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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의 억울함..

RRRR |2010.03.29 17:45
조회 1,43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서 대학을다니는

19살 대학생 남자입니다.

 

음.. 92년생 정말 너무억울하더군요

 

제가 사는지역은 전남광양이고

 

대학교를 광주로 오게됐습니다.

 

대학교를 왔지만 성인이 아닌지라

 

술집가서도 퇴짜맞고

친구들한테 미안한 신세만지는 92년생들

 

많을겁니다..

 

저도 92년생인데

 

술집퇴짜,담배못사 , 알바도제대로못구해 ..

억울하죠 ..

 

더욱더억울한건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서

 

학생요금끊으려고 갔습니다.

 

광주 - 광양요금이

 

성인 = 7000원

학생 = 5600원

이렇게 가격이 1400원가량 차이가납니다. ㅠㅠ

 

나 - 광양학생하나끊어주세요

 

매표소누나 - 92년생이면 .. 학생아니신데 ?

 

나 - 92년생이면 법적으로 학생신분맞는데요 ㅎㅎ

 

매표소누나 - 92년생이신데 대학교가셨죠 ?

 

나 - [눈치까고] 아니요 ㅎㅎ 고등학교 3학년인데요 ?

 

매표소누나 - 92년생이면 성인인데요 ㅎㅎ ^^

 

나 - 아니 92년생이면 법적으로 학생신분이니깐 학생요금끊어주세요 ㅡㅡ;;

 

매표소누나 - 안됩니다 ㅎㅎ 92년생이면 애매하니깐 성인으로 취급됩니다 ^^

 

나 - 그럼 담배한갑줘보세요 ㅎㅎ

 

매표소누나 - 그건 성인이 아니니깐 안되는데 ;;

 

나 - 성인이라면서요 ㅎㅎ 성인이니깐 담배펴도되는거아닌가요 ?

 

매표소누나 - 아니..아니 92년생이면 학생.. 아니 성인 ....

 

나 - 그냥 끊어주세요

 

매표소누나 - 네..알겠습니다

 

 

 

 

 

이렇게해서 광주에서 광양내려왔네요

 

너무한거아닌가요 ?

 

92년생 너무슬픕니다

 

터미널에서는 92년생도 돈더받으라고 하는지모르겟지만

92년생 대학생한테는 너무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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