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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여자32살남자...

예전 글을 돌아봤는데....

많은 추억이 지나가네요....

 

그이후로는 잘 만나고 있었지만...

올 3월에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1월에 여친이 미국에 갔었는데.....

그때 당시 전 강원도 정선에 펜션운영을 했고....

만나는 횟수가 줄어든정도가 아니라.....

전화통화 자체도 줄어들었죠.....

 

미국들어갈때 그사람 배웅도 못해줬으니...서운해할만 했죠....

그리고 나서 2개월 정도 있다가 다시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고 해서....

 

간신히 휴가를 내서 보러갔죠....

여전히 기엽고 똘망똘망 한 눈....다 그대로더라구요...

 

둘이 여친네 부모님 식사를 잘못하신다고 해서....서래포구? 가서 우럭 한마리 잡아가

회떠서 갔다 드리고~같이 밤새 놀기도 하고 그다음날은 스키장도 갔죠.....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다시 전 펜션으로 들어가야 했고....다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었죠....

전화 통화도 미국에 있을때 보다 더 적어 졌고.....뭐 문자 한두통정도 였으니.....

 

미국에서 돌아와서 많이 바빳나보드라구요....

그려러니 하고 있었죠....그러고 3~4일 지나서 저가 투정을 부렸네요....

 

미국에 있을때 보다 연락하기 더 힘들다고....

떨어져있으니까..더욱 보고싶다고.....

 

그친구는 다시 미국들어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시간이 6년정도 걸릴거라고.....

저한테 기다릴수 있겠냐고 하더군요......

생각을 해봤어여.....올해 내나이....32......6년이면......38.......

여친나이.....23......6년이면.....29이구......

하~~~~

 

그래도 기다리겠다고 했죠......

그랬더니....그만 하자고 하네요.....

서로에게 너무 힘든 시간이라고...그만 하자고......

 

전 내가 기다릴수 있다는데..왜....그만하자고 그러냐고....내가 기다린다는데.....

 

아무말이....."그냥 그만해..."

전화 통화도 아니고 문자로 이렇게 받았어요.....

그이후로...전화는 커녕 문자도 못했죠......

수신거부가 되어있더라구요.....전 그냥 거부로 돌리는지 알았는데....

혹시나 다른 번호로 거니까......되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바로 제 번호로 거니까....받을수없다고 하네요.....안내양이......

 

전 몰랐는데....사람들이 그게 수신거부라고 하네요.......

 

그러고나서....3월 말경....다시 서울에 올라와서.....

집전화로 전화를 했죠....

받더군요.....아.....조금은 화가 난상태였어요.....집전화를 몰라서 거부는 안했나보드라구요.....잠깐 얼굴좀 보자고 했더니...학교교수님들이랑...

 

술먹고 있다고 하네요.....12시가 넘었던 시간인데....

몬교수들이 학생들이랑....12넘어서 까지 술이나 먹고 에휴.....

 

교수님이랑 술먹어?????

그랬더니...예전 버릇 또 나오더라구요.....왜 바꺼줘? 교수님 바꺼줄께.....

 

난 그냥....다시 물었던거 뿐인데.....

 

아무튼....그동안 연락도 안되고....문자도 안받고..메일도 안보냐....등등...

많은 것들이 궁금 했는데....

그냥 끈으라고 하네요...통화하고 싶지 않다고.....

 

집앞에 가있겠다고.....했더니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가있겠다고...그동안 얘기도 못하고 통보만 받아서....어떤얘기든 듣고 싶었어요...왜...그러는지...이유라도.....

 

그냥 오지말라고 교수님네서 잘꺼라고.....

 

저가 화를내면서....그래도 가있을거야!....그랬더니...

 

너 집앞에있으면 집에 안들어갈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갈거라고....했더니...

니가 몬데 집을 못들어가게 하냐고 하더군요......

 

난....그냥....보고싶은거 뿐인데....

그러면서 서로 말다툼을 심하게 했어요....

 

그러고 나서 그친구 한테 별별 소리 다들었네요....

 

"무식하고...재수없다고...."

 

난 욕한마디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난....왜 그러는지 이유라도 듣고 싶고.....너무 보고싶었던거 뿐인데...

 

그리곤 그후로 통화한번 한적이 없었죠....수신거부가 되어 있으니까....

 

사실 미국에서 와서 휴가 냈을때...그날 많은 얘기를 했어요....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그래도 우리 놓지 말자고....

정말 둘이 울면서 꼭 안고 얘기 했는데....

 

몇일이 지나서....다시 헤어지자는 문자를 받고나서....얼마나 배신감이 느껴지던지....

 

 

그러고나서 싸이를 들어가봤더니 일촌이 끈겨 있더라구요.....

 

그것마저 끈어진거 보구....정말....모든게 끈어 진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고나서 매일 술로 밤지내고 또 일어나 술먹고 .....

몇일을 그러다가....

 

그사람을 다시 되돌릴수 없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사람이 몸짱 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악물고 매일 핏대서가면서 운동을 했죠......

 

그러면서.......지내다가 ...어느날...그사람 싸이에 들어가게되었는데......

 

남친이 생겼드라고요......메인에 남친 사진이랑 메인 글은 하트..............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벌써 다른 사랑을 할수 있나하고.....

 

화가났는데....아무런 얘기도 못하고.....

쪽지 로 남친 잘생겼네....행복하라고...쪽지를 보냈어요......

 

전 지금도 못잊고 있는데......

매일 잊으려고 해도....자꾸 만 더 생각나는데......

 

그러고 나서.........

 

몇일을 곰곰히 생각만했어요....멍하니 천장만 보고......

 

그냥 그사람 마음에서 비켜줘야 겠다는 생각.....

새로운 사랑이 지켜줄수 있도록.....

 

혹시나 내홈피에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렸어요....

 

혹시나 해서.......들어올지도 몰라서.....

 

 

사실....돌아올지도 몰라서요........

 

 

아직도 전 궁금해요.......

 

그 사람 마음이.....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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