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신종사기인거같아요..조심하세요 여러분,,

놀란남 |2010.04.07 01:58
조회 65,820 |추천 5

안녕하세요 부산 울산 사이에 ? 거주하는 꽃다운 20세에요!

 

요즘날씨가 좋네요 ㅋㅋ...바람쐬러가기좋고..바람도산들산들..

밤에는 춥네요 톡커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저두 감기앓고 잇네요 큭큭 ㅠㅠ

ㅠㅠ...이번에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돌아가신..고인분들...할말이 없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희집은 부유한집도아니고..어머니와 아버지의 다툼으로인해 간당간당하게먹고살고잇습니다...아버지도 어머니도 밖에나가서 살구계시구요..

집에는 저와 할머니뿐이네요..

 

 

ㅡ> 이제본론으로들어가겟습니다..

2010년 4월 6일 오후 7시경..

051 -XXX -XXXX

로 저희할머니 휴대폰에 전화가왓네요..

 

그때당시 저는 일하러갓던지라.. 이상황을 듣고 알앗네요..

 

사기꾼' 저기혹시 박XX여사님되십니까?'

 

할무이'예 그런데요 누구세요?'

 

사기꾼'저 여기 102동사는사람인데요'

 

(약간말투는 중국인들이 한국말억지로배울려고할때 좀..어색하다고해야하나?)

일부로 목소리 깔고 하는거잇죠..!!

 

할무이'무슨일인데??'

(제목소리가 저랫답니다..할머니증언.

비슷해서 반말로햇대요..)

 

사기꾼'김ㅈX씨가 집에 차압딱지 붙이라고 안하던가요? 제가스티커 줫는데..'

(이때 김ㅈX 저입니다..)

 

할무이'뭔 딱지고 그른게 만다 우리집에 붙이너'

 

사기꾼'아 내가 ㅈX이보고 붙이라고 스티커까지 줏는데..할머니 김ㄱX이는 어딧어요??휴대폰 번호좀불러주세요'

(김ㄱX은 저희어머니입니다..)

 

할무이'모린다 갸휴대폰번호를 우예아너'

(예 저희할머니 이런거짓말잘하십니다..집에 아버지께서 저지르시는 일매꾸느라

한때 이런거짓말을햇거든요..)

 

사기꾼'아그럼 할머니 그럼김ㅈX이 번호좀가르쳐줘보세요'

 

할무이'갸는휴대폰도 없이산다 많다 갈치달라카노

 

사기꾼'아그럼할무이요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건아십니꺼?

 

할무이'만다 집이넘어가노 어데로 뒤로넘어가나 XXXX'

(욕을잘하시는우리할머니...할만한거같에요)

 

사기꾼'할매요 욕하면뭐돼는것도아닌데 만다욕하는교'

 

할무이'우리는뭐 빛잇고 그런거없으니께 전화하지마라'

 

사기꾼'할매요 집이담보로잡히가지고 이제 4월8일날 경매로넘어간다니까?'

(반말을햇음 햇다고함..)

 

사기꾼'할머니 그럼내한테 돈100만원만 줄래요?그럼 내가다처리해줄테이니까'

 

할머니'까고자빠짓네 내는 돈도 1000원도없는사람이다 썩을놈아'

 

사기꾼'아그럼어쩔수없네 나중에 다시전화걸든가할게요'

 

----------이까지 생략해서 적은건데..할머니가 일일이 설명을해주시더라구요..욕두요

혹시..이런전화받아보신적잇으신분있나요??

우체통때문에 신상정보 보고 할수잇는데..

혹시몰라서 우체통막아놓고 문도 다잠그고 햇긴했는데 엄청불안하네요..

저 일하러가면 할머니는 혼자계시구..또전화와서 우리할머니 괴롭힐까바

화가나구 ..겁도나네요..

경찰에는 신고할꺼구요..

전화번호 뿌려도돼나요???

무튼..많은조언좀 부탁드리겟습니다..

 

 

네 리플일일이 다보앗구요..

이상황에서 무슨말을적을까하다가 일생생활언어 사투리를 끄적여봤는데

어렵다고하시는분들..그리고 아시는분들도잇겟지만..

입에 배긴거라 어찌할방법이없네여..ㅎㅎ

네 제가사는곳은 경남양산입니다..

싸이공개..

 http://www.cyworld.com/clclllcc  

 

추천수5
반대수0
베플ㅇㅇ|2010.04.08 08:41
사기꾼은 왜 점점 사투리 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할무이|2010.04.08 09:26
수고하셨네여~ 자자 엎드려보이소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요괴|2010.04.08 10:05
3년 전에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전화가 와틈 사기꾼 : 뭐뭐뭐뭐. 하튼 지금 어디 어디로 입금좀(분명한 중국인이 억지로 배운 말) 나 : 아..그래요,,.큰일 이네요(조카 심심하던 차에 잘 됬다 싶음) 사기꾼 : 예..제가 도와 드릴거임(조카 신난 말투) 나 : 그럼 제가 지금 지하철이라 그런데 내려서 돈 부칠테니 제 계좌가 맞나 확인 해주세요. 혹시라도 딴 사람이 입금한 거랑 햇갈리면 안 되잖아요 사기꾼 : 아..졸 세심하시네요( 조카 신난 말투) 나 : 조토 은행 892-6969 1818 입니다. 꺼져 이 짱꿰야 사기꾼 : ............. ----------------------------- 지하철이라서 좀 부끄러워틈. 그래도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한 거 같아 기분 좋았음 국위선양 한 기분이었음. 자금성 광장에 똥누고 온 기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