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4월6일 부로 군입대 30일 남은 22살 남자 입니다.
정확히 5월6일 논산으로 의경으로 입대 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이제서야 느낀채 두달전부터 해오던 계획들을 군입대 하기 전까지 하는걸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지금의 저는 키 184cm이고 몸무게는 66kg입니다.
원래 불과 3달전에는 체중계가 72kg을 가리키고 있었죠..ㅋ
어떻게 6kg을 뺏느냐?ㅎㅎ
사실은 10kg빠졌다가 다시 4kg이 붙은거에요 ㅋㅋ
저는 키는 있는데 몸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요..ㅠ 피하지방만 가득했죠 간단하게 말해서 좀 저질몸이라고 해야하나?ㅜㅜ
거울을 보던 저는 생각을했죠~ㅎㅎ
군대가기전까지 운동을 빡시게 해보자 !!
헬스??아.. 저번에도 헬스 다녔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ㅋ 왜냐 ㅋㅋ 유산소 운동을해서 모든 지방을 태워야 하는데 근육 운동만하고있고..
그래서 친구한테 도움을 요청했죠^^
무용을 배우라는거에요!!!
처음엔 저는 당황 했죠...무용??
살 빼고 근육 만들려는 생각에 그냥 속는셈 치고 무용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죠
저희 무용학원의 시간은 이렇게 되요 월,수,금은 재즈댄스 수업 화,목,토는 현대무용 수업
꽤나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아무튼간에 무용학원들 다니면서 스트레칭 즉, 바를 하면 땀이 줄줄 흘러요,, 조금 쉬었다가 재즈댄스 수업이 있는 날에는 여러가지 춤을 추거든요?? 예를 들어 제가 배운건
현아-체인지, 소녀시대-Oh!, 카라-루팡, 티아라-처음처럼, 여성시대-원더우먼, ㅋㅋ
지금은 소녀시대-Run Devil Run 배우고 있죠..
조금 불만인게 왜 여자 걸그룹 밖게 안하냐고요~~ ㅠㅠ
하기사 배우는 사람들이 대부분 여자들이니깐 ㅋㅋ
이제 현대무용 시간에는 바를 하고, 다리 째기하고 무용수업을하는데 초반에는 장난이 아니에요..ㅠ 하루종일 뛰길래 숨을 못쉬겠는거에요..ㅠ 그래도 버티고 계속 다녔죠...
그래서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지 1달만에 10kg가 빠진거에요 ㅋ
너무 말라버렸죠..ㅠ
이젠 수업 끝나고 복부운동을 하루에 100~200개씩 하고 가슴운동을 100개 씩 하니깐 근육이 조금씩 붙어서 다시 몸무게가 늘어나는거에요 근육무게로 4kg가 붙은거죠 ㅋ
지금 저는 무용에 빠져가지구 친구들처럼 군대가기전에 밤새도록 술 마시고, 백수생활 하는거 보단 지금 제 생활이 보람차고 의미 있는거 같아요
아.. 제 못난글 보시는 분들도 특히 입영대상자들인 남성분들 군대가기 얼마 안남았다고 인생 포기한듯 의미없게 생활하시지 마시구요ㅋ
뭐라도 즐길수 있는 자기자신한테 이득이 있는 생활을 하길 바래요
힘내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