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휴가를 맞아서 나온 이병입니다
이제 한달후에 일병이되는데요~
제고무신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고무신은 이번년으로21살 동갑내기입니다
CC였구요 사귄날후로 하루도안빠지고 거의 붙어있었습니다..
공강이였을때나 학교강의 마치면 제가 데리러가곤했습니다
작년 11월달에 입대하게됬습니다..약 8달정도 사귀다가 군대에들어갔지요
해군이라 기초교와 후반기로 나눠져있습니다.
기초교에서 훈련을받을땐 인터넷편지와편지들이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오더군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후반기때부터는 전화를쓸수있어서 수시로 전화할수있을때
전화를 자주해주곤했지요..근데 어느덧 시간이흘러 자대를 받게됬습니다~
저는 부산으로 발령이날줄알았는데 대전으로 되버린겁니다 고무신과저는 실망을
많이하게됬지요..그때부터였을껍니다..자대에서 전화해도 변함없이 제전화를 밝은
목소리로 받아주던 고무신이 점점 시무룩하게대답을하고 자기일상이야기를 안하는
걸 느꼈습니다..마치 전화를 마지못해 받는것처럼..그땐 알지못했습니다 그게 고무신이
이별을 준비하고있는단계였는줄은..저는 철없이 면회올수없겠냐고 떼를쓰곤했습니다
점점 그날부터 사이가 멀어지기시작해서 1달전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게됬습니다.
그래서 청혼휴가까지나와서 고무신을 붙잡으려했지만 미안해서그런지 연락을 안받고
복귀날에 전화를 받는겁니다..잘지내라고 전하고 거는 다시 복귀를하게됬지요
그러곤 연락을 안했습니다..그러니 고무신이 제부모님께먼저 연락을 했다더군요
정말 기뻣습니다..전화통화를 하는데 제맘은 그렇지않은데 무뚝뚝하게 대답하고말았습니다 억지로 웃으며 나에게 말을거는 고무신이 안되보일정도로..보고싶다고 그때일을 후회한다는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저는..무뚝뚝하게 받고말았지요..정말미안했습니다
무슨생각에서 그랬는지 모르겠찌만..12일날 만나기로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곤 5일후에 안부도 물을겸 전화를했습니다..시무룩하게 받더군요..따뜻하게 안받아준게 잘못이라는걸 꺠닭았습니다..3일전이지요 12일날 만나게됬습니다..밥도먹고 노래방에 가서 제가 붙잡았습니다..잘못했다고 돌아와달라는식으로 말을하니까 자기는 준비가 안됬다며 애인은 아니더라도 친구보단 가깝게 지내자고 말을하더군요..이런 악순환이 계속될거같다고..난널 좋아하지만 지금은 힘들다고....휴가나올때마다 얼굴보고 애인은 아니더라도 친구보단 가깝게 지내자고...받아들일수가없었지만 힘들게받아들이고 고무신과 헤어지고 술을 마셨는지 연락이왔습니다 어디냐며
그래서 다시 만나서 얘기하게됬는데 제가 다시한번 붙잡았습니다..나를위해서 용기를 내주면 안돼겠냐고..그러니 노력은해보겠다며 수락을 하더군요..그렇게 다시 붙게됬습니다..예전같을수가 없을걸알지만 조금찹찹합니다어떻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옛날 사진들 옛날 써놓았떤다이어리보면 무척이나 가슴이아픕니다..정말 진심으로 돌아온건지..아니면 우는아이 사탕주는것처럼 휴가나온동안에 달래려는건지..고향에 다시 오니까 연락이 안돼더군요..도착하고나서 저녁쯤에 전화하니까 공부한다고 그랫다고 그러더군요..그이후로 또 여태껏연락이업네요..싸이는 관리해놓은거 보이는데 제 일촌평은 답방을 안왔더군요..이런 행동들이 어떤걸 의미하는건가요...정말 복귀하기전에 애인은 아니더라도 친구보단 가까운사이로 지내자고 하는게 나을까요..들어가서도연락을 안하는게 좋을까요..가끔하는게좋을까요..저번엔 안하다가 부모님꼐 연락이왔지만 이번에도 연락안하면 오게될지...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