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한편을 리뷰하려고 해요
바로 1999년에 개봉하고
우리나라에는 2001년에 들어온
프랑스 그림자 애니메이션
♥프린스 앤 프린세스♥예요
많은 분들이 아실거같기도 하고
어렸을때 한번 쯤 은 보지 않았을까요?
저 역시 어렸을 때 한번 보고
그때부터 여태까지 쭈욱 좋아하고 있는 영화랍니다![]()
포스터부터 볼까요?
아이코!! 포스터마저 사랑스럽네요![]()
프린스 앤 프린세스는
독특하게 실루엣 기법을 이용한 영화인데요
실루엣기법, 실루엣기법 하는데 실루엣 기법이 뭐냐면요
우리가 잘 아는 그림자를와 빛, 그리고 원근법을 이용해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하는 기법이래요-^^-
요즘같이 3D 영화가 많이 나오는데 비해
구식일 수 도 있지만 그 나름대로 3D에 절대 뒤지지 않을
예쁜 색감을 지닌 영화랍니다
영화는 총 여섯가지의 옴니버스형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세명의 인물이 극장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하나씩 나열되는 형식이예요
첫번째 이야기는 진부하지만
여전히 로맨틱한
공주와 다이아몬드라는 제목의 이야기예요
제목만 들어도 내용ㅇ ㅣ 대충 감이 오시나요?
굳이 내용을 쓰지 않아도 되겠죠?!
대사가 너무 아름답죠? 참 뻔하고 유치한데 색감이나 불어때문인지
참 로맨틱해져요
두번째 이야기는 무화과 소년이라는 이야기예요
무화과 소년의 정성에 감복한 여왕과 못된 재무관을 혼내주는 이야기예요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담고있어서 교훈적이기까지 하네요![]()
세번째 이야기는 마녀의 성이라는 이야기예요
마녀의 성을 정복하면 공주와 결혼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과연 저 소년은 어떻게 마녀의 성에 들어갔고 과연 공주와 결혼했을까요?!
마녀의 성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영상미가 뛰어난 이야기예요
세번째 이야기가 끝나면 1분의 쉬는시간이 주어져요
쉬는시간이 주어지는게 참 독특한데요
1분동안 옆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고
주변정리도 할 수 있고
감독님의 센스가 참 대단한거같아요![]()
네번째 이야기는 노파와 가운이라는 이야기예요
일본 이야기인데 우리나라를 주제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리석은 젊은이와 똑똑한 노파의 이야기인데 노파의 가운이 참 아름답죠?
저 가운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젊은이는 개과천선 했을까요?
다섯번째 이야기는 잔인한 여왕과 조련사라는 이야기예요
영화 내용중에 가장 슬픈 이야기랍니다. ![]()
메가레이더로 살인을 즐기는 잔인한 여왕, 하지만 잔인함 뒤에 드리워진 고독
그리고 그 고독을 치유해주는 조련사의 이야기
왠지 슬픈내용의 이야이계요
마지막 이야기는 황당한 마법의 키스 라는 제목의 이야기예요
스틸컷은 너무너무 예쁘고 대사도 너무너무 예쁜데
왜 제목은 황당한 마법의 키스라는 걸까요?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 이야기를 끝으로
영화는 끝이난답니다
영화를 보고나면 순수한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같기도 하고,
보는이마저 덩달아 로맨틱해지고 사랑하고 싶어지는 영화예요
영화도 너무 예쁘고 내용도 하나도 버릴게 없어서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랍니다^_^
폭력성과 선정성, 자극적인 화면들이
난무하는 요즘시대에
이 영화 한편으로 순수한 마음을 떠올려 보는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이나
혹은 자녀에게 보여줘도 훌륭한 영화랍니다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너무 예쁜 이 영화
저는 강추를 날리고 싶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