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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직딩...이정도면 낭비 심한건가요?

릴리트 |2010.04.30 05:05
조회 133,872 |추천 9

아..자고 인나믄 베플..머 이런게 처음이네요..;ㅁ;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ㅁ;

콜센터 미래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 그건 콜센터에서 이직을 많이 하는 일반사원일 경우입니다. 서비스공부 더하고 심리학 공부도 하면 능력만큼 받는답니다.

솔직히 여자로써.. 뭐 잘난거 하나 없고 그냥 전문대 나온저로써는 콜센터만큼..장기적으로 근무할수 있는게 없네요. 나름 제 직장에 만족합니다.

 

클레임처리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가끔 이름모를이에게서 콜센터에 선물도 옵니다.

저도 정말 4년 근무중에 딱 한번 받아봤지만.. 정말 그때의 감동은.....

 

아! 미처 안쓴게 있는데... 4천으로 전세를 구할수가 없어 2천만 보증금으로 떼고 2천은 중동권 채권쪽에 그냥 같이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축부분이랑 주식투자부분은 원금만 쓴겁니다.

현재가로 치면 두개 합쳐서 6천조금넘는정도 된답니다.

아..중동권 저거까지 합치면 8천정도 되네요.

 

공순이 비하하는거 같다고 하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__)비하하는게 아니라...365일 내내 근무하는걸 두고 그냥 비교한거라.....삭제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금이나 펀드는 안 좋아합니다.

보시다시피 전 직접투자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전세는 저번달에 끝나서 이사를 해야했었는데 전세가 너무 올라서요. 매매가 대비해서 요즘 서울지역 전세 너무 비싸요..T^T 그래서 월세로 전환한거랍니다.

대략 매매가 대비해서 한 60-70%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지라...꿈이 높아서 희망이 높아서 그런가...T^T

 

그리고 고정적인 지출은 120정도구요.

잔여 100-120정도는 고정적금 50에 나머지 변동지출부분을 빼고 제외한 건 다 저금됩니다. 보통 1000모으면 mmf나 주식으로 돌리는 편이구요.

(처음엔 억을 해보자 했었는데...지루해서 금방 못하겠더라구요.-0-)

 

그리고 현재 있는 신한금상품이랑 주식돈은 절대 뺄수가 없어요..

주식은 정말 심히 오래 썩었던 거라 당시 구매해놨던 주식들은 거의 다 최소 2-3배이상은 올랐습니다. S사 같은경우 보유량은 많지않지만 정말 많이 올랐거든요.

금도 지금 110달러때라..제가 샀을때는 70달러때였답니다...

 

이것들을 다빼면 나중에 다시 들어갈 시기가 확보되지 못할것같아서요..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보니..T^T 지금은 중간중간 쪼금씩 들어가도 아주 예전에 많이 싸게 사뒀던 부분때문에 작은 이익도 크게 보이고 -도 손해본티도 안나서 나름 그걸로 만족(?)한답니다.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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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살 직딩입니다..

 

직딩이래봤자 야간 콜센터, 관제실입니다.

365일 무휴로 근무하는 거지만요...돈벌려면 이렇게라도 해야되겠더라구용

톡된 가계부를 봤어용..저도 반쯤 낚인게 있는데 제껄 한번 써봅니다.

 

수입은 매월 10일에 급여가 나와요.

 

격일야간으로 근무하는 직장을 2군데 다닙니다.

 

수입은 매월 인센티브와 세금정도의 차이에 따라 220~240정도 나옵니다.

집은 월세예요. 요즘 전세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4천으로 괜찮은 원룸하나 못구하니..T^T

 

월세는 40만원입니다.

세금이 전기세, 수도세(매달고정만원), 가스세, 공용전기, 수도세해서

여름에는 7-8만원나오고(...원룸아니고 다세대주택인데 관리비도 없는데..T^T)

겨울에는 12-14만원정도 나옵니다.

(보일러는 온도계보시면 외출로해서 불이 단계별로 세개까지 있자나요. 딱 그 세개 이상넘어가본적이 없는데 가스비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ㅠㅠ)

저희집에는 12살난 할머니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 미용, 간식비해서 딱 5만원고정지출이구요

교통카드에 한달에 7만원 정도 넣구요.

식대는 야간에 좀 싸고 이런데는 회사로 배달이 불가하여...T^T1일 식대 7천원씁니다.

대략 22만원가량 쓰구요

저혈압약이 한달에 15만원정도 나가구요.

남친이랑 데이트하는데 저희는 장거리라 모든 것은 더치~택시비, 문화비, 식비..

그래서 연애비용 20만원정도 쓰구요.(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장거리라 이동비용이 꽤..)

 

이 밑으로는 매달 나가는게 아니라 몇달에 한번씩 나가는 겁니다.

옷은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사는데 한번 살때 30만원 정도 소요되구요.

화장은 잘안하는 편입니다. 야간일 하다보니, 뭐 구차한 변명일지 몰라도 화장하면 오히려 피부가 더 상하더라구요.T^T

그래서 기초 화장품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인데 2-3달에 한번 8만원가량 듭니다.

스킨은 패스하고 로션, 크림, 팩 정도.

월차내거나 빨간날에는 친구들이랑 노는 편이구 이것도 더치입니다. 한번 나가면 5-7만원가량 소모.

 

적금은 매달 50만원 넣고 있구요.

나머지 금액은 인터넷 뱅킹 아니면 은행 가지 않는 이상 찾기 힘든...

상호저축은행 자유적금통장에 짱박고 있습니다.-_-; 금액이 약간씩 차이가 있어서 고정적이지 못한 관계로..

 

신한 금 실물투자 상품에 1300

(어차피 이건 따로 이자가 붙는 상품이 아니라서..)

개인 주식 장기 투자하는거에 1500정도 있습니다.

(주식은 거의 박아놓고 가끔 현재가 얼마인지 확인하는 정도고 손을 안댑니다. 그래서 그런가 -는 없네요-_-;;)

 

26인데 저보고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별로 모으지 못했다 하시더군요.

더치페이는 왜 하는거냐고 하기도하고..-_-;;

그런데 참 이렇게 보고나니까 150벌때랑 220벌때랑 매달 모으는 금액차이는 별로 업네요.

제가 낭비가 심한걸까요?정말?ㅠㅠ

 

보험은 저혈압이 어릴때부터 있어서.. 거절당하는 실정이라...-_-

가끔 병원갈일이 터지면 건강보험빼고 아주 빵빵터지네요 ㅠㅠ..슬퍼라.

 

톡님들 보시고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추천수9
반대수0
베플gogosan84|2010.05.03 09:38
150만원 벌때나 220만원 벌때나 왜 돈이 모이지 않나?하는 문제는 답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건 바로 강제 저축을 하지 않고 단순한 저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월급생활자들이 저축이 잘 안되는 경우는 쓸 곳을 미리 정하고 그것을 다 쓰고난 금액을 저축하기 때문입니다. 또 저축을 할 때 앞으로 급여가 오를 것을 예상하고 처음에 좀 무리다 싶게 저축을 다가 보면 돈도 모이고 나중에 급여도 올라서 여유가 생기는 것이죠. 일단 지금의 지출과 수입구조를 한번 살펴 보기로 하죠! 수입 220만원(적은 것을 선택합니다) 지출 187만원 = 소비성 지출 137만원 + 저축성 지출 50만원 미파악지출 33만원 월세... 40만원이라 월세는 가장 저축의 적인데 글쓴이는 4천만원을 언급한 것으로 봐서 좀 편한 주택에서 월세 40만원을 내고 있는 형편인데, 월세를 잡지 않는한 쉽지 않습니다. 나머지 관리비, 애견비, 교통비, 식대 등 모든 것은 별로 터치할 부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출이 전체 수입에서 137만원이라면 굉장히 비율이 높습니다. 줄일 수 있는 부분은 결국은 월차때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과 데이트비용 외에는 없네요. ------------------<< 리모델링 안>>------------- 신안 1300 + 주식 1500 = 합 2800만원 + 월세보증금 = 전세로 이전 계획 수립... 월세 40만원 × 12개월 = 480만원이라면...1억을 정기예금한 금액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걸 우리가 좀 더 냉철하게 받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1300 + 1500 = 2800만원에 대한 수익이 연 480만원을 넘게 나온다면 월세를 부담하는게 정답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월세 나가는 것을 먼저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출을 약 120만원 선으로 막는 강제 저축플랜을 세우고 접근해야 합니다. 지출 120만원 / 저축 100만원 = 220만원...혹 240만원 나오는 달에 20만원은 CMA에 긴급자금으로 예치 합니다. 그럼 저축 100만원.... 청약저축 5만원(언젠가 아파트를 청약하겠지요. 지금의 월세보증금 + 2800만원이 있으니 5-7년 뒤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연금펀드 25만원(미혼여성에겐 연말정산시에 소득공제 항목이 거의 없고 더군다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워서 보장성 보험으로 1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없으니 혈압이 있다고 해도 연금펀드는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 300만원 공제 가능) 펀드투자 20만원(상호저축은행을 이용한다고 해도 이자율은 6%를 넘지 않습니다. 여기에 이자소득세를 제하면 실질 이자는 더 낮아 지는 것이죠. 그걸 극복하기 위해선 일부는 펀드투자를 해야 합니다.) 적금 30만원(적금은 50만원에서 20만원을 펀드로 가니 30만원만 합니다. 연 360만원이고 이자와 함께 약 400만원 정도를 모으는 것이죠) 장기저축보험20만원(변액유니버셜보험을 권합니다. 이걸 가지고 앞으로 주택장만을 위한 방법으로 사용하심 될 것 같습니다. 장기저축보험을 공시이율상품으로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고 변액유니버셜 주식형 펀드에 장기적으로 투자해서 나중에 주택장만을 사용하심 될 것 같습니다) -------------------<<수정 현금흐름표>>------------ 월세 40만원......(신한 + 주식 = 2800만원 포함해서 이전할 것을 권함) 관리비 8만원 애견비 5만원 교통비 7만원 식대 22만원.......21만원 혈압 15만원 데이트 20만원.....18만원 화장품 3만원........2만원 휴가 7만원............5만원 저축...........100만원 청약저축.................5만원 연금펀드...............25만원(혼합형...연말정산용) 펀드.....................20만원(국내주식 2개 ×5만원 = 10만원, 해외 5만원, 대안 5만원) 적금.....................30만원(상호저축은행) 장기저축보험........20만원(변액유니버셜) 보험.. 보험이 가입이 제한되기는 하겠지만 저혈압을 약을 먹으면서 관리한지 6개월 이상된 소견서가 있다면 가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총 평 >>--------------------- ## 일단 지출이 많습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줄일 부분이 없으나 친구들과 월차때 비용에서 2만원 정도 줄이고 데이트 비용도 약간 줄여보고 식대도 1만원 정도만 줄여 보고 하면 저축가능 금액이 늘어 날 것입니다. 보장성 보험은 가입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몸 때문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경제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단 100만원 정도를 강제적으로 저축을 하십시요. 어차피 240만원을 받는 날이 있으니 그렇게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주택이 정리된다면 40만원의 저축가능금액이 더 생기고 이걸 이용해서 5만원 정도는 소비에 쓰시고 나머지 35만원은 적금과 펀드에 적절하게 배분하면 더 많은 저축을 하시고 5-7년안에 아파트 청약을 통해서 집을 장만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결혼자금으로 사용하셔도 충분한 금액이 될 것입니다. 계획성이 없는 저축을 하기 때문에 돈은 남자들 보다 많이 모을 가능성이 있지만 불어 나지지는 않는 형국입니다. 집? 큰 문제이죠. ---------------------- 싸이클럽 http://club.cyworld.com/tomoney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 클럽(7년/월50만원/1억만들기)" 클럽짱 이었습니다.
베플ㅋㅋㅋ|2010.05.03 09:05
월세?~ 콜센터? ㅋ 미래가 없네 더치페이 왜 하느냐는 종자들은 가서 몸이나 팔아쳐먹고 살라고 해.
베플|2010.05.03 08:59
다 괜찮은데...월세가 문제네.... 그냥 모은돈하고 대출받아서 전세로 바꿈이 좋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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