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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버리는 강가에 서서...

고정구 |2010.04.01 11:34
조회 68 |추천 0

별 하나에 눈을 주었다  별 하나에 입을 주었다

 

별 하나에  귀를 주었다  별 하나에  심장을 주었다

 

별 하나는  받기만 하였다  별 하나는 아무런 미동도 않는다

 

내 생명을 삼키는 불랙홀 이었다  심장이 없어 말도못한다

 

별 하나에 영혼을 주었다  별 하나에 육신을 주었다

 

별 하나에  두팔을 주었다  별 하나에 두발을 주었다

 

별 하나는  이별 이었다  별 하나는 긴 이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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