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송강호를 위한 "어여 가~"
흥행에 멋지게 성공한 영화<괴물> 장면 중 기억나시죠?
눈물 콧물 손수건으로 닦으며 손에도 땀이나 이곳저곳 닦기 바빴었던 장면
이렇듯 영화 속 조연 없이 빛나는 주연은 없죠!
어디서나 어떤영화에서나 재밌는 조연들이 속속 숨겨져 있는데
여기는 대놓고 웃겨주신다. 아주 반짝반짝 빛나며 빵빵 웃겨줬던 조연들
이 영화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 웃다지쳐 쓰러지는 영화ㅋㅋㅋㅋㅋㅋ
난 그닥 웃음이 해픈 여자는 아니었는데 반가운살인자와 나는♥
개그코드가 너무 잘맞았던거지! 시사회 같이 갔던 내친구도 함께.. ㅋ
오천만 국민이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개성만점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만으로도 참 빛이 났지만
(김동욱은 참.. 자지러지게 웃겼다.
김동욱이 이렇게 웃길줄이야. 개그맨들 긴장하셔야겠어요 ㅠㅠ)
영화 중간 만만치 않는 연기력으로 치고들어오던
조연들의 연기도 짝!짝!짝! 박수를 쳐주고 싶다(!)
표정하나로 이미 제압해주시는 ......이분
유오성의 딸,심은경의 친구, 쭈꾸미로 출연한 이미도양(?)
이미도 양이라고 하기엔 건방진 발언일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이미 미도님은 나이가 벌써 30을 바라보신다고?!
최강동안 최강희를 넘어서는 베이비페이스!ㅋㅋㅋㅋㅋㅋㅋ
나미가....나미에게....♥ 모.테.솔.로 오나미 님과 싱크로율 99% !!!!!!!!!!!!!!!!!!!!!!!
심은경 친구라고 하기엔 비쥬얼이 좀 걸리지만 어느새 절친이 된 쭈꾸미 일당
표정이며 말투며 웃음을 계속 선물해줬던 최고의 캐릭터.들!
(늘 저렇게 추운 겨울날 간지난다며 아스크림을 먹는다...ㅋㅋ)
영화 속 쭈꾸미&쭈꾸미 일당의 활약은 정말 브~라~보~
쭈꾸미 만만치 않는 개그 포스를 가지고 있는 김동욱의 엄마, 송옥숙 님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정경호 어머니로 출현해서
그때도 깊고 코믹한 인상을 남겨주셨었는데..)
+
아무리 백수같은 형사라지만 명색이 아들(김동욱)이 형사인데
아.들.의 직.장_경.찰.서ㅋㅋㅋ 앞에서 '경찰! 물러나라!' 시위를 하고 있는 이 설정은
생각을해도해봐도 기가막히게 웃긴 것 같다.
이런 엄마에게 얼굴 착해, 마음씨까지 착한, 아들이 건내주는
레쓰비 앞에서 블랙커피 없냐며 달다고 투정부리는 귀여운 캐릭터!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사이좋게 - ♩한분은 스쿠터 한분은 자전거 ♩난 이 장면도 너무 좋았다><
이 아저씨도 보고있노라면 진짜 빵!빵 터진다! 유오성을 쳐다보는 저 야비한 눈빛
조중일보? 는 무슨 신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조중일보 아저씨인데 유오성 뒤를 졸졸졸 쫓아다니며 괴롭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왜 쫓아 다니는지 궁금하다면 영화를 통해^^ㅋㅋ)
여기 한분 더!추가요! 귀여운 캐릭터! 조중일보 아저씨 ㅋㅋㅋㅋ
김동욱 & 유오성 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든든한 조연 배우분들 까지 있었기에
<반가운 살인자>의 재미는 두!배! up!!! 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