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됐네요 헐.. -_-; 그냥 너무 힘들고 갑갑하고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끄적거린건데 운영자님 -_-...... 정말......... 센스쟁이~! ㅋ
머 악플은 과감하게 씹어버리고 좋은 말만 새겨듣겠습니다.
세상이 열심히 산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한 사람만이
성공할 기회를 가진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시 심기 일전하겠습니다.
그리고 -_- 신경은 안쓰지만(신경 안써요..)
왜 무슨 이야기만 하면 이성쪽으로 연결을 시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인생에서 이성이라는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다 그런것만은 아니거든요.
네이트에서 여자 만나서 잘 됐다는 이야기는 듣지도 못했습니다...
인연이 되야 하는거지요 그런것도...ㅋㅋ 그러니..
-ㅅ-. 자제하시길....... 평생 장가도 못 가는 저주 걸어버릴거에요 ㅋㅋ
(-_- 좋은 동호회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남자들의 전우회 이런거 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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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하자마자 별로 노는것도 없이 직장 생활 시작해서 같이 입사한 사람들은
못 버티고 죽죽 나가떨어지는데 첫 직장생활부터 못 버티면 앞으로 평생 그럴거라고
생각해서 아무리 부당한 대우에도 지각 한번 안하고 머 물어보면 있는 자존심
없는 자존심 다 구겨도 꾹 참고 퇴근해서 혼자서 공부하면서 알아가서 이제는
어느정도 일을 혼자서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경력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앞으로 직장을 구할때는 회사의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습니다.
개인이 아무리 악을 악을 쓰며 해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회사 대부분이 영어 회화가 안되서 전혀 같은 직종이 아닌 사람들이
통역을 하다보니 오역부분도 많고 해서 죽어라 공부해서 바이어랑 직접 상대하면
연봉도 올려주고 대우도 잘 해줄줄 알았더니.. 개뿔...
일만 늘어나고 연봉은 회사 기준이 있어서 맘대로 못 올려준다고 한다.
그리고 일을 하다보니 매일 반복되는 부분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부분 회사에서
개판으로 지원해주었지만 혼자서 해석해보고 프로그래밍 해서 이렇게 하면
회사적으로 시간적으로나 금액적으로나 품질적으로나 많은 이익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제시하닌깐 그게 어떻게 되냐고 바락 바락 방해하다가 구현해내닌깐
그때는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구축해놓은거 쓰고.. 사장한테 보고할때는
자기가 다 한것처럼 하고 실제 죽어라 구축해놓은 사람은 연봉은 남들이랑
똑같이 받으면서 다른것도 구축해달라면서 퇴근시간만 늦어지고..
나중에는 열 받아서 나도 남들만큼만 한다고 하닌깐 개짜증내고..
참다 참다 못 참아서 다른데 면접 보닌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장이랑 직접
면접 보닌깐 사장은 지금 받는것보다 1.5배정도 연봉 제시하면서 당장이라고
데려올라고 하는거 보면서 지금까지 얼마나 사람을 하는 업무 역량에 비해
얼마나 후려쳤는지 느낌.
다음날 그만둔다고 하닌깐. 처음에는 맘대로 하라는 식으로 하다가 1주일 지나닌깐
연봉 맞춰줄테닌깐 제발 있으라고. 퇴근시간도 주어진 일만 하면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는거 보고서... 참 바보같이 참고만 살았다는걸 느낌..
윗고참들은 내가 머 물어보면 옷갖 짜증내고 제대로 가르켜 주지도 않았으면서
밑의 직원들한테는 왜 안 갈켜주냐고 짜증낼때마다 어이 없지만. 밑에 직원에게
짜증내고 그러면 똑같은 놈 될거 같아서 마음 한번 추스리고 찬찬히 가르켜줌.
근데 가끔 짜증나는건 왜케 밑의 직원은 먼놈의 사정이 그리 많은지..
그럴때마다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사람을 어떻게 다루는지 깨달음..
이제는 일적으로는 어느정도 자리 잡아서 이직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고용자체에
겁을 먹지는 않음. 사람이 꽤나 딸리는쪽이여서 옮기기는 꽤나 쉬운 직종임
어쨌든 내 생황을 최대한 활용해서 죽을둥 살둥 모아서 6년만에 현찰로 5000 모은걸로
아파트 계약하고 직장 생활 2년차에 땅 300평 사놓음.. 차는 그냥 마티즈..
술 마시면 절대로 대리운전 안할려고 버스 타고 다니고 최대한 대중교통 활용함.
출퇴근만 아니면 걍 팔아먹고 싶음. 계산했더니 차만 안 끌어도 이래 저래 300만원은
기본으로 아낌...스키장갈때나 멀리 갈때빼고는 그다지 필요없음..
기름값, 보혐료, 자동차세, 유지보수비, 단가떨어지고... 돈 먹는 하마임..
남들보다는 좋은 환경에서 악을 쓰고 벌어서 융자 5000낀거 빼면 부동산까지 해서
자수성가한 돈이 2억정도 될듯함..(땅이 많이 올라서)
세금떼고 하면 그 이하겠지만 정책은 맨날 바뀌므로 아직 모름..
연금보험도 들고 싶은데 여력이 안됨.. 월급의 80프로를 적금이랑 보험에 쳐 부으니..
연예해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예전에는 많이 했는데 요즘에 여자들
하는 작태들 보면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함.
군대도 안 갔고 직장 생활 10년가까이 하고선 3000만원 모은걸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난 죽을둥 살둥 집 장만한거를 너무나 당연하게 여김.. 차 마티즈라닌깐
좀 안 좋은 표정 보임..
난 겨우 자기 마지 노선에 맞는다는 표정..(다행히 키가 180이 넘어서..)
이성을 만나는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행복하기 위해서인데 만나면
스트레스 받아서 도저히 못 만날거 같아서 연락 끊어버림.
차라리 결혼 안하고 좀 더 벌어서.. 아파트 월세 주고. 오피스텔은 어차피 양도세가
많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으닌깐 5000 내외정도로 하나 사서 다시 월세 받으면
어영 부영 부수입으로 100이상 들어오닌깐 그게 낫다고 생각..
연봉 인상되면 부수입 포함해서 400정도씩 버닌깐 걍 혼자 사는게 훨씬 편할거
같아서 그냥 사는데 어느날 부모님 말씀이..
'돈이 전부가 아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힘들게 살지 말으렴..'하심..
맞는 말인데....돈 없는 사람한테 얼마나 세상이 잔인한지를 점점 알게 되면서
악착같이 돈 벌려고 하는 날 보며.. 대체 뭘 위해 사는지 가끔... 생각함... ㅜ
휴.. 동경간 그녀가 부럽네요 모든걸 털고 가버린..제주도의 그녀.. -_-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5397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