 도착하였다.

(참고로 집으로 올땐 전철을 타고 의정부갔는데.. 의정부까지

 걸린시간..1시간30분도 안걸렸다..ㅋㅋ아놔)

 

아 더이상 글쓰기 귀찬타 그만쓸래

아무튼 일단 날씨도 안좋고해서 중국집들어가서 짜장면탕수육

을 시켜먹고, 나와서 보도블럭을 내려가는데 아뿔싸 내자전거가

끈어졌다. 생각해보면 사진이라도 찍어놓을껄 그땐 사진찍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빌린 자전거라 머릿속도복잡하고

아어떻게해야하지 난감했다 전화를 해보니 그냥버리란다...

미안한마음에 밥한끼 사준다고하니 알았다구했다 정말고마운

동생이다ㅋㅋㅋ 꼭밥한끼사줄게

아무튼 이래저래 더이상 날씨고 쉣더뻑에 강원도는 대설경보에

자전거도 망가진상태라 우리는 더이상 진행할 수가없어서

근처모텔을 잡고 하룻밤 묵고 다음날 집으로 복귀했다.

 

                        (다리가 예뻐서 곰창 세워놓구 한컷)

 

          (그냥 모텔에서 셀카... 경래 전화받구 그냥 잠든 곰창)

 

 

                   (양푼비빔밥2人 + 된장찌개 7만원ㅋㅋㅋㅋ)

                            (집가기전 양평역에서 한컷^^)

 

 

 

Ps.. 곰창 다음엔 서해안 ㄱㄱㄱ

추천수9
반대수0
베플.|2010.04.01 09:59

이미지확대보기

베플무서훨|2010.03.29 1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잘생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고라니|2010.04.01 08:12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 눌르니까.. 상호명은 김밥천국 글쓴님 럭셜 여행다녀오셨쎄요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