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톡에 글을 써봅니다~~ 댓글 마니마니 남겨주세요~~
참고로 여친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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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대에서 드럼으로 밴드생활을 하고있는 28살 잉여킹입니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이것저것 일을 하면서 벌어먹고 살고있죠
아주 위태위태 하답니다 (이번달 망할 카드값때문에 파산ㅋㅋㅋㅋㅋ 이건뭐 부루마블도 아니고... ㅋㅋㅋㅋ)
얼마전에 초등학교에 드럼 방과후학교가 신설되어서 교사공고가 있어서
이력서를 넣고 지원을 했습죠..
몇일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행히도 잘되어서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옷!! +.+
저는 아이들을 순수하게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귀여워하구요!!
학교에서 수업마치고 잠깐 교감선생님하고 방과후 담당 관계자분하고
이야길 하는데 대뜸 그러시는겁니다..
선생님 밴드이름이...
선생님 밴드이름이...
선생님 밴드이름이...
선생님 밴드이름이...
선생님 밴드이름이...
저희 밴드 이름이 "DeepGray"입니다. 깊은 회색.. 뭐 이런뜻인데
홍대에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이력서에 4인조 모던락밴드 "Deep Gray" 활동중.........
이라고 적었던 기억이 났었는데 그게무슨 문제가 되는지.................
집에와서 이력서 파일을 확인한 순간 내 생에 처음으로 심장과 머리가 얼어붙는
충격을 경험했습니다.
4인조 모던락밴드 "Deep Gay"활동중...........................
딥.........ㄱ??????
그것도 Deep..........................
변명할까......... 뭐라고.................. 4인조...
..............
어떻게하지.................
미친.....죽어버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