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담배를 피지 않으시는 분들은 동감하시리라 믿고..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상담을 주로 하고있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이 되면서부터..즉..날씨가 추워지면서부터 하필이면 부서이동으로 자리가 옮겨지면서부터 담배냄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무실이 넓직한 편이라 창문은 저 멀리 보일만한 자리에 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 자리 바로 뒤에는 비상문이 있습니다. 뒷통로라고 하죠..
어느날에서 부턴가 어디선가 담배 냄새가 솔솔 들어옵니다...
그래서 뒷계단쪽 창문마다 금연구역이라는 안내문을 손수 붙여두었습니다. 층층이..
그래도 계속 납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을 했습니다.
이분들 오히려 저한테 자기네들이 일일이 사람들 쫓아다니면서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층층마다 자리잡고 앉아서 지켜볼수도 없는데 어쩌냐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직접 올라가서 얼굴을 보고 얘기도 했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담배 냄새때문에 너무 괴롭다.. 고 얘기도했습니다.
이분 오히려 저한테 왜 자기한테만 그러냐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얘기하려면 맨 위층부터 피는사람 찾아서 얘기하라고.. 일단은 그럴거라고 하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비염이 있습니다. 별나다고 하실지 몰라도 먼지 알레르기도 있습니다. 안어울리게..ㅋㅋㅋ 그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담배냄새만 맡으면 코가 막히고 재채기 하고..숨쉬기도 정말 답답합니다.
이상태로 상담 전화를 받고 있자니 진짜 미칠 지경입니다. 나도 답답하고 손님도 답답하고 ..가습기에 향수에 별걸 다 뿌려봤지만 담배냄새를 이길수 있는건 정말 없더군요..독한것..
구청에도 신고하고 경찰서에도 신고했습니다. 그런데도 고쳐지질 않아요..
이럴땐 정말 방법이 없는 건가요?? 자리라도 옮길수있으면 옮겨보겠지만 불가능한 상황이고,, 후..담배냄새 나서 찾아가면 이미 사람은 없고..
휴...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혹시 제가 도움될 만한 정보 가지고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