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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식용에 대해 반대합니다.

먼저 저는 맹목적으로 욕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제 의견에 찬성이나 반대의견을 모두 듣고싶구요 님들의 생각이 궁금해서요

 

일단 저는 개고기를 반대합니다.

 

솔직히 먹을 이유도 없을뿐더러 개고기의 시초는 우리나라가 가난할당시 먹을게 없어서 잡아먹은걸로 압니다

 

개와 돼지 소 뭐가 다르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던데

 

보편적으로 전 지구상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는게 개 입니다

 

물론 소수는 미니돼지도 키우겠지만요

 

이렇게 사람과 한 집에서 키우는 동물과 집단으로 사육되는 소 돼지가

 

같은 취급은 무리가 아닐까요?

 

물론 돼지 소 모든 동물이 감정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간과 함께하면 따르기 마련이죠.

 

하지만 개처럼 인간에게 순종적이고 복종하는 동물이 과연 또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시베리아 허스키는 주인을 위해서 주인이 죽여도 반항없이 죽는다고도 들었구요

 

지상렬이 한 이야기중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할머니가 개를 몽둥이로 패서 기절시킨후에

 

가마솥에 넣었는데 개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극적으로 탈출했다합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강아지 이름을 부르면서 이리오라고 하니 죽을걸 알면서도 꼬리를 흔들면서 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이야기를 듣고 저는 정말 제 나름대로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개는 먹는 동물이 아니라구요

 

이전에는 한국인이기에 개고기 문화에 중립을 지킨 저였지만

 

개가 인간에 대해 바치는 충성심이 다른 동물에 비해 너무 가상하잖습니까

 

그리고 모든 동물들은 인간이 손대지않은 자연 상태가 가장 완전하지만

 

오랜시간 인간과 함께해서 인지는 몰라도

개는 인간의 손이 닿았을때 더 안정감을 느끼는 동물입니다.

 

동물의 아이큐를 떠나서 개의 습성이기도 하겠지만 너무 인간을 잘 따르는 동물인데

 

구지 먹어야 하는지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궁금한 점은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실겁니다.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못열릴뻔 했습니다

 

그때 당시 외국 국가들이 우리나라가 개고기를 먹는다는 이유로 월드컵 개최를 거부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개고기를 먹는 사람만 먹지 먹는 사람은 극 소수에 불과하다고 말을하며

 

시내 한복판에 있던 개고기 집을 모두 눈에 보이지 않는 산으로 올려보냈습니다

 

그래서 월드컵 유치 따냇죠.

 

일부 네티즌들은 개고기문화에 대해 정말 당당하던데

 

정작 이렇게 외국에서 비난이 들어오면 떳떳하긴 커녕 왜 숨기기 바쁜겁니까.

 

그렇다고해서 "개고기를 먹는건 우리의 문화다 억지다"라고 말을 해서 월드컵 유치

 

못 했더라면 개고기 찬성하시는 분들도 

"그렇다고 저렇게 미련하게 답하냐 일단 월드컵은 유치해야지"

 

라고 하실분들이 솔직히 대부분 아닌가요?  

 

월드컵유치로 인해 일단 외신에 개고기문화에 대해 우리가 떳떳하지 못햇으면서

맹목적으로 뒤에서 "우리의 문화다 외국이 무식해서 그렇다'라고 외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저런식의 발언을 하려면 적어도 월드컵을 포기하더라고 외신에 당당히 말했어야해요

 

 

 

또 제가 반대하는 이유 한가지.

 

개의 유통과정입니다.

 

개는 아직 우리가 먹는 문화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지 않아서

 

개장안에 개들의 모습은 정말 처참 하더라구요

 

한명도 비좁은 공간에서 두명이 살며 그들의 먹이를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개고기를 팔면서 개의 못파는 부분 내장이라던지...그런부분을 삶아서 먹이로 주더군요.. 물론 모든 보신탕집이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정말 소름돋지 않습니까. 개를 먹는다는 자체보다 유통과정이 정말 엉망입니다.

 

개를 먹으려면 일단 개의 사육 방법부터 고쳐야 합니다.

 

저의 의견은 대충 이정도입니다.

 

급하게 쓰느랴 중간에 문맥상 안 맞는 부분도 많지만..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저는 찬성도 좋고 반대 의견도 좋습니다. 저의 생각이 맞다고 단정하지도 않아요.

 

저는 논리적인 댓글이 들어오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바꿀 의향도 있습니다.

 

아직은 짧은 지식인지라...

 

다만 욕을하며 비 상식적인 답글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수26
반대수29
베플...|2011.06.26 00:16
개안먹는곳 살고싶으면 프랑스로 가요 그럼 귀여운 송아지들이 식당에서 요리되나올꺼임 또 싫으면 호주로가요 그럼 캥거루랑 코알라가 접시에 담겨나올꺼임 또 싫어요?? 그럼 정글로 들어가요 먹고남은 원숭이뼈가 주렁주렁 매달려있을꺼임 아직도싫음?? 그럼 사막에 가요 가면 캐러벤들이 페넥여우랑 사막쥐, 새고기를 먹고있을꺼임 이래도 싫음?? 그럼 바다속에서 살던가요 ----------------------------- 베플이었네요.... 글쓴님 그냥 다른나라도 이런거 먹는다고 말해드린거임.. 기분나쁘면 ㅈㅅ 글고 추천감사합니당^^
베플....|2010.09.18 04:01
주인에 대한 순종이나 충성도는 개보단 말이나 소가 더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애완견을 식용으로 잡는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 대부분 보신탕집에 공급되는 개는 황구라고해서 식용으로 사육되는 종이 따로 있습니다. 개고기를 먹는거 보단 사육환경을 개선하는게 더 우선적인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지능이나 청결등등을 따져보아도 소나 돼지 말에 비해 개가 훨씬 떨어집니다. 개고기가 전통이 아니라고 치면 프랑스에서 말고기 먹는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가 아는 지식내에서는 프랑스에서 19세기에 전쟁중에 개를 먹기도했고 20세기초에 개고기정육점이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외국인이 혐호하는 음식순위에서도 산낙지나 번데기가 개고기에 비해 높습니다. 외국인이 혐호하는 음식이기에 없어져야 한다면 산낙지나 번데기가 먼저 없어져야 할것 같네요. 그리고 지상렬씨가 하신 말씀은 거짓말로 생각돼네요. 육고기나 조류고기는 보편적으로 내장이 있는 채로 조리하지 않습니다. 산채가 아니더라도 조리하게되면 똥오줌때문에 먹을수가 없는 상태가 될겁니다. 개고기를 먹게된 시초가 먹을것이 없어서 인건 맞지만 소는 밭을 갈아야하고 돼지는 새끼를 쳐서 재산을 불리기 위해서 닭의 경우도 계란을 낳아서 부화시켜서 재산을 늘리고 달걀을 팔아서 생계를 잇지위해 먹지 않았던거고 개의 경우는 집지키게 하긴 했지만 도둑맞을 재산도 없는데 영양을 유지하려면 고기를 먹어야 했고 그래서 먹기 시작한겁니다. 저는 개고기를 먹진 않지만 개고기를 먹는건 채식주의자가 육류를 먹지않고 채소류만 먹는것과 똑같이 개인의 기호고 취향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베플김영건|2011.07.25 04:46
네 식탁을 잘 보고, 거기에서 시체가 아닌 게 하나라도 있으면 개고기 반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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