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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가 바람이났어요....

..... |2010.04.15 17:03
조회 1,639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0대중반을넘은 남자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다소 억울한일이있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꼭 누가 정상,비정상인지 나눌순없지만..

너무 속상하네요....

 

제 사연이 시작되는 시점은 작년 8월초입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던 20대초반 여자분을 만나서 8월초쯤에 고백을했습니다..

약간의 텀이 있던건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저와 연락을 하면서도 아직 사랑하는 감정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안된 상태였구요,.

매일 통화도 길게하고 문자도하고, 일끝나고 만나러 가고  사귄건 9월초쯤이였죠.

 

여느 커플들 처럼 사랑한다고 서로 얘기도 하고 손도잡고 참좋았습니다.

( 처음사귀는 거였습니다. 제가 집안사정이 좋지 못해서, 20대 대학교를 다니다 그만두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여자만날겨를도없고 숫기도 없고 고백한적도없고 했었죠..싸이월드라는것도 작년에 처음시작해보고

커플다이어리라는것도 사귀면서 처음알았죠.)

 

하지만 어느때부턴가 제 느낌상으로 여자친구가 전과는 달라진다는게 느껴지더군요,

하루에 1시간 보는건데도, 제가 재미있지않다고 얘기하고, 저랑있으면 여자친구만 얘기한다고두 하고,

바쁘다고 못만난떄도 있었구요..

 

하지만 충격적이였던건. 작년 10월무렵 저와 여자친구 집앞 벤치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도중 전화한통을 받는겁니다..

물어봤더니 그 남자는 같은교회 군대간남자얘더군요. 처음엔 저도 그 남자아이를 아는 애입니다.

싫은기색을 하면서 하지 않았으면 좋겟다고 이야기 했더니

"이 오빠 오빠도 아는 사람이잖아 군대간 사람 하루에 한번 전화하는거

받는것도 안되? 오빠 이렇게 속좁은 사람인줄 몰랐어, 전남자친구랑도 이것떄문에 많이 싸웠는데 우린 이런걸로 싸우지말자.

오빠가 이해해줘"

라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래도 만날때마다 전화는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오더군요, 여자친구말로는 자기 말고도 다른사람들도 통화한다고

질투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했지만  저는 그래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다른남자랑 공적인 연락도 아니고,

사적인일로 아무리 군인이지만 하루에 한번꼴로 전화하는건 아니라고 말했더니 알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믿고있었죠, 안받는줄..

하지만 11월즈음 저와 함께 있는데 또다시 누군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그러더니 하는말이

같이 놀이동산을 가자는둥 무슨카드를 가지고가면 할인이 된다는둥 하는겁니다..

저는 직감상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처음엔 친구라고 하더군요 ,친구이면 누구인지 보게 핸드폰을 달라고 했더니 떫더름하게

줍니다.. 번호를 봤더니 번호가 이 지역이 아니더군요.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그남자애였던겁니다(군대간아이는 12월 제대였죠.)

 

아직도 저를 속이며 연락한다는것에 대한 실망감때문에 그날 많이 싸우고 집에오는길에 저한테 울고 불며 전화를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앞으론 다시 않그러겠다고. 자긴 인간관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싫다고,,

그래서 제가 그 남자아이에게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라고 하고 일촌 같은것도 끊으라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의 만남에서는 정말 정리도 다 되고, 일촌도 끊고 연락도 안하는걸로 생각하고 살았죠,

 

하지만 12월이 다가올수록 커플다이어리라는걸 쓰자고 해서 써왔는데 제가 4개쓰면 여자친구는 1개쓰고, 연락도뜸해지고

,주말엔 바쁘다하고 하는 횟수가 점점늘어나더군요.

12월의 어느날 그 남자아이가 말년 휴가를 나왔는데 같이 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저랑시간이 늦어질거 같다고 얘기 했습니다

.저는 절대 같이 밥먹는건 안된다고 얘기했지만 그  남자아이와 1:1로 먹는게아니라 교회여자에 한명더와

남자애1명이서 먹는다고 얘기하곤 나갔죠.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그자리에서 또다른 여자아이가 제 여자친구와 그남자와 사귀면

좋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후 12월의 어느날 여자친구의 커플홈피가 궁금해서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 머뭇거리며 저한테 화내지 말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여러분은 그 홈피에뭐가 있다고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저도 그래서 들어가봤더니.....

 

그 군대갔떤 남자아이와도 커플다이어리를 하고 , 일촌도 정리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더욱 가관인건 방명록이라는게 있더군요

보니까 그 남자아이와 계속 저랑 사귀기전에도 , 사귀고 나서도 제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했던 그순간까지도 방명록을 써왔더군요

내용을 보니 좋아한다, 하루라도 연락을 안하면 허전하지 않냐, 빨리 휴가나왔음좋곘다, 보고싶다, 쉬는날인데 뭐하고있냐.

이런글들로 가득이었습니다..

정말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넊이 나갔습니다...

 

그후 헤어졌더니 연락이 또옵니다... 미안하다고 자기가 어렸을적 따돌림당했던 상처떄문에 , 남자친구있다고하면 두렵고

,저랑 사귀기 전에도 워낙 친해서 해왔다는 겁니다. 그날 다 정리하겠다고 했죠...일부러 그남자애한테 제가 여자애아이디로 들어가서 쪽지도 보냈죠 . 여자애 남자친군데 더는 연락안했으면 좋겠다는식으로요

그래서 몇일뒤 싸이를 들어가보니 일촌상태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안하고지냈습니다.. 끊었다가 그 남자애가 신청을 해서 수락했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문제가 많다면서 정말 정리다했다고 하더군요... 그다음에는 들어가보니 정리된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같이 교회일을하면서 그남자애와 또 연락을 해야하는일이 생길거 같아서 , 그만둘수없냐고 했더니

그건 하나님뜻이 아니라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4월10일에 그즈음 여자애가 소원해지길래 핸드폰을 뻇어서보니 그떄도 그 남자애랑 연락하더군요.......

또다른 20짜리 남자애랑도 네이트온 대화로 하는말이 교회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 이런말하구요.

너무 화가나서 저희집에 사과하라고 하고, 너무 화가난 마음에 경찰서에 데려가서 얘기를 했더니..

 

법으로 어쩔수없대요 성관계가 아니면.... 무죄랍니다.

오히려 제가 이런걸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협박죄로 고소하라고 여자한테 했답니다..

그러면서 제가 속좁은 사람이라고 , 한심하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더군요..(그여자얘가한말입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다른남자와 저렇게 해서 연락못하게 한게 한심하고 속좁아보이시나요???

 

그사이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손이 부들부들떨려서 써지지 않는군요...머리속도 복잡하구요

 

 

여자분들 다른여자분들도 남자친구있어도 다른남자랑 보고싶다 좋아한다 이런말 하시나요??

교회다니는 여자분들 남자친구있어도 계속 다른남자랑 문자하고 연락다하고 그러시나요?

 

제 상식에선 그러면 안되는건데

저를 속좁다고하니깐 참 제가 바본가 그런생각도 드네요.

 

(알고보니 좋아한다라는 식으로 문자하고 네이트온등으로

장난친  남자얘가 남자1명이 아니군요..) 말로는 장난친남자들에게감정없다고 하는데,.

 

참.. 이런걸로 아파하면 ㅄ같은건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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