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애방식이 참 보수적이고 지루한감이 있긴합니다.
인정하죠... 전 사람이 지루해지거나 권태기가 오거나 그런성향이 전혀없습니다.
처음에 정말 좋아서 사귀고 그냥 이여자다하고 그냥 꾸준히 정붙히고 살아요
그저 비슷한 수준의 외모나 성격 경제력이 맞으면 그냥 그것에 만족하는편이에요
그래서 전 여자친구가 있으면 다른여자가 별로 눈에 들어오질 않거든요
근데 이게 여자쪽에선 상당히 지루한감이 있나봐요.
그리고 사람은 다 다른데 저랑 같은 생각이 아닐수도 있겠죠
전 항상 버림받았어요.
5년을 만나던 3년을 만나던 년단위로 항상 오랜기간 연애하는편인데
여자쪽에서 결국 저에게 마음이 식어서 다른사람을 찾아가더라구요
그리곤 꼭 나중에 연락이 오곤해요. "내가 정말 사랑한사람은 너였다는거 이제알겠어"
이딴식으로 오죠.. 너무 화가납니다.
헤어질때 그렇게 설명하고 붙잡고 해도 그땐 아니라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사라졌으면서 왜 그런가요? 패죽이고 싶네요 진짜
몇년씩 몸과 마음 섞고 밥숟가락 같이 빨고 정나누던 사람한테 어떻게 그렇게
모질게 해놓고 저딴소릴 지껄일 수 있죠? 하.......나참 허탈하네요
어린여자만 만나서 그런가요?
제가 여지껏 20대 초반의 여자만 만나고 사귀어서 그때의 여자는 철이없는건지 뭔지
이젠 제또래 여자를 만나보고 싶은데.. 후............
제 신조는 일편단심 한결같은 사람 버리는거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송충이는 솔잎, 구관이 명관이다 이말이 맞는거 같아요.
자신의 마음이 예전같이 않다고 해서 다른게 눈에 들어온다고 더 좋아보인다고
갔다간 후회하고 자신만 더 비참해질뿐이죠. 그리곤 원래 있던것까지도 잃게되는데
왜 그걸 모를까.. 나중에 어짜피 그럴꺼였으면 그때 왜 그렇게 날 버렸냐
나쁜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