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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종주(고락산,장군산,종고산,마래산,봉화산,호랑산,영취산)

고락산장 |2010.04.25 17:44
조회 561 |추천 0

 

달래종주 시간일지

 

 

종주 시간

도달 장소

06시 48분

신기주공3차 출발

07시 19분

고락산(335m)정상

07시 39분

여수MBC앞

07시 47분

여수MBC앞 출발

07시 51분

문수동 성당앞

07시 58분

한영고.대학 진입로 옆

08시 02분

운동장으로 진입

08시 06분

한재.장군산.갈림길

08시 30분

장군산(325m)정상

08시 54분

진남초교앞지남

08시 55분

지하도통과및연등길진입

09시 03분

인구부전투지현판앞

09시 22분

삼각점이 있는 앞(199m)

09시 33분

종고산 북봉연대앞

09시 49분

중앙여중.고 사잇길 진입

09시 51분

중앙여중 교문으로 나옴

09시 53분

충민사길 진입

09시 59분

현암도서관 도착및 휴식

10시 14분

현암도서관 다시 출발

10시 21분

충민사앞, 마래산초입길

10시 58분

마래산(385.2m)정상

11시 15분

마래산 약수터

11시 42분

형제묘희생지,군부대뒤편

11시 55분

만흥3길(북초교길)로진입

12시 01분

천성산 기도원길 진입

12시 10분

봉화산/천성산 등산로입구

13시 24분

봉화산(460m)정상

13시 51분

임도삼거리

14시 04분

둔덕재,절개지

14시 12분

호랑산초입길

14시 56분

호랑산(470m)정상

15시 33분

사근치(자내리고개)

16시 22분

439m봉

16시 40분

영취산 시루봉(418.7m)

16시 50분

봉우재

17시 12분

도솔암입구

17시 22분

영취산/진례산(510m)

17시 35분

다시봉우재

18시 08분

흥국사 경내 진입

18시 15분

흥국사 일주문 통과

* 휴식과 식사시간은 종주시간에 포함이 되어 있다. 

  

 

* 종주 내용

 

2010년 4월 18일 일요일 날씨 흐리고 비조금씩

06시 21분에 집에서 나와서 06시 30분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5, 초코바4, 스포츠음료1, 담배 1 구입하고 달래종주의 기점인 신기주공3단지 앞에 도착했다.   06시 48분에 고락산 정상으로 향하기 위해서 서서히 움직였다. 07시 19분 고락산 정상에 도착했다.  사진 몇장 찍고 여수 문화방송사로 07시 39분에 도착했다.  잠시 거기서 휴식과 옷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07시 47분에 다시 출발했다.  문수동 성당앞에서 잠시 신호를 받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한영고.대학 진입로앞에 도착했다.  진입로 옆으로 진행했고 학교 교문을 지나 운동장으로 진입했다.  학교 운동장에서는 일요일이라 조기축구회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  광경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08시 06분에 한재,장군산 갈림길에 도착. 장군산으로 진입했다. 

08시 30분에 장군산 정상에 도착했다.  장군산 정상서 올라온길 그대로 다시 내려갔다.  거기서 진남초교로 가는길과 럭키아파트로 가는길이 있다.  나는 진남초등학교 길로 내려갔다.  08시 54분 진남초등학교정문앞에 도착했다. 

08시 55분 지하도를 통과 해서 연등길로 진입했다.  09시 03분에 인구부전투지라는 현판이 서있는곳에 도달했다.

그곳이 여순사건 당시 진압군이 반란군을 진압하다가 진압사령관이 저격을 당했던 곳 같았다.  현판내용은 사진에서 보기 바란다.  현판위 골목길로 진행해서 09시 22분에 종고산 삼각점에 도착했고 09시 33분에 종고산 정상 표지석이 있는 북봉연대에 도착했다.  종고산에는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있고, 독서의 숲이라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중앙여고로 내려오는 길중간중간에는 음료수대가 있고 샘이 하나 있다.  그렇게 종고산에서 내려오다 보니 중앙여고로 진입하게 됐다. 진입한 시간은 09시 49분이다.  진입해서 09시 51분에 중앙여중교문으로 나왔다.

버스가 다니는 길을 건너 충민사길로 진입했다.  작년에 이 충민사길로 매일 현암도서관까지 왔다리 갔다리한 길이기도 하다.  09시 59분에 현암 도서관에 도착했다.  작년에 공인중개사 시험을 현암도서관에서 준비했다.  물론 지금은 중단한 상태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곳이 이곳이다.  잠시 이곳에서 물을 담기 위해서 물을 물통에 담고 2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담배한대 피우고 10시 14분에 현암도서관에서 다시 출발해서 충민사로 향했다.  작년 상반기에 충민사사당을 새롭게 정비하고 하반기에는 잡풀로 버려진 땅을 오솔길로 만들었다.  10시 21분에 마래산 초입길로 접어들면서 마래산 정상으로 진행하면서 충민사 사당을 사진으로 찍었다.

10시 58분 마래산 정상에 도착했다.  마래산 정상에서 만성리 해수욕장을 찍고 11시 15분에 마래산 약수터에 도착, 잠시 그곳에서 담배한대와 초코바 하나를 먹었다.  거기서 있으니 산아래 부대에서 체육활동을 하는지 좀 시끄러웠다.  이길은 참 등로가 뚜렷하지 안해서 좀 애를 먹긴 하는 길이다.  그래도 길은 있다.  사람들 이길로 왕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잘 정비 되어 있지는 않다.  11시 42분 군부대 뒤편으로 내려왔다.  거기에는 여순사건당시 학살당한 형제묘가 있다.  그때 당시 희생자 유족들이 가족들을 찾을 수 없어서 죽어서라도 형제처럼 지내라는 뜻으로 형제묘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역사의 현장이 아닌가 쉽다.  또한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역사이기도 하다.

11시 55분에 망양로로 걸어서 만흥3길(북초교길)로 진입했다.  12시 01분에 천성산 기도원길로 진입, 12시 10분에 임도를 타고 봉화산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다.  13시 05분 천성산(광양 455, 1996 제설)정상에 도착, 13시 24분에 봉화산정상에 도착했다.  경치좀 잠시 구경하고 13시 51분에 이정표가 서 있는 임도 사거리에 도착해서 호명고개(표지가 잘못된것 같음)라고 가르치는 곳으로 갔다.  내가 갈곳은 호명고개가 아니라 둔덕재이다.  14시 04분에 절개지를 내려와 둔덕재에 도착했다.  지금 내가 말한 절개지라는 것은 현재 도로확장공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절개지라고 한것을 말한다.   그 절개지를 따라 내려와서 호랑산 초입길에 14시 12분에 도착했다.  진행하다 보니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좀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결국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  이미 계획한 종주이고 포기는 할 수 없고, 그래서 하늘에다가 부탁을 했다.  제발 내가 종주 끝날때까지 비가 많이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하늘이 내 기원을 들어줬는지 그렇게 심하게 내리지 않았다.  천만 다행인것 같다.   계속 호랑산 정상까지 진행을 했다.  가다 쉬고 가다 쉬고 했다. 힘들어서 말이다.. 이제 진짜 힘들다.. 정말 포기 하고 싶었다.  그런데 돌산종주도 했는데 이정도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기는 것 같다.   결국 14시 56분 호랑산정상에 도착했다.  호랑산정상서 진주에서 오신 또다른 등산객들이 들썩이면서 내게 사진좀 찍어달라고 했다.  그래서 찍어주고 난 다시 마지막 목적지인 영취산으로 향했다.   자내리로 가기전 중간에 좀 배가 고프기 시작해서 마지막 남은 삼각김밥 2개를 먹었다. 그리고 초코바 하나도 같이 먹고 다시 출발을 했다.  가다가다 뛰고 걷고 달리고 미치도록 15시 33분에 드디어 자내리 고개에 도착하게 되었다.  잠시 거기서 숨좀 돌리기 위해서 쉬었다.. 쉬고 있는동안에 왠 꾀꼬리같은 여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산불을 예방하자는둥, 어쩌고 저쩌고 하는 목소리... 이건 녹음된 목소리를 그대로 자동으로 내 보내는 것이다.   참 이목소리의 주인공을 한번 직접 보고 싶었다.   과연 이 여자는 밤일할때 어떻게 신음소리를 낼까??.. 하고 궁금해져었다..   다만 내 생각일뿐이다.. 어차피 상상은 그냥 상상이니깐 말이다.. 하하하

15시 45분에 다시출발했다. 많이 힘들고 하니깐 가다 쉬고 가다쉬고 진행하다보니 16시 22분에 439m봉에 도착했다.  거기서 더 진행하면서 16시 40분에 시루봉에 도착했다. 시루봉은 까마귀떼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것 같다.

까마귀떼들이 까~까~ 하면서 날아다니는거 보니 웃기기도 하다.  사람들이 없다고 자기들 세상인냥 그렇게 노는 모습도 재밌는 것 같다.   봉우재에서 잠시 쉬었다.  이제 마지막 목적지인 영취산의 하이라이트  510m인 정상까지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 정말......   힘이 빠진것 같았다.  봉우재에서 목침으로 만들어진 계단을 타고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다.  17시 12분에 도솔암 입구에 도착했다.  도솔암을 구경할려다 그냥 정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드디어 정상에 다다랐다.  원래 영취산은 영취산이라고 부르기도하지만 진례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산 밑에 진례마을이라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런것 같다.   그곳 정상에는 군부대 막사로 활용되었던 건물이 흉하게 남아 있고 진지도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쓰레기 소각장이었는지는 잘모르지만 그것도 함께 흉물처럼 남아 있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해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것들을 그냥 이대로 두지 말고 활용을 하던가 아니면 철거를 해주던가 했으면 한다.  그건 그냥 내 생각일뿐이다.   영취산 정상에서 공단 풍경과 함께 사진 몇장을 찍고 다시 봉우재로 내려왔다.  봉우재로 내려온 시간은 17시 35분이다.   봉우재에서 비탈길로 해서 흥국사길로 내려오면서 계곡에 잠시 손을 씻고, 세수좀 했다.  그동안에 땀을 많이 흘렸는지 미끌미끌 했다..  다시 진행했다.  마지막 종착지인 흥국사로 향해 말이다.  18시 08분에 흥국사 경내로 진입했다.   그리고 잠시 뒤 18시 15분에 흥국사 일주문을 통과함으로써 오늘의 달래종주를 완료했다.

 

 

* 오늘의 달래종주를 마무리 하면서.........

 

우선은 달래종주라는 이름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달래는 진달래의 "진"이라는 자를 빼고 그냥 달래라고 해서 달래종주라 명했다.  진달래를 따라 그대로 종주를 해보고 싶어서 그렇게 계획을 했었다.  몇년전부터 답사도 몇번했고 여러가지 코스도 익혀두었고 해서 이렇게 오늘에서야 달래종주길을 완성했다.  내년에는 이길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거닐어보고 싶다.  그게 가장 큰 소망이다.  힘들지만 어렵지만 그러다 보면 그 어떤 것이든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롭지 않게 이겨내면서 종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 향후 종주 계획

 

2010년 5월 5일 수요일부터 돌산왕복종주를 할계획이다.  먼저 돌산왕복종주의 첫번째코스는 돌산대교유지관리사무소앞에서 부터 시작해서 무술목을 지나 봉황산구간을 할 생각이다.  단, 빠지는 길은 죽포마을로 빠질 계획이다.

두번째코스는 2010년 5월 8일 토요일 죽포마을에서 봉황산을 거쳐서 향일암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시 향일암에서 무술목까지 계획을 진행할 것이다. 

세번째 코스는 2010년 5월 9일 일요일 무술목에서 시작해서 마지막인 돌산대교유지관리사무소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종주기록들>>

 

 

▲신기주공아파트3단지 달래종주의 시작점이다.

 

 

▲ 달래종주의 첫머리길이다.

 

 

 

▲ 고락산 등산안내도이다.

 

 

▲고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매일 새벽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다. 국궁장으로 가는길이지만 내집으로 가는 길이다. 

 

▲고락산 정상이라고 알리는 정상석과 삼각점

 

▲고락산 정상부에 있는 고락산성 보루와 철탑

 

▲ 철탑하나가 보이는 것이 장군산이다.

 

▲철탑 3개가 보이는 것은 구봉산이다.

 

▲여수 문화방송사 앞이다

 

▲한영고,대학 진입로옆이다. 

 

▲한영고,대학 교문앞이다. 

 

▲한영고,대학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모습

 

▲장군산으로 오르기전 바위하나가 위태스럽게 서있다. 언제 굴러내릴지 알 수 없다.

 

▲장군산 정상부에 있는 등산안내도

 

▲ 장군산 정상에서 찍은 고락산

 

▲ 장군산에서 내려온길

 

▲ 장군산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주택가 곧 이곳도 헐릴지 어떻게 될지 나도 잘모름 

 

▲장군산에서 진남초교길로 해서 내려오면 진남초등학교앞

 

▲ 진남 초등학교 앞에 지하도를 통과함

 

▲맞은편의 지하도 출구

 

▲연등길로 향하는 길이다.

 

▲ 종고산으로 가는 길목 

 

▲ 인구부 전투지라고 알리는 현판임.

 

▲종고산으로 오르는 등로임

 

▲ 종고산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삼각점 옆에 있는 돌탑들. 종고산은 가는 길마다 이런 돌탑들이 많다.

 

▲종고산 높이를 알리는 정상석

 

▲여수앞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 봉화를 올렸다는 북봉연대

 

▲북봉연대라는 현판 

 

▲종고산에 있는 독서의 숲

 

▲종고산에 있는 운동기구들

 

▲중앙여고길과 정상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 

 

▲마래산 초입길 

 

▲마래산 정상에 있는 삼각점

 

▲마래산 산불감시초소에 붙어 있는 마래산 높이

 

▲마래산 정상에서 찍은 만성리 해수욕장 풍경

 

▲봉화산 등산로 안내판

 

▲봉화산정상으로 향하기전 만나는 암봉

 

▲봉화산 정상부에 있는 돌탑

 

▲스테인레스로 된 봉화산 정상판

 

▲정상에 있는 봉화대

 

▲봉화산 하산길에 알리는 이정표 

 

▲둔덕재에 있는 호랑산 등산안내도

 

▲호랑산 초입길

 

▲호랑산 정상부 암봉 밑에 있는 이정표

 

▲호랑산 정상임을 알리는 삼각점 

 

▲ 영취산 초입길

 

▲영취산 정상석 

 

▲흥국사경내

 

▲흥국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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