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년생10학번 신입생 입니당 ㅠㅠ
어찌어찌해서 인서울 4년제 여대를 들어가긴 했는데....
원래 대학생활이 다 이런건가요
제가 원래 친해지면 쫌 활발한 편이라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은 정말 두루두루 잘지냈거든요
그런데 대학와보니 뭐랄까 쫌 가식? 적이라고 해야하나
뭐..어찌해서 같이 밥먹고 공강시간에 같이있을 친구들은 사겼는데
대학친구들은 제가 엄청 말없고 조용하고 내성적인줄 알고있어요..
사실은 더이상 그 아이들과 친해질 마음이 없어서 그러는건데....ㅋ_ㅋ
정말 마음에 맞는 친구사귀기가 어렵네요
제가 친구사귈때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개념이 있냐 없냐 거든요
화장떡칠하고 무개념발언 하는것들..싫습니다
남자에 환장하는 여자애들도ㅠㅠㅠㅠ너무 싫습니다
된장녀 싫어요 ㅠㅠ 명품에 환장하는애들 싫어
술먹고 취한척 귀여운척하는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꺼져 싸대기 날리고싶음
버릇없고 예의없는것들
......;;
제가 좀 까다로운것 같지만
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_ㅋ
아무튼 ㅠㅠ 대학에서 안저런 친구 찾을수 없는건가요 ㅠ_ㅠ
아 정말 가식적이라서 대학친구들이 너무 싫어요
고등학교때는 아침 8시부터 밤 11시 집에 갈때까지
항상친구들이랑 함께있어서....지금생활이 더 외로운것같아요
맨날 혼자 전철로 2시간씩 가고 ![]()
용돈 많이 주셔서 맛있는거 사먹을 돈도 많아지고 시간도 많아졌는데..
전 고등학교때 야자시간에 쫓겨서
친구들이랑 허겁지겁 떡볶이 쳐먹을때가 그립고
야자시간에 먹던 싸구려 불량식품이 그립고
야자시간 중간에 몰래 친구랑 복도에 나와서 커피한잔 타먹으면서
대화나눈던때가...............그리워요
체육도 하고싶고ㅜㅜ맛없다고 맨날욕하던 급식도 먹고싶네요 ㅠ_ㅠ
아
교수님들....학교와 학생들에 대한 애착이 전혀 없는것 같아요
제가받은 인상은....진짜 그냥 회사원같다는-_-
고3때 담임선생님도 별로 안좋아했는데
만약 만나서 대학생활에 대해 물어보시면...정말 바로 눈물 날꺼 같아요![]()
제글에 공감하시는분 없나요 ㅠ_____________ㅠ
정말 이러고 살기 싫네요
야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