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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의 몇 명이나 될까...

키다리 아저씨 |2010.04.16 00:05
조회 91 |추천 0

 

 

 

 

깊은 마음속 인정의 물을
서로 나누어 마신 이들이 내 일생에
몇 명이나 될까? 서로 따뜻한 등불을 비추어 준 이들이
또 몇이 있을까? 그 친분은 입으로 뱉는 고급 말로도
안 되고, 아첨으로도 안 되며 돈으로도 안 된다.
겉치레로 사람 만나는 걸 나는 지극히 꺼린다.
흥미 본위로 만나는 것은 더욱 질색이다.
- 김영희의 《뮌헨의 노란 민들레》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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